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 18:23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컴투스는 2018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8억 원, 1,466억 원, 1,269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5.2%, 24.7%, 10.8% 줄은 수치다. 4분기 매출로는 1,238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 당기순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 다소 정체된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신작들과 투자 및 M&A를 통해 올해 성장을 시작한다는 포부다.특히 80%가 넘는 해외 매출 기록을 16분기 연속 이어갔다. 주요 게임 시장인 북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