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대신증권은 오는 3월 25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 구 버전 윈도 운영 체제에서 CYBOS5를 포함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중단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하위 버전 윈도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및 기술 지원 종료에 따라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서다.중단 대상 운영 체제는 윈도XP, 윈도 비스타, 윈도 서버 2008 등 이하 버전 운영 체제다. 중단 대상 HTS는 CYBOS5, CYBOS plus, CYBOS Trader, CYBOSi, CYBOS Oneclick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PC용 인공지능(AI) 기반 사진 편집 기능을 발표했다고 23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생성 지우개'(Generative erase)라는 이 기능은 윈도의 사진 앱에서 선택적으로 사진의 일부를 지울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는 배경 제거 기능도 포함된다. AI로 편집된 사진에 메타데이터나 워터마크가 함께 제공돼 편집되지 않은 사진과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윈도11뿐만 아니라, 윈도10과 Arm64 디바이스용 윈도11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다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인텔이 윈도10 및 윈도11 장치용 새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인텔의 새 드라이버는 무거운 작업을 할 때 나타나는 노파운드 블루 스크린 오브 데스나 미라캐스트(Miracast) 장치에 연결 시 나타나는 다양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드라이버는 윈도 시스템 이벤트 ID 5002 및 5010과 같은 다른 버그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버그들은 사용자의 PC가 대기 상태나 재부팅 모드에서 다시 시작된 후에 발생하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윈도PC 키보드에 마이크로소프트 가상 비서와 텍스트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코파일럿 키가 탑재된다.1995년 시작 메뉴를 보여주는 윈도 키를 선보인 이후 가장 두드러진 변화라는 평가다.마이크로소프트가 4일(현지시간) 곧 나올 윈도PC 키보드들은 코파일럿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0과 윈도11 PC에서 코파일럿 기능을 제공해왔다. 사용자는 윈도 키를 누른 상태에서 C키를 눌러 코파일럿을 소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윈도PC 키보드에 아예 코파일럿 전용 키를 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연초부터 생성형 AI를 둘러싼 레이스가 뜨겁다.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를 넘어 최근에는 하드웨어와 생성형 AI를 융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열기 속에 얼굴에 쓰는 글래스형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도 다시 커지는 모양새다.ㆍAI 등에 업은 스마트 글래스, 이번엔 대중화 가능할까?챗봇과 검색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와 로봇 등 하드웨어와 LLM의 융합도 2024년 주목할 만한 흐름이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는 헤드셋이나 글래스 등 LLLM 기반 웨어러블 기기를 주목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부터 오래된 윈도OS에서 스팀이 지원되지 않는다.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스팀 운영사 밸브는 2024년 1월 1일부터 스팀에서 윈도7, 8, 8.1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제 해당 운영 체제에 설치된 스팀 클라이언트는 새로운 업데이트나 기술 및 기능을 지원받을 수 없다. 밸브는 "차세대 버전의 스팀은 윈도10 이상에서만 제공되는 기능 및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며 운영 체제 업데이트를 권장했다. 또 적절한 업데이트 없이 이러한 운영 체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챗봇 서비스인 코파일럿 챗(Copilot Chat) iOS앱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이로써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OS 및 아이패드 버전의 코파일럿 챗 다운 및 이용이 가능해졌다.코파일럿 챗은 오픈AI의 챗GPT(Chat GPT) 최신 버전인 GPT-4를 활용하며, 무료 버전에는 GPT-3.5를 사용한다. 새로운 모델에 접근하려면 챗GPT 플러스가 필요하다.iOS의 코파일럿 챗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 기능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10 지원 종료에 따라 2억4000만대의 PC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MS는 윈도10 기술 지원을 2025년 10월 14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윈도 10 에디션 대부분은 2025년 10월 14일 이후 발견되는 보안 취약점이나 버그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원받지 못한다. 기술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PC 사용은 가능하지만 보안 업데이트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심각한 보안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에는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기기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나며 PC 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경제매체 CNBC는 시장 분석 기관 IDC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팬데믹 시대의 PC 교체와 새로운 AI 지원 디바이스 등장 덕분에 2024년 PC 시장은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020년은 팬데믹과 관련해 원격 근무 및 학습 전환 등이 늘어나며 전 세계 PC 판매량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25년에 윈도10 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밸브의 스팀 링크 앱이 메타 퀘스트2, 3 및 프로 헤드셋용으로 출시됐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스팀 링크는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다른 장치로 게임을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앱이다. 이번 출시로 퀘스트 헤드셋에서 가상현실(VR) 게임을 무선으로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스팀 링크에서 게임을 헤드셋으로 스트리밍 하려면 우선 PC에 유선으로 연결된 라우터와 헤드셋용 5기가헤르츠(GHz)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또 스팀 및 스팀VR이 윈도10 이상의 PC에 설치돼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의 그림판에 이미지 생성형 AI '코크리에이터'(Cocreator)를 추가했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오픈AI의 달리3으로 구동되는 텍스트-이미지 생성기인 코크리에이터는 이전에는 윈도 인사이더에만 제공됐었다. 이제 모든 사용자가 코크리에이터를 통해 시각화할 항목에 대한 설명을 입력해 이미지 3개를 생성할 수 있다.MS는 윈도10부터 마이크로소프트365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제품에 코파일럿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MS의 빙 검색 챗봇도 코파일럿 생성형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에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Copilot)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은 보도했다. 윈도10 홈 또는 윈도10 프로 사용자는 코파일럿 기능을 시험할 수 있다. 코파일럿 기능을 실행하려면 윈도 참가자 테스터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코파일럿은 다중 모니터에서 작동되지 않고, 기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코파일럿을 실행하려면 최소 4기가바이트(GB)의 램과 720p의 이상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성능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 플랫폼용 윈도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대만 IT홈에 따르면 MS는 iOS와 아이패드OS, 맥OS용 윈도 앱 프리뷰 버전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앞으로 윈도 앱을 통해 여러 윈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MS는 윈도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윈도10 또는 윈도11과 모든 장치의 응용 프로그램을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자는 데스크톱과 노트북에서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필요도 없다. MS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AI 기반 개인 비서인 코파일럿을 윈도10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윈도11용 코파일럿은 지난 8월 베타 버전으로 공개돼 9월 공식 출시됐다. 윈도10은 약 10억개의 월간 활성 장치에서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조치로 코파일럿의 사용자 기반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윈도11의 월간 활성 장치 수는 약 4억대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에 윈도11에만 있던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이전 운영체제(OS)에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윈도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윈도11을 가동하고 있는 기기의 수가 4억대를 돌파했다.1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윈도센트럴(Windows Central)의 보도를 인용, 이 수는 오는 2024년 봄에는 5억대를 넘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윈도11 설치 대수는 2년만에 4억대를 돌파했는데, 윈도10이 1년만에 4억대를 돌파한 것에 비하면 절반 정도의 기세다. 다만, 윈도10은 출시 당시부터 대부분의 윈도7 및 윈도8.1에서 무료 업그레이드 준비가 완료됐었다는 조건의 차이가 존재한다. 반면 윈도11은 TPM
■ 올해 문체위 국감은 게임 패싱?...주요 현안 다 빠져올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게임 산업 관련 주요 현안들이 다 빠지면서 업계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앞서 국회는 다운로드 건당 요금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로 개발자들에게 반발을 샀던 김인숙 유니티 부사장을 증인 명단에 채택했지만 요금제 개선안이 나오자 이를 철회한 바 있다.업계에서는 이번 문체위 국감에서 게임 업계 주요 현안이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정치적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게임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시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7 및 윈도8의 제품키가 윈도11의 복사본을 활성화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는 수년간 윈도7 또는 8에서 윈도10 또는 11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우회하는 방법이었다.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에서 윈도7 및 윈도8 제품키를 차단하는 변경 사항을 발표했으나 당시에는 키가 여전히 활성화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제 윈도7 키는 윈도11에서 완전히 차단된 상태다. 더버지가 윈도11을 새로 설치해 여러 윈도7 제품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용 앱 스토어의 웹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가 보도했다.앱 스토어 웹 버전은 윈도10 또는 윈도11에서 사이트 링크를 통해 웹에서 손쉽게 윈도용 앱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MS 측은 이전의 앱 스토어가 불필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기반으로 구축된 리엑트 코드 기반이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때문에 새로운 앱 스토어 개발을 통해 간편한 UI 제공과 검색, 최신 웹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새로운 앱
■ MS 웹브라우저 대공세...챗GPT 이어 어도비 PDF도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엣지 브라우저에 챗GPT 기반 빙 검색에 이어 어도비 PDF도 기본 기능으로 투입했다.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9일 엣지 웹브라우저에 어도비 애크러뱃 PDF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휴를 발표했다.양사는 어도비 애크러뱃 PDF 리더를 엣지 브라우저에 내장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한 색상과 충실한 그래픽 표현, 향상된 성능, PDF 관리를 위한 보안, 텍스트 선택 및 음성 내레이션을 포함한 접근성 개선 등 PDF와 관련한 경험을 무료로 누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엣지 브라우저에 챗GPT 기반 빙 검색에 이어 어도비 PDF도 기본 기능으로 투입했다.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9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에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 PDF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휴를 발표했다.양사는 어도비 애크로뱃 PDF 엔진 기반 PDF 리더(PDF reader)를 엣지 브라우저에 내장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한 색상과 충실한 그래픽 표현, 향상된 성능, PDF 관리를 위한 보안, 텍스트 선택 및 음성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