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200여 국내 관광스타트업 기업으로 이뤄진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회장 배상민, KOTSA)가 '전통과 테크의 만남, 반가워요 관광스타트업'을 주제로 2019 송년회 및 2020 비전 발표식을 오는 12월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레귤러식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회는 우리 옷 한복을 착장한 스타트업 대표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송년회를 즐기는 컨셉트다. 한복 지원은 협회 회원사인 한복대여 스타트업 한복남(대표 박세상)이 맡는다. 공간을 지원한 레귤러식스(공동대표 이종근, 이여영) 역시 KO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인공지능과 만물인터넷 등으로 인간의 육체노동, 이동력, 지적노동의 본질이 바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변화되고 있다. 최근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역삼에 위치한 강남 N타워에는 블록체인, 로봇,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을 외식업과 연계. 3300㎡ 규모의 공간에 퓨처레스토랑 레귤러식스가 마련됐다. 특히 인간과 기술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 카페로 로봇이 핸드 드립 해 커피를 제공하는 로봇카페 라운지엑스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라운지엑스는 로봇으로 구동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호화폐 결제 프로젝트 펀디엑스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 N 타워에 있는 라운지엑스와 제휴를 맺고 카페 내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라운지엑스는 여러 푸드테크 기업들이 협업해 만든 외식 공간인 레귤러식스 중 하나로 로봇 바리스타가 드립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열린 공간에서 로봇 바리스타가 스스로 물을 붓고 컵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카페 주변의 고객에게 다과를 제공하는 로봇도 있다.라운지엑스는 펀디엑스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를 통해 암호화폐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고객은 다양한 암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는 회사다. 그점이 창업과 다른 이유다. 그런 기본 개념위에 굉장히 특이하고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내일을 논하며 실생활에 밀접한 비즈니스를 생각해 낸 혁신 스타트업이 있다.먹거리 서비스 붐에 기술을 입혀 이른바 '인생고기'로 축산 유통산업 혁신을 꿈꾸는 육그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육그램은 육그램몰과 당일배송 미트퀵, 유통직구 마장동소도둑단 등의 서비스를 내놓은 스타트업이다.컴퓨터공학 전공에 8년의 기자 생활, 그리고 쇼핑몰과 로드샵 운영과 5번의 스타트업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