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역사상 가장 큰 개편이 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기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현재 iOS 17을 구동 중인 경우 올해 말 iOS 18 업데이트를 받을 가능성은 100%다. 기종 별로 아이폰11 시리즈 이상부터 iOS 18이 지원되며, 아이폰XS 및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아이폰SE 2세대 및 3세대도 지원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6 시리즈의 경우 모두 iOS 18이 사전 탑재돼 출시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아이폰 SE 시리즈에 관한 정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제프 푸(Jeff Pu) 분석가는 차세대 아이폰 SE와 관련된 정보를 유출했다. 제프 푸는 "아이폰 SE4는 오는 2025년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의 5G 폰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제프 푸의 유출 정보에서 가장 눈여겨볼 측면은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들이 현재 예상하고 있는 출시 시점과 다르다는 점이다. 기존에 아이폰 SE4는 오는 2024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아이폰 SE4는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개인 간 아이폰 중고 거래를 분석한 결과 출시 2년 후부터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중고나라에 따르면 플랫폼에 중고 스마트폰 거래 상품으로 하루 평균 7만건이 등록되고 있으며 지난해 중고 스마트폰 거래 규모는 1조1287억원 수준이다. 중고나라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올 9월까지 애플 아이폰의 중고거래 시세를 분석했다. 그 결과 출시 후 1년 동안은 출시 가격의 70% 수준을 유지하지만, 2년 후에는 중고거래 시세가 30% 이하 수준으로 하락하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올해 상반기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제품은 애플 아이폰11로 나타났다. 유럽 시장연구기업인 옴디아(Omdia)의 2020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1 출하량은 올 상반기 총 3770만대로 집계돼 압도적인 시장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삼성 갤럭시A51으로 1140만대가 출하됐다. 출하량 3위는 샤오미 홍미노트8로 1100만대를 기록했으며 4위는 샤오미 홍미노트8 프로(1020만대), 5위는 올해 출시한 아이폰SE(870만대)가 올랐다. 6위부터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올 하반기 출시가 기대되는 애플 아이폰12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성능 예측치가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2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인 아이폰11보다 더 적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애플 공급망 관련 소식통을 인용, 아이폰12의 추정 배터리 용량은 2227mAh라고 보도했다. 보통 신제품일수록 배터리 용량을 늘이거나 최소한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에 반해 아이폰12의 배터리 용량은 아이폰11프로(3046mAh)나 아이폰XR(2942mAh)보다 30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2의 시판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WCCF테크는 애플이 차기 아이폰12를 기존 LTE 버전과 5G 버전으로 나눌 것이며 LTE 버전의 경우 아이폰SE 못지 않은 파격적인 가격에 시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12는 애플 최초의 5G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미국의 포함한 대다수 국가에서 5G 통신망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인 만큼, LTE만 지원하는 보다 저렴한 가격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세계 최대 위탁 생산 기업이자 애플의 주요 협력사인 대만의 폭스콘(Foxconn)이 인도 IT 시장을 높이 평가, 인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류양웨이 폭스콘 CEO는 연차총회에서 해외 투자 계획을 설명하면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인도 시장의 중장기 전망이 매우 밝다. 수개월 내 인도 시장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폭스콘의 인도 투자 계획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IT 시장의 높은 투자 매력뿐만 아니라 미·중 무역 갈등을 회피하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이 WWDC 2020 행사를 통해 아이폰으로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카키(Car Key) 기능을 선보였다. 카키 기능을 사용하려면 카키를 지원하는 자동차와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와 페어링해야 한다. 차량 운전석 손잡이 주변에 아이폰을 놓고 NFC 기능을 통해 자동차와 아이폰을 연결한다. 일단 페어링하면 설정에 따라 차량 근처에만 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거나 페이스 ID, 지문 인식을 통해 차량 문을 열 수 있다. 차량에 착석 후 시동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차량을 잠그고 원격으로 시동을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모바일 기기 수리 정보 서비스인 아이픽스잇(iFixit)이 아이폰SE 분해도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 구조도 아이폰8을 그대로 빼어 닮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픽스잇은 아이폰SE를 분해해 기존 아이폰8과 부품 단위로 비교 분석한 자료를 자사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아이폰SE의 가장 핵심 부품은 3세대 네추럴 엔진이 내장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사용됐다.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최신 고성능 프로세서다. LTE 통신과 블루투스, 와이파이 모듈 역시 아이폰11과 동급이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모바일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에 '크로스 플레이'가 화두가 되고 있다. 크로스 플레이는 모바일 게임을 PC 등 기기에 상관없이 즐기는 형태를 말한다. 최근 앱플레이어 시장 확대에 이어 모바일 게임의 PC 버전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가 크로스 플레이 게임 확산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크로스 플레이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모바일MMORPG '리니지2M' 출시와 함께 '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2019년 스마트폰 시장의 이슈는 단연 '5G'와 '폴더블’ 이었다. 두 새로운 기술은 소비자들은 물론 스마트폰과 관련 SoC(시스템온칩) 제조사들에게 큰 숙제를 안겨줬다. 이 두 가지 이슈가 내년에는 대세로 굳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는 실험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면 내년에는 보다 안정적이며 실용적인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XR 판매 1위…기업 1위는 삼성전자 2019년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착한텔레콤은 중고폰 브랜드 ‘착한폰’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프리미엄 중고폰의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착한폰의 프리미엄 중고 아이폰은 통신사에서 단기 렌탈로 사용돼 일반 중고폰 대비 사용기간이 짧고, 정상해지 상태로 자급제 단말과 동일하게 통신3사의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받거나 알뜰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던 유심을 그대로 꽂아서 사용하면 위약금 부담 없이 기존 요금제를 유지할 수 있다.판매 가격은 출고가 대비 최대 97만원 저렴하다. 출고가와 비교해 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오는 25일 국내 시장에 아이폰11 시리즈, 애플워치5를 출시한다. 애플 코리아는 이번 달 25일 아이폰11 시리즈와 애플워치5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가격은 아이폰11이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는 13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1은 전작(아이폰XR)과 출고가가 같고, 아이폰11 프로·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전작인 아이폰XS(137만원부터), 아이폰XS 맥스(150만원부터)보다 최소 출고가가 조금 올랐다. 아이폰11 프로와 프로 맥스는 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궈 TF 인터내셔널 증권 애널리스트가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11 시리즈의 판매 전망치를 높였다. 중국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크다며 판매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애플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폰11 프로·아이폰11 프로 맥스와 아이폰11 등 3개 모델을 발표한 뒤 사흘 뒤부터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16일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밍치궈 애널리스트가 아이폰11 시리즈의 수요를 예상보다 높게 측정해 출하량에 대한 전망치를 종전의 6500만∼7000만대에서 7000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10일(현지시간)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19년형 프리미엄 아이폰인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선보였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 등 프리미엄 아이폰 라인업의 경우 모두 프로라는 네이밍이 갖춰지면서 후면 카메라에 초광각 렌즈가 추가돼 모두 3개(초광각·광각·망원)의 렌즈가 장착됐다.아이폰11 프로 및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미드나이트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XR을 계승한 아이폰11도 같이 공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내년에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한다. 그동안 애플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출시해왔지만, 지난 2016년 저가형 아이폰인 아이폰SE를 출시한 적 있다. 당시 아이폰SE의 가격은 399달러(한화 약 48만원)로 초고가인 아이폰에 비해 매우 저렴한 스마트폰이었다. 애플이 내년에 출시하는 저가형 아이폰은 아이폰SE 모델을 계승한 제품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정체기로 아이폰 판매량이 주춤한 상황에서, 애플이 저가형 모델 출시를 통해 아이폰 판매량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4일(현지시간) 미국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다음 달 10일(현지시간)에 2019년형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012년 이후 매년 9월에 신형 아이폰을 발표해왔다. 이에 따라 애플은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극장)에서 아이폰11 등을 공개할 것이 유력하다. 29일(현지시간) 애플은 미디어에 오는 10일 열리는 특별 이벤트 초대장을 보내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초대장에는 “다음 달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애플의 특별 이벤트(행사)에 오세요”는 내용이 담겨있다.폰아레나 및 더버
디스플레이 시장의 원조격인 일본이 한국과 중국 기업의 공세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의 마지막 희망인 재팬디스플레이(JDI)가 최근 약 1조 원의 적자를 기록해 일본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이제는 그야말로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평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협력사인 JDI에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애플이 투자하기로 한 중국 펀드의 기자회견이 무산되며, 한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JDI의 회생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2012년 일본 정부는 한국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공세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작년 하반기에 출시했던 아이폰XR의 후속 모델이 나온다. 아이폰XR은 북미 시장에서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이다. 아이폰XR의 경우 저렴한 가격과 프리미엄급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에 따라 후속작을 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 경에 공개할 2019년형 아이폰XR 모델의 경우 명칭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이폰XR(2019), 아이폰XR2, 아이폰11R 등이 유력하다.1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와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아이폰XR(2019)을 9월까지는 공개되지 않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2019년 1분기 북미 시장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출하량 기준 애플과 삼성전자, 그리고 LG전자가 나란히 1,2,3위를 기록했는데 LG전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4%나 출하량이 떨어졌다. 다른 나라 시장에 비해 북미 시장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LG전자에게 북미 시장의 전체적인 하향세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애플은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나 감소했지만 시장 점유율 40%를 넘으며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