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원플러스가 내년에 5G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또한 이 5G 스마트폰은 미국 이통사를 통해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칩셋 제조업체인 퀄컴 등이 내년 상반기 5G 칩셋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에서, 칩셋이 상용화돼야 그 이후에 5G 스마트폰이 출시될 수 있다. 원플러스의 CEO인 피트 라우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8에서 IT전문매체인 PC맥 인터뷰를 통해 내년 5G 스마트폰을 출시 할 예정이라며 현재 미국 이통사와 협력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어떤 미국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화웨이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P20 프로의 경우 미국에서 발매되지 않았지만 서유럽에서는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P20 프로는 작년에 출시됐던 P10 플러스보다 316%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한 상황을 감안하면 좋은 성과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화웨이에 따르면 서유럽 지역에서 P20, P20 프로 및 P20 라이트로 구성된 P20 시리즈의 대부분의 수요가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LG전자가 지난 2월 나온 LG V30S싱큐 라인을 잇는 노치디자인 없는 ‘V35싱큐’를 준비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11일(현지시각)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확보했다며 LG전자가 V30S 후속으로 준비중이라는 V35 스펙을 공개했다.이에따라 다음달 2일(현지시각) 뉴욕, 다음달 3일 서울에서 차기 주력폰 G7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V35를 깜짝 발표할 수도 있다는 성급한 가능성까지도 제기되고 있다.LG V35모델은 지난 2월말 열린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노치디자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상반기 내에 출시할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름이 G7 씽큐(ThinQ)로 정해질 전망이다. LG전자는 LG G7 출시를 연기하고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기존 V30 모델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한 V30S 싱큐를 선보였다. 싱큐라는 이름은 LG전자가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 기능을 의미한다.LG전자가 이르면 이번 달 말에 공개하고, 다음달에 출시할 예정인 차기 스마트폰의 이름이 G7 씽큐라고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G7 씽큐는 장면(scene)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화웨이가 오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할 P20 시리즈의 경우 포르쉐(Porshe) 디자인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예전 P10, P9 시리즈, 메이트10 시리즈의 경우도 초고가인 포르쉐 디자인 모델이 적용된 적 있다.화웨이가 조만간 선보일 P20 및 P20 프로, P20라이트 모델과 함께 특별판인 P20 포르쉐 모델이 시장에 나온다고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화웨이는 카메라의 경우 라이카(Leica)와 협업을 지속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하
올여름 인공지능(AI)를 이용해 최대 12프레임의 다양한 사진을 최적화해 보여주는 이른바 ‘슈퍼HDR’ 카메라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눈부신 배경 빛이 있는 곳에서 촬영해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게 된다. 또 바위, 이끼, 파도, 구름같은 독특한 피사체 형태도 또렷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폰아레나는 13일(현지시각) 중국의 비보가 올해 중반 양산할 ‘아펙스(Apex)’ 스마트폰에 이 혁신적 슈퍼HDR 기술을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HDR(High Dynamic Range)는 사진 촬영시 명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올해 진행된 세계최대가전박람회 CES2018과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2018에서 인공지능(AI)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그만큼 AI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전문가들은 향후 더 많은 곳에 AI 기술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한다.15일 IT 업계에 따르면 AI 플랫폼은 ▲모바일 ▲AI스피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모든 곳에 탑재될 전망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AI 기술이 모바일, AI 스피커에 집중되고 있으나 향후 로봇, IoT, 생채인식으로 확산될 전망이다.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세계 스마트폰 1위 삼성전자를 뒤쫓는 추적자들의 발걸음 소리가 등뒤에서 들린다.세계 스마트폰 출하에서만은 절대 1위였던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변조를 보였다. 애플에게 분기 출하량 1위를 내주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연이은 충격은 지난 1월 중국 스마트폰업체 비보(Vivo)로부터 나왔다.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쇼(CES2018)에서 비보는 세계 최초로 인스크린(인디스플레이) 지문센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비보는 잇따라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는 전면 화면의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업계의 최대 화제는 아마도 애플 아이폰X에 처음 적용된 노치(notch) 디자인을 베낀 안드로이드폰이 대거 등장하리라는 점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LG전자가 오는 6월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력폰 G7은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을 가장 충실하게 베낀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지난 1일 끝난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 콩그레스(MWC2018)에서 업계 일부관계자들에게만 비공식 소개된 LG전자 G7시제품(발표명 네오) 유출 동영상을 바탕으로 렌더링해 본 결과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화웨이가 오는 27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P20과 P20 프로를 공개한다. P20 라이트 역시 P20 및 P20 프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P20 시리즈의 경우 유럽에서의 스마트폰 가격이 공개됐다. P20 프로의 경우 한화로 환산하면 120만원에 육박한다.유럽 지역에서 P20이 679 유로(한화 약 90만2000원), P20 프로는 899 유로 (한화 약 119만5000원), P20 라이트는 369 유로(한화 약 49만원)에 판매 될 예정이라고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5일(현지시각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세계 각국이 5G 상용화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아짓 파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8에서 망중립성 폐지에 대한 입장을 계속 유지했다. 5G 시대를 앞두고 통신사들의 5G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망중립성을 폐지해야 한다는 논리다. 또한 망중립성을 폐지하더라도 인터넷 기업들에게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망중립성을 유지해온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준비를 앞두고 정책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아짓 파이 위원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도대체 안드로이드폰 업체들은 왜 갑자기 애플 아이폰X 노치디자인 따라하기에 나선 걸까?지난 1일 끝난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8)는 5G기술 경연장이자 전시회이기도 했지만 아이폰X 짝퉁 디자인이 대규모로 소개된 행사로도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애플 아이폰 디자인을 이처럼 노골적으로, 이처럼 대규모로 버젓이 베껴 내놓은 적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폰X내부에 있는 3D 얼굴인식 시스템인 페이스ID 기능까지 베끼려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외형상 디자인을 넘어 기능까지 아이폰X와 똑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O2O서비스 회사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8에 모바일 결제를 주재로 참가해 해외 업체들과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원투씨엠은 스마트폰에 터치하여 인식 가능한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와 모바일 쿠폰, 모바일 결제 등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MWC2018에서는 인도네시아 AUTOBYAR 등 동남아 업체들과 신규 계약을 확정했으며, 독일의 모바일 쿠폰 전문기업인 Mob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8이 1일(현지시각) 막을 내린다.올해 MWC의 경우 내년 3월, 5G 상용화를 1년여 앞두고 진행됐기 때문에 5G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5G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자율주행차나 커넥티드카가 MWC 전시장에 메인으로 등장했다.스마트시티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5G 서비스가 주목을 끌어 그동안 MWC에서 주로 소개됐던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가 상대적으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 상을 1일(현지시각) 수상했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이 밖에도 갤럭시S9 및 갤럭시S9플러스는 MWC 2018 기간 동안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 폰아레나(P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화웨이가 파리에서 열리는 특별 행사를 통해 오는 27일(현지시각)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 폰인 P20과 P20프로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8에서 발견된 광고판을 통해 화웨이의 다음 제품 모델이 P20과 P20프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1일(현지시각)보도했다.광고판을 보면 화웨이는 ‘IA’를 글자를 강조 표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화웨이의 P20시리즈는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화웨이 P20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8)에서 LG전자의 'G7 네오'라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LG전자는 G7 네오를 MWC 비공개 전시공간에서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소개했다.이에 대해 새로운 스마트폰 소식 유출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는 G7 네오가 LG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다음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G7 네오가 LG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에반 블라스는 이 제품이 애플 아이폰X(텐)을 카피(복사)했다고 평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8의 또다른 키워드는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은 가상(암호)통화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핵심 기반기술로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한 모음을 말한다.블록체인 기술에서 블록에는 일정 시간 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긴다. 미래 사회는 모바일을 플랫폼으로 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보안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된다. 이에 따라 MWC2018에서 블록체인이 소개되며 또 하나의 주제로 떠오르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MWC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1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8의 가장 큰 화두는 5G입니다.MWC2015, MWC2016, MWC2017 등의 경우 모두 5G를 화두로 전시가 진행됐습니다. 올해 MWC가 이전의 MWC와 다른 점은 자율주행이나 커넥티드카가 전면에 등장했다는 점에 있습니다.이번 MWC에서 BMW는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차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벤츠는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을 실은 A클래스 차량을 전시했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풀HD 중급폰인데다 배터리 용량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괴물 스마트폰이 등장했다.'(에너자이저) 파워 맥스 P16K 프로’라는 긴 이름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놀랍게도 1만6000밀리암페어(mAh)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라기보다 오히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전원저장소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하다. IT매체 가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