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08:24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정부의 규제완화 행보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23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3개 원내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가 합의한 규제개악법 처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참여연대를 비롯한 심상정 의원, 추혜선 의원, 정의당 정책위, 민변, 환경운동연합, 무상의료운동본부, 진보네트워크센터, 민주노총, 경실련, 보건의료단체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정부·여당의 조급증이 부작용 초래할 것규제개악법으로 지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