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부모님과 자녀의 선물로 세대별 맞춤 스마트폰을 12일 추천했다. 세대 맞춤 스마트폰으로 부모님과 자녀, 본인도 만족할만한 스마트폰을 고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최근 부모님 세대의 모바일 라이프 트렌드에 변화가 생겼다. 소위 ‘실버 서퍼(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로 불리는 요즘 부모님 세대는 동영상을 보기에 좋은 화면이 크면서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단말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SK텔레콤은 지난 11일 출시된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을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2월1일 동시 출격하는 SK키즈폰 쿠키즈미니폰 마블(MARVEL) 버전과, LG 유플러스 카카오 리틀프렌즈2 모델이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루폰 스마트폰 공구카페에서는, 쿠키즈 미니폰 가입시 무료가격을 제시하고 가입유형에 따라 최대 12개월동안 사용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카카오리틀프렌즈2 모델은 설 연휴까지 무료판매를 실사하며, 전자패드, 카카오 수건, 카카오 여행용품셋트 3가지를 모두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KT키즈폰 네이버 아키폰 은 비록 공짜폰은 아니지만, 고급
입학 졸업시즌을 맞아 블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무료 키즈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SK키즈폰으로 '쿠키즈 미니폰' 가격은 무료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2개월까지 요금지원까지 더해졌고, 키즈폰 준3 SE(스페셜에디션) 모델도 무료구매가 가능하다.KT키즈폰 아키폰은 네이버 에서 출시하여 화제가 된바 있으며 최다지원 혜택을 받아 4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입학시즌이 다가오면서 손목형 키즈폰을 벗어나 일반 스마트폰 구매문의가 급증하면서 초등학생 휴대폰 및 효도폰으로 인기모델인 갤럭시J3, 갤럭시J5, 갤럭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연말 연시를 앞두고 SK텔레콤, KT등 이동통신사가 공시지원금을 인하했다. 특히 KT의 경우 LG전자의 V20이나 애플의 아이폰6S 등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6만원대 요금제 기준 10만원으로 동일하게 맞췄다. 이통사가 공시지원금을 인하한 이유는 마케팅비용을 아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이번 주, LG유플러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와 LG유플러스가 이번 주에 각각 갤럭시S9플러스(256GB)와 V30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하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올라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내려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올라갈 경우는 실제 구매가가 역시 상승한다. SK텔레콤은 전용폰인 갤럭시와이드3의 지원금을 올리고, A8스타의 지원금을 인하했다. 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KT는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데이터온 비디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이번 주에 자사의 전용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와이드2의 공시지원금을 올리고 갤럭시와이드3의 지원금을 내렸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올라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내려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올라갈 경우는 실제 구매가가 역시 상승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주 공시지원금의 변화가 없었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SK텔레콤은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기준, 갤럭시와이드2의 공시지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국내 중저가폰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가 거의 독점한 상황에서도 블랙베리, 샤오미 등이 최근 국내 시장에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휴대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초기 모토로라와 현재 애플의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외산폰도 살아남지 못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고, 이는 국내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블랙베리나 샤오미 등은 철저히 국내 시장에 없고 마니아층을 겨냥한 스마트폰을 출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홍미노트5(Redmi note 5)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29만9000원으로 저가형 스마트폰이다. 샤오미는 그동안 자급제 방식으로 국내에 스마트폰을 출시한 적 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통사를 통해 출시한다. 알뜰폰인 CJ헬로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20만원대 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한 샤오미가 외산폰의 무덤인 국내시장에서 홍미노트5를 통해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샤오미 국내 총판업체인 지모비코리아는 지난 16일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여름철은 스마트폰 비수기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올 여름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최근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은 삼성전자,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며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454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이중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하량은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저가 스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20만원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와이드3를 25일 전용폰으로 출시한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월 3만2890원, 부가세 포함) 이용 시 공시지원금 13만원을 받아 실제 구매가는 16만7000원이다.갤럭시와이드3는 저렴한 가격과 대화면을 앞세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와이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전작인 갤럭시와이드1(2016년 7월 출시)와 갤럭시와이드2(2017년 5월 출시)는 두 모델 합쳐 판매량 약 130만대를 기록했다.SK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