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14:28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개인형 이동수단)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9300만 달러 (약 1100억원) 규모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어펄마캐피탈이 주도하고 세쿼이아캐피탈인디아, 하나벤처스, ICT캐피탈, EDBI, AC벤처스, RTP글로벌 및 모멘텀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빔모빌리티는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선 서울, 인천, 하남, 고양, 용인, 수원, 대전, 천안, 청주, 대구, 부산, 광주, 군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