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헬스케어 플랫폼 '프라즘(PRASM)'이 베트남 최대 병원 체인과 손잡고 PSM 코인 상용화에 나선다.프라즘(대표 권용현/김성진)은 베트남 'TMMC 헬스케어 그룹' 산하 5개 종합병원, 다낭시 종합병원인 '티엔 응언(THIEN NHAN)' 등 총 6개 종합병원과 PSM 결제를 포함한 '의료관광 및 원격진료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PSM은 프라즘의 암호화폐로 현재 코인베네와 아이닥스, 코인타이거에 상장돼 있다.프라즘과 TMMC 헬스케어는 베트남에서 치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현재 대마는 학술연구 등 목적 외에는, 국내에서 수출‧입, 제조, 매매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다. 하지만 대마 성분의 의약품이 희귀 및 난치 질환에 사용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치료용으로 수입‧사용되도록 추진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대표적으로 CBD 오일이 가장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마에서 추출되는 CBD 오일은 뇌전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동안 한국에서는 불법이었다.이번 식약처 정책은 국내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의료용 대마 합법화의 길이 열리면서 헬스케어 플랫폼인 '프라즘'이 주목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발표했지만 대마 의약품 구입에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질환자는 자가 치료용으로 대마 성분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의사 진료 소견서를 받아 식약처에 수입‧사용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승인서를 받더라도 다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제출해야 하는 등 그 과정이 복잡하다. 프라즘은 최근 미국 파트너인 요크브릿지와 협약을 맺고 이스라엘 의료용 대마 제조사 ‘티쿤 올람(Tikun Olam)’, 캐나다 의료용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프라즘이 본격적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프라즘(PRASM)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또는 의료인이나, 건강 상담사, 트레이너 등을 통해 자신의 생체정보를 제공하면 그 댓가로 프라즘 토큰을 보상받는 바이오 인포매틱 플랫폼이다.프라즘은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바이오 생체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건강한 삶을 위한 솔루션 개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제품 개발에 이용하게 된다.사용자들이 제공한 생체정보는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 각 개인에게 맞춤형 건강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