2024.02.14 14:08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대규모 인재 확보에 나섰다.삼성전자커리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일부터 DX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 승계 의혹 관련 1심 무죄 판결 이후 경영 일선 복귀와 함께 전폭적인 기술 인재 확보 전략으로 보인다.모집 직무는 90여개에 달한다. 모집 부서는 생활가전(DA), 모바일경험(MX), 네트워크, 글로벌 CS센터, 전장사업팀, 빅데이터센터, 경영혁신센터, 신사업T/F, 영상디스플레이(VD), 글로벌마케팅실, 한국총괄, 삼성리서치, 디자인경영센터, 생산기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