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을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은 에픽세븐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삼진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삼진인터내셔널은 30년 이상 IP 제품 개발의 노하우를 쌓은 회사로 '포켓몬', '파워레인져', '뽀로로', '카트라이더' 등 유명 IP와 협업을 진행해 왔다.크로스카드: 에픽세븐은 다양한 카드를 수집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만든 게임 프로모션 비디오(PV) 영상이 '남성혐오' 논란에 휩싸이면서 관련 게임사들이 사과와 함께 진상조사에 나섰다. 문제는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업력이 8년에 달하는 만큼, 향후 다른 게임들에서도 같은 논란이 일 수 있다는 것. 업계 전반이 긴장감 속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제작한 다수의 게임에서 남성혐오를 상징하는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모은 포즈가 다수 발견됐다. 이번 논란은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엔젤릭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국내 게임들이 중국 게임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지만 상황이 예년 같지 않은 모습이다. 과거와 달리 중국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다는 게임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콘텐츠에 대한 검열과 높아진 중국 게임의 완성도 등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중국 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은 12종이다. 이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넷마블 'A3: 스틸 얼라이브·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6종이 중국 시장에서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후미르'를 업데이트 했다고 17일 밝혔다.신규 영웅 '후미르'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마도사 영웅이다. 화염 및 자연 속성을 가진 아군 영웅이나 자신의 턴 시작 시 획득할 수 있는 고유 효과 '원소의 지식'을 활용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속성 영웅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하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동족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있는 후미르는 언제나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닫혀있던 중국 시장 빗장이 열렸지만 한국 게임들이 예전처럼 웃지 못하고 있다. 과거 큰 매출을 가져다 주었던 중국 시장 진출에 기대에 부풀었지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데다 게임 규제가 더욱 강화되는 등의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시장 진출로 장미빛 기대에 부풀었던 한국 게임사들의 성적이 신통치 않다. 국내 게임사들은 지난해 다수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자, 올 초부터 중국 진출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취했다. 이에 넷마블 ‘신석기시대’, 스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메가포트가 퍼블리싱하는 에픽세븐이 글로벌 매출 6억5000만달러(약 8718억4500만원)를 돌파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6월 중국 시장 출시돼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중국은 에픽세븐의 글로벌 매출 국가 1위에 올랐다. 에픽세븐은 2018년 8월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한국 이용자를 사로잡는 데 성공한 후 그해 11월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19년 11월 서브컬쳐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에 진출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에픽세븐의 국가별 매출은 미국(38.3%), 일본(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중국 시장에 출격한다. ‘크로스파이어’에 이어 큰 성공을 거두며 다시 한번 스마일게이트의 퀀텀점프를 이끌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를 오는 20일 중국 시장에 전면 오픈한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가 담당하며 정식 명칭은 ‘명운방주’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중국 시장에서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서비스 단계에서는 사전예약자와 프로모션 참가자 등이 먼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후 20일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외자판호를 발급 받은지 반년 만이다. 한한령으로 닫혀 있던 중국 시장이 다시 열린 가운데 국내 게임들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 서비스 진출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다수의 국내 게임사들이 외자판호를 받았다. 판호는 중국시장에서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는 허가증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중국 시장에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외자판호를 받아야 한다.외자판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안착했다. 에픽세븐은 22일 현재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9위에 올랐다. 앱스토어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기기의 핵심 앱 마켓인 ‘빌리빌리(Bilibili)’와 ‘탭탭(Taptap)’에서도 인기 순위 TOP 5를 기록 중이다. 중국에 정식 출시한 국산 게임으로는 전례가 없는 성과다.정재훈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사전 예약에 4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등 론칭 전의 큰 기대가 이렇게 좋은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중국에 정식 출시됐다. 에픽세븐은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다양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중국 전체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자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 이후 iOS 앱스토어,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스마일게이트와 즈룽 게임은 사전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에서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와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로드(The Lord, 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더로드는 캐릭터 육성에 대한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대규모 실시간 RVR(세력 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신작 MMORPG다.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준비 중이다. 개발은 로한M으로 유명한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맡고 있다. 기존 로한M 개발을 이끌었던 김효재PD가 개발을 진두 지휘하고
[디지털투데이 송진원 기자]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던 게임 업계 트럭 시위가 재개했다. 코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소드' 이용자들이 게임의 운영과 소통 개선을 요구하며 트럭 시위에 나섰다.엘소드 이용자들은 24일 넥슨 판교 사옥 앞에서 전광판 및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 앞서 이용자들은 지난 11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게임의 운영 개선과 소통을 요구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며 성명문을 발표하고 모금을 진행했다. 엘소드 운영사인 넥슨은 23일 이용자들을 사옥으로 초대해 사태 수습에 나섰으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넷마블 부사장을 역임했던 백영훈 111퍼센트 대표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로 합류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백 전 대표를 최근 메가포트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취임일은 다음달 1일이다. 백 신임 대표는 1994년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넷마블에서 모바일 사업 총괄장, 사업전략담당 부사장, 일본법인장, 경영기획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초대 사업본부장을 지내며 '모두의마블'·'다함께 차차차' 등 여러 히트작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고 일본 시장에서는 '세븐나이츠'·'리니지2 레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국내 상당수 게임사들이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와 신작 부진으로 새로운 모멘텀이 절실하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중국 시장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게임 업계가 부진한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대형 게임사라 불리는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중에서도 넥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부진의 늪에 빠졌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하반기도 어두운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게임사들은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양새다. 특히 중국 시장을 주목하고
[디지털투데이 송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의 중국 현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5월 21일까지 약 11일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테스트 버전에는 실시간 경쟁 콘텐츠 ‘월드 아레나’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가 활성화돼 있다. 또 중국 서비스를 기념해 추가한 신규 펫 ‘귀염둥이 팡두’와 특별 아티팩트도 포함됐다. 신규 펫과 아티팩트는 추후 글로벌 버전에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중국 에픽세븐 사전 예약에 15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국내 게임사들의 게임들이 나란히 중국 판호를 발급받으면서 중국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월 무더기 발급 이후 3개월 만에 또 다시 외자판호가 발급됐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자판호 27개를 발급했다. 이중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국내 게임사는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빛과 어둠의 전투' 등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국내 게임 7종이 1년6개월 만에 중국 판호를 발급받았다. 예년과 달리 무더기로 판호가 발급되면서 닫혀있던 중국 시장이 개방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며 중국이 자국의 자신감을 표출한 것이라는 신중한 목소리도 들린다. 28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44개의 게임을 대상으로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는 허가증이다. 중국은 자국 게임사에는 내자판호를 해외 게임사를 대상으로는 외자판호를 발급한다. 이에 국내 게임이 중국에 진출하려면 외자
■ 한국 게임 7종, 中 판호발급…한한령 풀릴까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 7종에 판호를 대거 발급했다. 지난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발급받은지 1년 6개월만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중국은 심의를 거친 자국 게임사 게임에 '내자판호'를, 해외 게임사 게임에는 '외자판호'를 발급해 서비스를 허가하고 있다.이번에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 7종에 판호를 대거 발급했다. 지난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발급받은지 1년 6개월만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중국은 심의를 거친 자국 게임사 게임에 '내자판호'를, 해외 게임사 게임에는 '외자판호'를 발급해 서비스를 허가하고 있다.이번에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
[부산=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18일 ‘2022 플레이펀&굿’ 포럼을 개최했다. 게임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사회 공헌 활동 참여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게임개발, 게임마케팅, 이스포츠, ESG경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다양한 시각에서 게임 유저들의 참여형 기부 활동 성과와 의미를 돌아봤다.김정섭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사장은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매우 기쁘다“며 ”게임은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