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한국스코어링이 8일 코그니기(Cognigy)사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코그니기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대화형 AI(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최근엔 상당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시리즈 A는 아이디어가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확인받는 투자금이다. 한국스코어링 관계자는 "코그니기의 대화형 AI 플랫폼은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일본의 제조사와 금융기관에서도 도입하는 등 전세계의 언어를 거의 망라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공과 민간영역을 막론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핵심 기술로 꼽히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된다.RPA 기업 한국스코어링은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SMART(스마트) RPA의 발전방향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선 Cognigy CEO(최고경영자) 필립 헬트윅(Philip Heltewi
인공지능(AI)과 사무자동화 로봇(RPA)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다루는 인재가 부족한 것이 현 상황이다.이에 한국스코어링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 마포 홍대 사옥에 AI와 RPA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KS Digital T Learning Center)을 오는 15일 설립한다.이곳에서 AI와 RPA, 빅데이터 분석 도구인 R/Python 등이 결합된 디지털 혁신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한국스코어링 박영석 대표는 "현재 AI가 가장 중요한 화두다. 조만간 사무 업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