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정보통신분야 전직 관료, 교수, 학회 대표 등을 지낸 1000여명이 17일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 석호익), 빅데이타국가전략포럼(의장 김성태) 및 정보과학기술혁신포럼(대표 홍지만) 등 지지자 공동대표 40인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강당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를 윤 후보에게 전달했다.지지선언 공동대표 40인에는 신윤식 전하나로통신 회장(전 체신부차관),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전정통부차관),
[디지털투데이 류지웅 기자] 정보통신 40년, 인터넷 30년, 웹(World Wide Web) 20년, 스마트폰 10년의 역사, 역사라고 말하기에 어색할 정도로 짧은 시간이다. 그러나 그동안 인류는 10년 단위로 정보통신의 혁신을 만들어왔고 현재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IoE; Internet of Everything)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직업을 대체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로 진입했다.기술은 본래 인간의 꿈과 이상을 이루기 위한 창조적 작업이었지만, 빠른 기술진화의 상황에서 사람이 오히려 기술에 종속되어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
KT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 및 향후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 발표에 대해 "통신에 이어 방송까지 독점력을 확대시켜 공정경쟁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2일 KT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와 관련 입장 자료를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 KT는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경쟁 활성화, 공정경쟁, 방송통신산업육성 정책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이하 코디마 http://www.kodima.or.kr)는 이상현 전(前)하나로통신 대외협력실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현 신임 사무총장(55세)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동아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지난 1982년 KT(구 한국통신)에 입사한 뒤 LG유플러스(구 데이콤), SK브로드밴드
IT강국을 이끈 초고속인터넷 ADSL 서비스가 4월 1일로 10주년을 맞이한다. SK브로드밴드(당시 하나로통신)는 1999년 4월 1일, 기존의 전화선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 ADSL(Asymmetric Digital Subscriber Line,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지금의 IT 강국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도화선 역할을 했다. 당시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위성DMB 사업자 TU미디어(대표 서영길 www.tu4u.com/index.jsp)가 기업내 증대되는 요구 사항들에 적합한 다차원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최문기)는 내달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u-KOREA EXPO 2007' 전시회에 참가해 ETRI가 개발한 IPTV 기반의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일반에 공개 시연한다.u-KOREA EXPO 2007은 기존에 개최·추진되었던 ‘IT 인프라 엑스포&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