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3 12:00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금융권이 보이스피싱 증가가 예상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동으로 집중 홍보기간을 정해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정보협회, 대부업협회는 9월 4일~27일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금융권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는 방식의 콘텐츠를 개발했다. 최근 많이 발생하는 메신저 피싱과 대면 편취형 방식을 혼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