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독특하게도 치과의사 출신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다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접하고 연구하다 연구소까지 설립했는데요. 치과의사인 김 소장은 치과 진료가 입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입을 통한 감염 등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치과가 감염균에 대한 전문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코로나 19의 주요 예방법 중 하나인 손 씻기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특히 씻어낸 나쁜 균을 다시 손에 묻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규제개혁당이 사업자에게 이용자의 감시의무를 부과하는 매크로금지법안은 민민검열 강제로서 위헌이고, 뒤집어진 운동장을 만들어 국내 인터넷기업들을 역차별하는 나쁜 규제라고 지적했다. 24일 규제개혁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규제개혁당)는 보도자료를 통해 "매크로금지법과 같이 시민의 자유를 감시하고 플랫폼 기업을 옥죄는 시대착오적인 규제를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과방위에서는 매크로금지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 중이다. 관련 법안들은 박대출 의원, 박완수 의원, 송희경 의원, 이종배 의원,
[제주=디지털투데이 김효정 기자] "매달 150만원 정도의 생활지원비를 2년간 받으면서 창업 및 취업을 위한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 지역 청년들과 외지에서 온 청년들이 한데 뭉쳐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것. 그리고 청년들이 내 일(나의 일자리)을 찾고, 더 큰 내일을 꿈꾸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22일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만난 김종현 센터장은 활기찬 모습으로 자신의 일과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내 일은 제주 지역 청년들이 타지로 나가 자리를 잡고, 외지에서 제주로 온
규제개혁당이 2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성료했다. 이날 규제개혁당은 10대 주요 정책 1차 발표와 함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공정사회와 규제개혁'에 대한 발표했다. 진 전 교수는 "우리 사회가 다시 불평등 사회로 가고 있다"면서, 기득권 정치인들이 잘못된 욕망을 버리고 젊은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과거 일본의 버블경제 정점과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가 한국 사회가 보여주는 극한으로, 그 다음 플
"건물에 대한 욕망. 일 하지 않고도 먹고 사는 것이 그들(기득권층)의 꿈이다. 강남에 건물 사는게 꿈인 사회에 어떤 희망이 있나.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기생충'이다. 그 기생충이 사회라는 숙주를 그들의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세상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이하 진 교수)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규제개혁당 시·도당 창당발기인 대회에서 공정사회와 규제 개혁에 대한 특강에서 한 말이다. 진 교수는 최근 우리 사회가 과거의 불평등 사회로 가고 있다면서, 규제개혁당 발기인대회에서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직
규제개혁당은 시·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21일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다. 고경곤 중앙당 창준위원장(이하 창준위원장)의 규제개혁당 10대 주요 정책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정사회와 규제개혁’ 주제로 특별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이어, 정책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 후, 각 시·도당 창당발기인 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규제개혁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각 시·도당 지역별로 위원장 후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추천 받아왔다. 주요 시·도당 후보는 서울시당에 김우진 (사)주거환경연구원장,
멀게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하고, 가깝게는 온라인 쇼핑의 활성화로 동네 가게를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이 설 자리를 잃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산업의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를 다시 한번 체감하고 있다.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통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소상공인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막연한 공포 앞에서, 지금 당장은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김철균 디지털투데이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TV
타다가 '불법 택시'라는 오명을 벗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와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같은날, 규제개혁당 창당 준비위원회(이하 규제개혁당)는 논평을 통해 "타다의 무죄 선고는 혁신 도약의 첫걸음"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규제개혁당 논평 전문. 타다가 무죄 선고를 받은 것은 미래 가치 창출의 동력이 되는 면에서 환영한다. 또한, 혁신의 과정에서 상생의 가치도 함께 추구되어야 함을 성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이 공포에 휩싸였다. 사망자만 560여명을 넘어섰다. 중국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도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역시 십수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방역체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WHO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약 80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기록적인 전염병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과 예방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쓰기 위함이다. 한국 정부도 민간 주도로 중국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중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
규제개혁당이 4일 저녁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회의실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현재의 국가 주도 성장 정책이 국내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깍아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직접 낡은 규제를 개혁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날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전체 발기인 255명 중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한 실시간 중계로 210여명이 온라인에서 참석했다. 발기인 대회 안건 중 그동안 '규제개혁으로 좋은 나라 만드는 당'이라는 가칭을 써왔던 당의 정식 명칭은 '규제개혁당
온라인을 통해 규제개혁으로 좋은 나라 만드는 당(가칭, 이하 규제개혁당)에 참여의사를 밝힌 사람들이 1000명을 넘어섰다. 규제개혁당은 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2일 규제개혁당은 페이스북 그룹을 개설한 지 3일 만에 1000명의 동참자들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별다른 광고 없이 입소문과 네트워크로 이뤄낸 성과라고 당측은 자평했다. 규제개혁당에 따르면 이들 1000여명의 동참자는 80% 이상이 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당의 목표가 '규제개혁'인 만큼 기업인들이
▲김영순 님 별세. 박승준(자영업)•박승식(한우세무법인(동대문) 대표)•박승정(지디넷코리아 편집국장)•박승대(정동영 민주평화당대표 보좌관) 모친상, 손준희(여의도중학교 교사)•김정희•한승희 시모상 = 1월31일 오전 10시53분, 중앙대 장례예식장 1호실, 발인 2월2일 06시30분.
규제개혁당은 이달 31일로 예정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2월 4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오프라인 다중모임 행사를 지양하기 위해서다. 다만 창당의 법률적 요건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오프라인 발기인 대회는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창당 발기인 대회는 2월 4일 저녁 7시에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중개되며, 카카오톡 열린채팅방과 밴드 토론방 등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규제개혁당은 27일 창당 준비 워크샵을 역삼동 TIPS타운에서 진행했다. 이 날의 워크샵에는 창당 발기인으로서 주체적인 역할을 할 사람들이 모였다. 대표 발기인인 이금룡 이사장, 고영하 회장, 고경곤 협회장, 구태언변호사 이외에 과거 노무현정부 인사비서관이었던 최광웅 소장, 새누리당 창당 작업의 실무자였던 구본근 대표, 서울대 정치학과 박사 과정에 있는 윤왕희 등이 창당 실무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규제개혁당은 한국정치의 고질적 폐단인 고비용 돈정치, 극단적 대결정치, 아부정치, 줄서기정치, 불통정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온라
규제개혁으로 좋은 나라 만드는 당(가칭, 이하 규제개혁당)이 "온라인 정당으로 한국정치의 폐단을 차단하겠다"며 의사결정 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규제개혁당은 온라인 공천시스템과 온라인 의사결정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통한 ▲정책개발 시스템 ▲회의체 운영방식의 혁신 ▲공천 및 선거혁신 ▲당원의 참여와 당원 교육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규제개혁당이 발표한 의사결정 및 운영 방식 대한민국은 대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는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 AI 시대로 가고 있지만, 한국정치는 당쟁이 치열했던 조선 시
“규제개혁을 통한 대한민국의 대전환. 2020년 당신에게도 멋진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규제개혁으로 좋은 나라 만드는 당 (가칭, 약칭: 규제개혁당)이 22일 창당선언문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낡은 규제시스템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규제개혁당은 테크(Tech)•벤처 기업인들이 중심이 됐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 인프라와 인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을 만드는 토대를 닦기 위해 설립됐다.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고경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 등과 규제개혁의 전문가
우리나라 혁신산업 발전에 최대 장애물인 낡은 규제 개혁에 정보통신(IT) 전문가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과와 함께, IT 기반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혁을 목표로 직접 창당에 나선 IT인들이 공식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16일 규제 개혁을 주제로 개최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얼리버드챌린지포럼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규제로 인해 인공지능(AI) 등 대한민국 혁신산업 발전이 뒤처질 수 있다"며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직접 정당을 만들자"라고 밝혔다. '규제개혁 비례당(가칭)
인포스탁데일리가 인공지능(AI) 앵커(아나운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인포스탁데일리가 처음 선보이는 AI 앵커 얼굴모델은 현재 활동 중인 김현욱 MC겸 아나운서가 맡았다. 인포스탁데일리는 10일 “국내에서는 유일한 AI 앵커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 머니브레인과 손잡고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에 나섰다”며 “우선 알기 쉬운 경제•주식용어 코너를 시작으로 실시간 경제종합뉴스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송콘텐츠•프로그램 제작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앵커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경제 백브리핑’으로 오는 23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
"평화는 땅이고, 경제는 꽃이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현재의 어려운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중장기적인 평화경제를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단법인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 석호익)은 4일 오전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철 장관이 '한반도의 평화경제와 남북관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장관은 최근 국제 정세와 쉽지 않은 남북 관계에 대해 "현재 (남북 관계) 상황은 어렵고, 정세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도 힘들다"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그 목적지까지 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직장인 김상우(가명) 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미슐랭가이드 맛집을 찾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예전에 지인들과 함께 했던 식사 모습이 아무런 여과 없이 타인의 SNS에 배경으로 올라왔던 것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가 일상화된 시대에서 사진 속 초상권 문제는 낯선 풍경이 아니다.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사진이 누군가에겐 동의 없는 사진 유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스타트업 '프라이피'는 사진 속 얼굴을 수 초 만에 AI로 재생성하는 기술(Immacu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