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도산아카데미가 오는 27일 흥사당 강당에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 교수를 초청해 '마음의 지혜' 특강 및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자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한 전문 연구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이번 특강은 김 교수 저서인 '마음의 지혜' 내용을 중심으로 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삶의 조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의 1분기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향후 테슬라의 소비자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을 살펴봤다. 첫째, 더 저렴한 모델이 출시될 수 있다. 모델3 또는 모델Y보다 저렴한 차량이 출시될 경우 이는 엄청난 수요 동인이 될 수 있다. 두번째로 로보택시 기능이 개발될 경우에도 차량 수요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 셋째, 업그레이드된 모델Y의 출시가 예상된다. 이전 모델보다 크게 개선된 모델3 하이랜드와 같이 모델Y에서도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12일 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울 염창중학교 학생 26명을 본사에 위치한 ICT 체험관 티움(T.um)에 초대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 초대된 염창중학교는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아 SKT의 창사 40주년에 의미를 더했다.티움을 찾은 염창중 학생들은 30년 후 미래 가상도시 ‘하이랜드’에서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를 비롯해 UAM ∙ 원격 의료 ∙ 홀로그램 회의 등 SKT AI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체험하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을 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출시를 앞둔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의 새로운 퍼포먼스 버전에 대한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고 2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최근 엑스(트위터)에 위장막을 씌우지 않은 모델3 퍼포먼스로 추정되는 차량의 사진 및 동영상이 게시됐다.유출된 게시물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파시아, 새로운 휠, 카본 스포일러 등이 담겨있다. 공식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엑스 게시물에 따르면 제로백이 2.9초라고 한다. 한편 현재까지 모델3 퍼포먼스에 대해 알려진 사항은 2014년형 페이스리프트, 냉각 시트, 새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로터는 오는 4월25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AI 시대 커머스 마케팅 트렌드를 짚어보는 '커머스마케팅&테크놀로지 서밋 2024(이하 CMTS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손현호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매니저(GM)는 '진화하는 콘텐츠 커머스에서 주목할 3가지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최영 메타코리아 이커머스 총괄 디렉터 'AI시대의 디지털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 디렉터는 SNS를 통해 파악한 최신 디지털 마케팅 흐름을 진단하고 기업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언어가 시간 경과에 대한 인식 등 사람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2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 대학에서 일반언어학을 연구하는 엠마누엘 바이랜드 등은 미국 심리학회 학술지인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 General에 '워프의 타임워프'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언어와 시간 감각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으로 미국의 언어학자 벤자민 워프가 제시한 가설을 중점으로 한다.논문에 따르면 시간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모델3가 주요 업그레이드를 거쳐 전력 등의 성능이 향상된다고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테슬라는 지난해 8월 모델3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방음, 슬림한 헤드램프, 향상된 효율성 등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이에 더욱 날렵해진 속도감과 강력해진 공기역학적 스펙을 자랑했다. 하지만 최근 한 엑스(트위터) 사용자가 한국 환경부에 게시한 스크린샷을 통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모델3는 이보다 한 단계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모델3의 총 출력은 약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자국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을 인하했다고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BYD는 위안 플러스(아토3)의 최신 버전을 발표하며 가격을 1만6000위안(약 296만원) 인하했다. 지난해 대비 약 11% 저렴해진 수준이다. 기계적인 부분은 지난해 모델과 동일하나 새로운 색상과 장비가 추가됐다더불어 BYD는 한, 탕, 씰, 송 프로, 친 플러스 등의 보다 저렴한 아너(Honor)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모두 지난해 대비 5~15% 인하한 가격으로 출시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전기 버스에 주목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지난 2월 아쇽 레이랜드(Ashok Leyland Ltd.)는 인도 북부에 전기 상용차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 이 시설의 초기 생산 능력은 2500대이며, 향후 10년 동안 생산량은 연간 5000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또 주요 초점은 전기 버스 생산에 맞춰질 예정이다.또한 타타모터스의 자회사인 TML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솔루션즈도 2025회계연도까지 3300대의 전기 버스를 도로에 배치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18년형 테슬라 모델3 운전자가 새로운 2024년형 모델3 하이랜드를 테스트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최근, 자동차 리뷰어인 앤디 슬라이(Andy Slye)는 신형 모델3 하이랜드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고려했으나, 시승 후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슬라이는 "만약 당신이 새로운 차를 구매할 계획이고 5만달러(약 6657만원)의 예산이 있다면 신형 모델3 하이랜드는 전기차든 아니든 최고의 차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이 정도면 업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의 신형 모델3에 차량의 진동 주파수 차단하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됐다고 1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라스 모라비 테슬라 차량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테슬라 신형 모델3에 '주파수 선택적 댐핑'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의 진동 주파수를 차단해 진동과 소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8년 출시된 테슬라의 모델3는 많은 차주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나, 고속도로에서의 진동과 노면 소음 등의 문제가 있었다. 특히 퍼포먼스 서스펜션과 20인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3 롱레인지 AWD 버전의 가격을 소폭 인상했다고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현재 모델3 롱레인지 AWD의 가격은 4만6990달러(약 6200만원)부터 시작하며, 이는 이전보다 1000달러(약 13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엔트리급 RWD 버전의 가격은 3만8990달러(약 5100만원)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가격 인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모델3 롱레인지 AWD의 예상 배송 기간은 오는 3~4월이며 RWD 버전은 2~3월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듀얼 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버전이 출시를 앞두고 도로에서 포착됐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지난해 말, 테슬라가 모델3 하이랜드의 새로운 퍼포먼스 버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테슬라는 모델3 퍼포먼스 전용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스포츠 시트로 앱의 렌더링도 업데이트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의 프로토타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주행하는 것이 목격됐다. 프로토타입 차량은 앞면과 윗면이 위장 커버로 덮여 있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새로운 모델3 퍼포먼스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미국에서 새로운 모델3 하이랜드 리프레시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이 모델은 2023년 여름에 처음 선보인 버전으로,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해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배포됐다.미국에서는 모델3의 구형 디자인 버전이 계속 판매됐으나, 이번에 새로운 모델3을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에 테슬라는 "업그레이드된 모델3"라고 명명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모델3 하이랜드 리프레시는 새로운 디자인과 뒷좌석 스크린, 그리고 앰비언트 라이트 등을 갖추고 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2023년 4분기 생산량 및 배송량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테슬라의 총 인도량은 48만4507대, 생산량은 49만4989대다. 지난해 총 인도량은 180만8581건, 생산량은 184만5985대로 드러났다. 2022년 테슬라는 연간 인도량 131만대, 생산량 137만대를 보고했다. 지난해 수치가 전년 대비 각각 38%, 35% 성장한 것이다. 참고로 2021년 대비 2022년 인도량은 40% 성장했다. 지난해 10월 실적 발표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3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이랜드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모델3 하이랜드의 북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지난해 여름 출시된 모델3 하이랜드는 현재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만 생산돼 유럽과 아시아에만 유통되고 있다. 북미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그런데 최근 한 레딧 사용자가 목격한 테스트 차량의 차량등록번호(VIN)를 보면 모델3 하이랜드가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제작됐음을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올해부터 모델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상 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mAy-I)는 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했고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중소기업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 역시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메이아이 누적 투자액은 80억원을 넘어섰다.메이아이는 공간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영상 처리 인공지능 솔루션 메쉬(mAsh)를 제공하고 있다.매쉬는 매장에 설치된 CCTV를 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내부 개발 코드명 하이랜드(Highland)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3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에서 새로운 기능이 발견돼 눈길을 끈다. 2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액티브 후드'(Active Hood)라는 이 기능은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머리 부상을 줄이기 위한 수동 안전 기능이다. 이는 엑스(트위터)의 @tesla_adri라는 사용자가 처음 발견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유럽 사용자 메뉴얼에는 차량이 30~52km/h의 속도로 주행 도중 보행자와의 충격을 감지하면 후드 뒷부분이 자동으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모델3 하이랜드 버전의 메뉴얼에서 새로운 '플레이드'(Plaid) 버전의 모델3 출시를 암시하는 이미지가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유럽과 아시아에만 출시된 모델3 하이랜드의 메뉴얼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엑스(트위터) 테슬라 분석 계정인 더킬로와트(The Kilowatts)가 해당 메뉴얼의 이미지에서 플레이드 배지를 발견했다. 현재 플레이드는 모델S와 모델X에서만 제공되는 최고 성능 버전인데, 모델3이나 모델Y의 플레이드 버전 출시 여부에 일론 머스크 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중국에서 업그레이드 된 모델Y의 배송을 시작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에 출시된 모델Y 업그레이드 버전은 새로워진 검정색 19인치 휠과 RGB 주변 조명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일부 버전에서는 범위가 더 넓어지고 가속력이 향상되기도 했다. 모델Y는 RWD, 롱레인지 AWD, 퍼포먼스의 세 가지 버전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 모델Y RWD 버전은 3만6788달러(약 4971원), 롱레인지 AWD는 4만1806달러(약 5649원), 퍼포먼스는 4만8776달러(약 6591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