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케이블TV업계와 지상파 방송사들이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재로 협상을 통해 서비스를 재개키로 합의했다.양 업계는 지난 1월 1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에게 공급이 중단됐던 지상파 신규VOD를 오늘부터 우선 재개키로 했다. 케이블업계가 예고했던 MBC 광고송출 중단도 실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양측은
네이버 웹소설에 2015년 한 해 동안 정식 연재된 작품의 누적 조회수가 약 18억 건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작품 당 1,497만 건에 해당한다. 지난 3년 간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에 연재된 모든 작품의 누적 조회수는 약 95억 건이다.네이버 웹소설이 15일 출시 3주년을 맞아 지난 1년 간의 현황을 공개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네이버 웹소설
카카오(대표 임지훈) 임직원들이 기부펀드를 조성해 라오스에 초등학교를 건설했다. 이어 카카오와 글로벌비전은 나디초등학교 재건축을 통해 교실과 IT교실, 도서관, 화장실, 운동장 등의 교육환경을 확충하고 나디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IT 교육 프로그램인 ‘IT로 만나는 세상’을 진행한다.카카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다가치펀드’를 통해 국제구호단체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인사 전보▲ 국립전파연구원장 유대선, 성과평가혁신총괄과장▲ 강원지방우정청장 김태의, 제주지방우정청장
‘제1회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본선대회에서 서울대가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에 수여되는 '그룹상'을 수상해, 1000만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관련 기자재를 전달받는다. 개인별로는 홍은기(고려대) 학생이 1위, 김경근(성균관대), 김찬민(서울대) 학생이 2위를 차지하는 등 총 23명이 수상했다. 서울대는 23명의 수상자 중 총 9명의 수상자을
2015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2,623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30% 이상(2014년 2,013억원)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시장 규모가 성장한 이유 중 하나는 민관의 적극적 투자다. 빅데이터 관련 정부투자는 2014년 490억원에서 2015년 698억원으로 확대돼 42.4%로 성장했다. 민간투자는 1,925억원으로 26.4%로 성장
KT는 이번 주말 부산사직실내체육관을 'GiGA 100만 농구장'으로 변신시켜, 당일 입장 관객 선착 1000명에 GiGA 100만 스페셜 선수 연습복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연다.KT(대표 황창규)는 오는 16일 18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T소닉붐과 LG세이커스의 경기에서 ‘기가 인터넷 100만 고객 달성'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LG전자가 15.6인치(39.6cm)의 대화면에 980g의 초경량을 구현한 프리미엄 ‘그램 15’를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그램 15는 사양과 색상별로 총 8종이며 출하가는 155만원~229만원이다. 색상은 뉴골드, 스노우화이트, 티탄 블랙 등 3가지다.LG전자는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6년형 PC 및 모니터
작년 1월 출시된 갤럭시J1의 2016년 버전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미 구입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13일(현지시간) 외신 샘모바일, GSM아레나에 따르면 두바이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j1 2016년 버전의 가격은 499디르함(AED)으로 약 135달러(한화 약 16만3000원) 수준이다. 갤럭시J1 20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쉽은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S7엣지플러스 3종이 동시에 출시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13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모바일 전문가로 알려진 에반 블래스의 트위터 계정(@evleaks)에 올라온 내용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evleaks를 통해 공개된 로고 이미지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S7 엣지플러스가 동시
LG유플러스도 삼성전자의 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5·A7을 14일 출시한다. LG전자의 실속형 스마트폰 ‘K10’도 SK텔레콤과 함께 이날 선보인다.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13일 LG전자 K10과 삼성전자 갤럭시 A5및 A7을 국내 출시하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케이스와 쿠폰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종이 형태의 계약 문서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계약서를 작성 및 전송하고 서명 처리까지 가능한 ‘전자계약’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LG유플러스는 전자문서 종합서비스 ‘U+Biz 전자문서’의 전자계약 이용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U+Biz 전자문서는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지난 'CES 2016’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 ‘K시리즈’ 가운데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인 ‘K10’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LG전자의 새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인 LG K10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10은 인디고 블랙, 화이트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는 다음달 2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해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LG전자는 이와 관련해 13일 전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 초청장 ‘Save the date(그날을 비워 두세요)’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 21일은 MWC 2016
루머로만 떠돌던 핑크색상의 소니 엑스페리아Z5가 오는 2월에 출시된다.12일(현지시간) 소니가 엑스페리아Z5 핑크색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소니는 자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핑크색 버전의 엑스페리아 출시를 암시해왔다.이 새로운 버전은 불투명한 글래스에 밝고 탁한 핑크색이 합쳐졌다. 엑스페리아Z5는 현재 그린, 화이트, 블랙 색상이 판매 중이다.
SK텔레콤과 KT는 삼성페이를 탑재한 첫번째 갤럭시A 시리즈로 50만원대 스마트폰 2016년형 갤럭시A5와 갤럭시A7을 14일부터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14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 올레샵 등을 통해 삼성전자의 준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A5와 갤럭시A7 2016을 출시하고, 개통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A5/A7 2016
작년 1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보급형 단말인 갤럭시J1의 2016년 버전 이미지가 공개됐다.11일(현지시간) 샘모바일은 트위터 계정 @evleaks의 사용자인 에반블래스(Evan Blass)의 트윗을 인용해 사진을 공개했다. 갤럭시J1은 작년 1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보급형 단말이다. 지난해 말 갤럭시A시리즈의 2016년
새롭게 출발하는 팬택이 국내 스마트폰, 해외 JV(조인트벤처), IoT, 웨어러블 기기 의 4대 사업을 중심으로 2018년 1조 500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팬택은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이 모여 이 같은 내용의 ‘뉴팬택, 2016년 경영방향성 설명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팬택은 부활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재도약의 의지를 내
LG전자가 ‘휘센 듀얼 에어컨’을 365일 사용하는 대표 건강 가전으로 진화시켰다. 냉방이 필요 없는 때에도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으로 일 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LG전자는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서 열린 새 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서 휘센 듀얼 에어컨을 비롯해 2016년 에어컨 신제품 총 2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팸차단앱 ‘후후’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방문신청을 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시행된다.KT CS(대표 유태열)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고객 불편 100%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를 오는 2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 CS는 KT그룹의 Customer Se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