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프리미엄 및 실속 단말에 대한 공시 지원금 및 전환 지원금 상향에 나섰다. SK텔레콤은 23일부터 삼성 갤럭시폴드4, 갤럭시폴드5, 갤럭시S23, 갤럭시와이드6, 애플 아이폰14 등 10개 단말을 전환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며 총 16개 단말에 전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SK텔레콤은 기존 최대 12만원 수준이었던 전환 지원금을 최대 32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이번 전환 지원금 상향으로 고객들은 출고가 159만8000원의 삼성 갤럭시폴드4 일반 모델 구입시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문자메시지에서도 다양한 이모티콘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채팅플러스 이모티콘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최신 이모티콘의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KT는 지난달 26일 ‘채팅플러스 이모티콘 스토어’를 출시하고 ‘망그러진 곰’, ‘파댕이’, ‘김춘배’ 등 약 6만여 종류의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를 사용 중인 고객이 ‘채팅플러스 이모티콘 스토어’에 접속하면 이모티콘 무료
■ 인뱅 vs 시중은행,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 대전 승자는?토스뱅크를 시작으로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올해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시중은행들도 기업 여신 부문을 강화하고 있어 양 진영 간 한판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한다. 최저 금리는 연 3% 초중반 변동금리이며, 최대한도는 1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소 1년부터 최대 5년이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무료다. 이용 대상 고객은 실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다. 특히 이 상품은 대출 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2가 공개되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작인 갤럭시S21보다 3배 이상 많은 예약자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날 반응으로는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대치라는 것이 이동통신업계 설명이다.하지만 흥행이 부진했던 갤럭시S21이나 갤럭시S20 등도 사전예약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결과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사전예약이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를 통해 진행한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예약 첫 날 수요는 갤럭시S2
■ 삼성 '갤럭시Z' 시리즈 판매량 4배 ↑삼성전자가 자사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출시 약 한달 만에 삼성전자의 지난해 폴더블폰 판매 대수를 넘어섰다.삼성전자에 따르면 타사 스마트폰에서 ‘갤럭시Z플립3’로 전환한 사용자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대비 1.5배, ‘갤럭시S21’ 시리즈 대비 1.4배 많았다.삼성전자 자체 조사 결과 ‘갤럭시Z플립3’ 사용자들은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 편리한 커버 디스플레이 등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폴더블폰 ‘갤럭시Z(Galaxy Z)’ 시리즈의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출시 약 한달 만에 삼성전자의 지난해 폴더블폰 판매 대수를 넘어섰다.삼성전자에 따르면 타사 스마트폰에서 ‘갤럭시Z플립3’로 전환한 사용자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대비 1.5배, ‘갤럭시S21’ 시리즈 대비 1.4배 많았다.삼성전자 자체 조사 결과 ‘갤럭시Z플립3’ 사용자들은 ▲세련된 디자인 ▲휴대성 ▲혁신적인 폼팩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을 공개한다. 또 폴더블 스마트폰 뿐 아니라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도 선보일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내세웠다. 갤럭시노트는 스타일러스펜(S펜)과 대화면이 특징으로 패블릿(폰+태블릿)이라고 불리며 매년 상반기 공개되는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양대 프리미엄 제품군이었다.갤럭시노트는 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사 애플의 신제품과 경쟁하면서도 연간 1000만대 내외
[디지털투데이 김양하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가격이 전작보다 40만원 가량 낮은 100원대가 될 전망이다.17일 미국의 외신 등은 삼성전자가 최근 이동통신사에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을 199만원대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가격인 239만8천원인 '갤럭시Z폴드2' 보다 40만원가량 낮아졌다.갤럭시Z플립3도 128만원으로 165만원이었던 갤럭시Z플립2 보다 저렴해졌다.삼성전자는 8월 11일 열리는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폴드3와 갤럭시Z플립3,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2 등 모델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9월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2월 말 열린 MWC 상하이 2021 행사 기간을 전후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양한 기능과 형태의 스마트폰을 공개했다.디스플레이 측면에서는 폴더블과 롤러블이 주목을 받았으며, 90Hz 이상의 재생률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이제 중저가 스마트폰으로도 확대 적용되는 모습이다. 카메라 기능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데, 1억 화소 이상 센서 도입은 물론 광학줌 기능이 강조되는 등 카메라 기능 자체가 각 제조사의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현미경이나 야간투시경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시한 제조사도 존
■갤럭시노트 단종설...삼성전자의 선택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를 둘러싼 단종 시나리오가 계속 떠돌고 있다. 삼성전자 발표를 보면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21은 일단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이후다. 올해까지 출시하고 단종할지 계속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출시될 지에 대한 업계 전망은 엇갈린다. 하반기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나 갤럭시Z플립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는 상황에서, 갤럭시Z폴드3에 ‘S펜’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갤럭시노트 단종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패블릿의 원조 갤럭시노트는 출시 첫 해 판매량 평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패블릿(태플릿+폰)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경쟁사인 애플도 스마트폰(아이폰) 크기를 키우도록 만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Galaxy Note)를 둘러싼 단종 시나리오가 계속 떠돌고 있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가 내년에도 갤럭시노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음에도 갤럭시노트 단종설은 국내외 사용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살아 있는 이슈로 통하고 있다. 삼성전자 발표를 보면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21은 일단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이후다. 올해까지 출시하고 단종할지 계속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출시될 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롤러블 스마트폰을 살짝 공개한다. 언팩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형식이 아닌 디스플레이 등 일부만 공개하거나 티저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의 경우 2015년 2분기부터 2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 제품의 구조화된 형태)로 적자 흐름을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G전자 롤러블폰은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사수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12 인기로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두고 삼성전자와 애플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5490만대로 19.9%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화웨이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으나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흔들리면서 3분기에 1위를 탈환했다. 4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세번째 폴더블폰이자 갤럭시폴드1의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2’를 18일 미국, 싱가포르, 태국, 영국·프랑스 등 40여개국에서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이날 갤럭시Z폴드2의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예약 물량이 예상을 뛰어넘어 사전 개통 기간을 22일까지로 연장하고 23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국내 사전 예약량은 약 8만대다. 국내에서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1차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갤럭시Z폴드2를 80여개국에서 출시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11일부터 사전예약, 오는 18일에는 공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의 국내 초도 물량이 전작보다 3배 이상 많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출시된 첫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는 출시 초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비난이 있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3사와 자급제 채널에 배정되는 갤럭시Z폴드2 초도 물량이 1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0만대에 달하는 갤럭시노트20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초도 물량에 비하면 여전히 적은 수치다. 그러나 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는 11일부터 15일까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의 사전예약을 받고 18일에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폴드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2는 7.6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39만8000원이다. 갤럭시Z플립 5G는 상반기 출시된 LTE 모델과 달리 5G를 지원한다. 가격은 165만원이다.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해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5G(Galaxy Fold 5G)’에 대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Z폴드2 출시 시점에 맞춰 다른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갤럭시폴드 5G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폴드 5G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 폰을 반납하고, 9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갤럭시Z폴드2 5G(Galaxy Z Fold2 5G)’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정액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갤럭시폴드 5G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선착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2를 공개했다. 화면은 커졌고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이 개선된 가운데 가격은 예전처럼 239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Z폴드2는 조개껍데기처럼 위아래로 펼치는 ‘클램셸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과 달리 좌우로 펼치는 대화면을 강조한 제품이다. 나름 신선하지만 200만원 대라는 가격은 적지 않은 부담일 수 있다. 때문에 대중성을 갖췄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국내외에서 꽤 나오고 있다. 갤럭시Z폴드2는 전작보다 커진 7.6형(인치) 메인, 6.2형 커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1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2가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9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공개) 파트2’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자사 세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2’의 세부 사양과 사용자경험(UX),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5일 언팩을 통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Z폴드2를 소개했으나, 자세한 사양은 설명하지 않았다.갤럭시Z폴드2는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 크기가 기존 4.6인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의 개통량이 일주일 사이 40만대를 돌파했다. 약 50만대를 넘었던 지난해 갤럭시노트10의 첫주 개통량보다는 약 10% 적은 수치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과 울트라 모델의 한국 첫주 개통량은 43만2000대 수준이다. 이 수치는 사전 개통을 시작한 지난 14일부터 제품이 정식 출시된 지난 21일까지의 집계다. 모델별로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약 70%, 갤럭시노트20이 약 3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사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