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3 14:01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경제 검찰'로 일컬어지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수장과 기업인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기업집단 전문 경영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석태수 한진 부회장, 박근희 씨제이(CJ) 부회장, 신면호 부영 회장직무대행, 이광우 엘에스(LS) 부회장, 박상신 대림 대표이사, 이동호 현대백화점 부회장, 김규영 효성 사장, 이강인 영풍 사장, 박길연 하림 사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 부회장, 유석진 코오롱 사장, 김택중 오씨아이(OCI) 사장,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