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08:5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아마존을 포함한 주요 20개 미국 테크 기업들이 2024 미국 대선 관련 딥페이크 콘텐츠 퇴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MS, 메타, 구글, 아마존, IBM, 어도비, Arm 등이 협약에 서명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오픈AI, 앤트로픽, 스터빌리티 AI는 물론, 엑스(트위터), 스냅, 틱톡 같은 소셜미디어 기업도 합류했다.업계는 특히 기만적인 오디오, 비디오 및 이미지를 사용하여 민주적 선거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모방하거나 허위 정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