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16:36
[세종=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콘텐츠 사용료, 홈쇼핑 송출 수수료 등과 관련해 발생한 유료방송 업계 내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 주재로 ‘유료방송업계 상생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딜라이브, KCTV제주방송, GS홈쇼핑, NS쇼핑, 티알엔, SK스토아, CJ ENM, 실버아이, 필콘미디어, 서울STV 등이 참석했다.과기정통부는 이날 발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