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브랜딩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슬로워크가 주변의 ‘작지만 단단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돌멩이레터’를 선보인다.‘돌멩이’는 매주 소개하는 브랜드를 의미하며, 구독자들 생각에 파장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최종적으로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와 브랜드의 연결을 추구한다고 슬로워크는 설명했다.슬로워크는 돌멩이레터를 통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탁월함을 지닌 브랜드를 조명할 예정이다.돌멩이레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발행되며 오는 2월 3일 첫 발행된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슬로워크가 자체 구축한 프리랜서 풀(pool) '샐러드볼(saladbowl.pro)'을 공개했다. 샐러드볼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되면 기존 재능마켓과 다르게, 클라이언트와 직접 소통하지 않으며 일거리를 얻기 위해 직접 영업할 필요가 없다. 슬로워크 프로젝트 중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때에만 슬로워크 프로젝트 매니저(이하 PM)와 매칭되어 일한다. 슬로워크 상황에 따라 일을 하는 주기와 양은 달라질 수 있다. 일하는 방식은 PM과 파트너가 협의해 주중 집중 업무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만 업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슬로워크가 아동전문 NGO ‘라이프오브더칠드런(lifeofthechildren.org)’ 리브랜딩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dot.org)’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2015년 한국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디자인 솔루션 기업 슬로워크(대표 권오현)는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사업 부문을 분리해 ‘스티비(Stibee)’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스티비는 이메일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으로, 콘텐츠 제작·구독자 관리· 발송 자동화, 통계 분석 도구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제공한다.자회사로 설립된 ‘스티비’는 사업 전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권오현 슬로워크 대표는 “스티비는 슬로워크의 미션인 ‘조직과 사회의 변화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솔루션’을 실천한 사례”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IT의 확산에 따른 구독 중심의 생활 변화는 마케팅 서비스의 움직임을 가져오고 있다.그중에서도 이메일을 활용한 마케팅이 주목받는다.스티비에서 발간한 ‘2018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 따르면, 기업의 93.1%가 이메일마케팅을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미 이메일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도 67.8%에 달했다. 2016년 58.4%에서 약 10% 상승한 수치로, 점점 이메일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메일마케팅을 활용하는 목적으로는 약 38.8%가 ‘기존 고객과의 관
“그래서 저희가 일 하고 있습니다.”[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강인호 네이버 자연어처리 리더는 조심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네이버 테크포럼에서 AI 스마트 스피커에 적용되는 음성 처리 기술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중이었다. 그저 묻고 답하는 AI 스피커의 단순한 메커니즘 안에 복잡성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AI 스피커의 성공과도 이어진다. 다시 말해, 기업의 서비스 수준은 개발자의 능력인 셈이다. 개발자를 품은 기업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적인 개발자 사이트 깃허브를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75억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8
[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스토리볼에서 스타트업 취업 정보를 소개하는 내가 원하는 회사, 나를 원하는 회사(http://storyball.daum.net/story/243)를 연재한다.내가 원하는 회사, 나를 원하는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알짜 스타업들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도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