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로 만든 '동원 생연어큐브' 출시[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동원산업은 노르웨이에서 항공직송을 통해 들여온 신선한 생연어를 샐러드용으로 담은 '동원 생연어큐브'를 지난달 31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동원산업은 항공유통망을 활용해 노르웨이로부터 신선한 상태로 국내로 들여와 큐브 형태로 손질해 담았다. 연어샐러드에 활용할 수 있는 홀스래디쉬 케이퍼 소스를 증정한다.이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00g 한 팩에 9800원이다.롯데호텔울산, 태화강 관련 판촉 진행울산 지역 내 5성급 호텔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10년 전 하얀 국물 라면인 '꼬꼬면'으로 대한민국 라면사(史)에 한 획을 그은 방송인 이경규가 이번엔 치킨을 들고 식품계에 돌아왔다. 구운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은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허니마라치킨', 일명 '이경규 치킨'을 소개했다. 신제품 '이경규 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화자오와 산초, 베트남 고추씨로 매운 맛을
외식업계를 뒤흔든 '마라맛 열풍'이 최근 과자에 정착한 모양새다. 주요 제과사들이 자사 간판 스낵을 '마라화(化)'하고 있어서다.8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이날 '오징어땅콩 마라맛'과 '도도한나쵸 마라맛'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안주 스낵에 마라맛을 얹은 것이다. 오징어땅콩은 '맛있게 매콤한 정도'의 마라 입문자용이라면 도도한나쵸는 '얼얼하고 자극적인 정도'의 마라 중급자용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
중국과 한국의 맛이 만났다. ’커머스포털’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중국을 휩쓴 천하장사의 중국 수출 브랜드 ‘대력천장’의 ‘떡볶이맛’, ‘김맛’을 판매하고 성경식품의 신제품 ‘몬스터김’(마라맛, 불닭맛)을 단독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대력천장’은 국민 소시지 천하장사의 중국 브랜드다. 2008년 중국 진출해 중국 유아간식 소시지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9년 한국인들의 단골 음식인 떡볶이와 김을 활용한 맛을 출시해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11번가는 진주햄과의 협업을 통해 11번가 고객들도 그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