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에 새로운 하단 스피커 디자인이 장착될 거란 소식이다.22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 차세대 갤럭시S24 시리즈는 최소 오는 2024년 1월 또는 2월 출시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 사항으로는 기본 후면 카메라에 전작보다 향상된 200만화소 센서를 사용한다는 점이 있다. 삼성은 갤럭시S24 울트라에서 잠망경 렌즈의 광학 줌 기능을 10배에서 5배로 줄일 예정이다. 이는 아마 애플이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테트라프리즘 렌즈를 초점 거리의 안정화 탓에 5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통사향 스마트폰이 아닌 자급제 단말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25%를 넘어섰다. 정부의 단말 자급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갤럭시S9을 시작으로 자급제 단말이 나온지 5년 만이다. 이전에는 자급제 비율이 10%도 되지 않았다.자급제 단말은 이통사향 스마트폰과 출고가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5G 지원 단말을 구매했을 경우도 LTE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이통사향 스마트폰의 경우 강제적으로 설치되는 선탑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있는데, 자급제 단말은 선탑재 앱도 없다. 이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급제 단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슬림한 디자인과 6.1형(153.9mm)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22’에 신규 색상 ‘보라 퍼플(Bora Purple)’을 새롭게 선보인다.한국어 보라(Bora)는 영어의 퍼플(Purple) 색상을 의미하며, ‘보라 퍼플(Bora Purple)’ 네이밍은 글로벌에서 동일하게 사용된다.보라색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색상이며, 최근에는 한류와 K-팝을 연상시키는 색이기도 하다. 삼성전자의 시그니처(Signature) 색상 중 하나로 2017년부터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됐다.삼성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이동통신 단말기 이용제도 정비에 나선다. 지원금 중심인 현행 단말기 유통구조의 지속 가능성을 검토하고 단말기 구입단계를 넘어서 단말기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고려한 단말기 이용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에 따라 자급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통사향 스마트폰 지원금 중심 단말기 유통구조의 지속 가능성과 현행 단말기 규제의 유효성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이동통신 단말기 이용제도 정비방향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과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10일 전략 스마트폰 제품군인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했다. 특히 갤럭시노트를 계승한 S펜이 탑재(내장)된 ‘울트라’ 모델이 눈길을 끈다. 반면 다른 제품들은 전작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를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3종으로 선보였다. 각각 디스플레이(화면) 크기는 6.1인치, 6.6인치, 6.8인치다. 최상위 모델이자 화면이 가장 큰 울트라는 같은 시리즈로 묶였지만 노트를 그대로 계승한 모델이다.플래그십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방식의 중고 단말 판매를 시작했다.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이달 초부터 중고 휴대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은 ‘티플렉스 다이렉트몰’을 통해 아이폰12, 아이폰11,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A31 등 총 18종의 다양한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휴대폰 케이스, 고속 충전기, 액정필름 등 별도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사업부문이 지난해(2020년) 1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2019년) 9조2700억원보다 2조원 넘게 증가해 10조원대 이익을 회복했다. 부품 표준화와 같은 원가구조 개선노력을 지속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해 4분기 IM부문의 영업이익은 2조42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5200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갤럭시노트20 부진 영향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의 경우 갤럭시S21과 폴더블폰의 대중화로 플래그십 주도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국내 출고가가 5G 플래그십폰 최초로 90만원대에서 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99만9000원이 유력한데, 이는 전작 갤럭시S20보다도 25만원가량 저렴해지는 수준이다.다만 출고가를 낮추기 위해 갤럭시S21 시리즈 기본 구성품에서 충전기를 제외하고, 갤럭시S21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FHD+ 해상도의 플랫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전망이다. 출고가를 낮추는 만큼 제품 스펙이 낮아지는 것이라, 진정한 의미에서 가격 인하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8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
■판매 부진에 갤럭시S20 출고가 인하 움직임 새해들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일제히 갤럭시S20 출고가를 10만원 가량 내렸다. LG유플러스의 경우 갤럭시S20 출고가 인하에 이어 공시지원금까지 늘렷다.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25% 선택약정할인을 받는 것이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유리하지만, 이번에 이통사들이 공시지원금 등을 올리면서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혜택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공시지원금은 요금할인과 달리 제조사들이 일부 부담한다. 아이폰12 대응 및 갤럭시S20 재고 떨이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 10월 말 출시된 애플 첫 5G 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서도 인기를 끄는 가운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일제히 갤럭시S20 출고가를 내렸다. LG유플러스의 경우 갤럭시S20 출고가 인하에 이어 공시지원금까지 올렸다.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선택약정할인(25%)을 받는 것이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유리하지만, 이번에 이통사들이 공시지원금 등을 올리면서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혜택이 커졌다는 분석이다.공시지원금은 요금할인과 달리 제조사들이 일부 부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우리나라 5G 가입자가 지난해 11월 말 기준 1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을 상용화지 1년7개월만이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가 11월 5G 가입자를 늘리는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S21이 오는 14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조기 등판하면서 5G 가입자 확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가 관심 포인트로 부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망 분위기가 좋지 않은 데다, 5G 불법 보조금으로 정부가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27일부터 전 세계 어디서든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창덕 아리랑(ARirang) 앳 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창덕 아리랑 앳 홈’은 SK텔레콤과 구글, 문화재청이 지난 7월 창덕궁에 실제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선보인 ‘창덕 아리랑’ 앱에 이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AR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어느 나라에 있든 구글 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창덕 아리랑 앳 홈’을 다운로드 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방문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지만 번호이동 수치를 기준으로 본 이통시장은 갤럭시노트20 출시 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판매량이 갤럭시노트8 이후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현재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 지난주까지 갤럭시노트20의 개통량은 전작 갤럭시노트10의 90% 수준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특별보상판매를 1년 반만에 재개하고, 갤럭시 버즈 무료 증정행사를 8월 말까지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 이제 모든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파이로 업데이트되고 출시되는 마당에 사용을 못하면 내놓을 필요가 없는 앱이다. # 인터넷 뉴스에는 대문짝만하게 홍보해놓고 정작 깔아보니 안드로이드9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출시가 문제가 아니라 앱도 급변한 시대에 맞게 개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정말 답답하네요. 사용도 되지 않는 앱을 홍보는 그렇게 많이 하는지. #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이상은 사용이 안 된다고? 정책상 못 쓴다면 뭐 하러 홍보합니까? IBK기업은행이 보이스피싱을 막겠다며 지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가 일부 유통망에서 실구매가 4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작 대비 판매량이 부진한 가운데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이동통신사들까지 불법 보조금을 살포하며 이른 재고떨이에 들어갔다는 관측이다. 이에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의 리더십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통위는 현재 지난해 5G 상용화 당시 벌어진 5G 스마트폰 불법 보조금 대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벌어진 갤럭시S10 5G 공짜폰 사태에도 구두 경고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가계통신비 지출과 관련해 통신사의 통신 서비스 비용은 줄어드는 반면, 제조사 단말 지출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G 상용화 이후 단말기 가격이 1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고 있어 국민 부담이 높아자고 있다. 이에 따라 통신비 인하보다는 단말기 출고가를 내리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통신 서비스 지출은 2017년 13만7838원에서 2018년 13만
미국 콜로라도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스마트폰을 보안관 바디 카메라로 채택했다.19일 엔가젯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벌링턴에 있는 키트 카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보안관들이 조만간 자신들의 조끼에 갤럭시S9을 착용할 예정이다. 갤럭시S9은 바디 카메라 역할을 할 것이며, AT&T의 LTE 기반 FirstNet 공공 안전 플랫폼에서 작동할 것이다. 영상녹화 외에도, 그들은 인력의 위치추적기, 디지털 카메라, 세컨드 라디오 등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갤럭시S9을 바디 카메라로 사용하면, 자동 업로드와 실시간 스트리밍과 같은 몇
통신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단말기 자급제 및 5G B2B(기업간 거래) 요금 및 약관에 대한 연구반을 운영한다.과기정통부 통신이용제도과와 정부 산하기관인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가 같이 연구(스터디)에 나서는데 단말기 자급제의 경우 아직 자급제폰에 대한 통계가 없어 자급제폰의 판매량을 파악하고,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 방안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5G B2B 요금 및 약관의 경우 LTE 시절에는 사실상 B2B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스마트 팩토리 등이 본격적으로 도래할 시대를 대비해 연구에 나서는 것이다.16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6조원을 넘기며 전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올랐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사업부문의 경우 영업이익 전분기·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판매가 저조하고 중저가폰 비중이 올라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을 하반기에 준비하고 있지만 갤럭시폴드는 출시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갤럭시노트10의 경우도 시장 상황상 판매호조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4월~6월) 잠정실적이 매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국내에 한해 5G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통3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국내에서 5G 모델만 나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업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삼성전자의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통3사는 5G 가입자를 최대한 늘릴 수 있고, 삼성전자 역시 LTE 보다 단가(ASP)가 높은 모델을 판매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일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