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청소년의 성장과 학습 능력 발달에 효과가 있다고 거짓·과장 광고 혐의로 기소된 안마기 업체 바디프렌드 측이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바디프랜드 법인과 대표 박모 씨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 바디프랜드와 박씨의 변호인은 "광고가 있던 사실 자체는 인정하지만, 거짓·과장된 광고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씨는 (광고한) 행위자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박 대표 측은 법원에 의견서를 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전 국민이 그리는 KT 5G 커버리지 지도 구현에 나선다. 통신사 상관없이 참여형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국민 누구든 KT의 전국 5G 커버리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KT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컴퍼니의 한국 지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손잡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5G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KT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증강현실(AR) 이벤트 애플리케이션 캐치히어로즈를 5일 공개한다. 통신사에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바디프랜드가 최근 선보인 어린이·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가 빈축을 사고 있다. 의료기기로 등록되지 않은 데다 임상시험을 마친 상태도 아니어서다. 이같은 논란에도 불구, 바디프랜드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 대치동에 하이키 전용관을 개장할 계획이다. 의료계에선 검증을 마치기 전에 신제품을 출시한 바디프렌드의 마케팅 전략을 두고 찬반이 팽팽하다. 지난 7일 바디프랜드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하이키를 공개했다. 하이키는 어린이·청소년의 성장판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통해
옥션(www..auction.co.kr)이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생활가전, 컴퓨터 등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울랄라세일 특집’을 진행한다.‘울랄라세일’ 코너는 지난 5월에 오픈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IT/가전 등 중소기업 인기상품, 유명 브랜드의 신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에 판매해왔으며 31일까지 특집 행사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