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샤오미는 올해 중국에서 '믹스 폴드4'와 '믹스 플립' 2종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믹스 폴드4의 경우 중국 내수용으로 내부 코드명은 손오공(goku)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셋이 탑재된다.또 믹스 폴드4는 OVX8000 센서를 적용해 해상도는 50MP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5배 광학 줌 카메라가 추가로 적용될 예정이며 인공 위성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Z 폴드6가 전작인 갤럭시Z 폴드5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갤럭시Z 폴드6는 배터리, 충전 속도, 카메라 하드웨어 등 주요 사양은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화면 크기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카메라 성능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 이날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 폴드6의 카메라 구성은 폴드5와 완전히 동일하다. 후면 카메라, 전면 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누비아가 첫 폴더블폰인 '플립'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누비아 플립은 지난 2월 열린 2024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4)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약 두 달 만에 시장에 나왔다.누비아 플립은 120헤르츠(Hz) 재생률을 지원하는 6.9인치(약 18cm)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반으로 구부릴 수 있는 힌지가 장착됐다. 후면은 50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200만화소 심도 센서를 지원하며 33와트(W) 고속 충전이 가능한 4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가 첫번째 플립형 폴더블폰인 '믹스 플립'(Mix Flip)을 개발 중이라고 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믹스 플립은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의 탑재와 후면 듀얼 카메라가 예상된다.듀얼 카메라로는 옴니비전 OV60A 센서가, 전면 카메라로는 OV32B 센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1.5K 화면 해상도가 쓰인다.믹스 플립은 오는 5월에서 6월 사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믹스 플립은 샤오미의 이전 폴더블폰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Z 폴드6의 울트라 모델이 한국에서만 출시될 전망이라고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올해 삼성은 갤럭시Z 플립6과 갤럭시Z 폴드6 및 갤럭시Z 폴드6 울트라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클럽에 따르면 삼성이 개발 중인 갤럭시Z 폴드6 울트라의 모델 번호는 SM-F958N인데, 여기서 'N'은 해당 모델이 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더 많은 모델 번호가 나타나지 않는 한, 갤럭시Z 폴드6 울트라는 국내 한정으로 출시될 것으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기업 비보(Vivo)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X폴드3' 시리즈를 공개했다. 여러 부분에서 갤럭시Z폴드5보다 앞서는 기능으로 무장한 X폴드3 시리즈로 인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지난 26일(현지시간) 비보가 중국에서 발표한 폴더블 스마트폰 X폴드3 시리즈는 전작인 'X폴드2'에 이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을 택했다.X폴드3의 무게와 두께는 갤럭시Z폴드5보다 얇다. 일반형 모델 두께는 펼쳤을 때 4.65mm, 접을 때 10.2mm다. 지금까지 출시된 폴더블 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언어 번역 기능을 추가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도구를 확장한다고 2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기존에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 구글 검색을 실행하는 서클 투 서치에 언어 번역 기능을 추가한다는 것이다. 다만 해당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원을 그릴 필요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홈 버튼이나 내비게이션 바를 길게 눌러 번역 아이콘을 찾기만 하면 된다.이 기능은 향후 몇 주 안에 출시 예정으로 서클 투 서치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픽셀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비보가 폴더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 폴드3'(X Fold3)를 오는 3월 26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비보는 엑스 폴드3와 함께 태블릿인 '패드3 프로'와 이어버드 'TWS4'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최근 긱벤치(Geekbench)에 따르면 엑스 폴드3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여기에는 16GB 램 메모리가 탑재돼 안드로이드 14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5천만 화소를 자랑하는 센서와 광각, 초광각 및 2배 망원 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오는 2027년까지 연기됐다는 소식이다.18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IT팁스터 레베그너스는 엑스(트위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 등 철저한 준비 끝에 애플은 예상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폴더블 아이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오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이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는 루머도 있으나, 최근 애플이 비전 프로 개발팀을 폴더블 아이폰 프로젝트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비전 프로 등 애플 주요 제품군 라인업 로드맵을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짚어봤다.IT 팁스터 레베그너스(Tech_Reve)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애플의 2027년까지 향후 출시 로드맵을 정리했다.로드맵에 따르면 애플의 증강현실(AR) 글래스가 2027년 공개될 예정이다. 20인치 폴더블 아이패드 역시 2027년에 공개 예정이며 8인치 폴더블 아이폰은 그보다 앞선 2026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크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또 애플 비전 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피스 듀오 이후 신제품을 선보이려는 걸까. MS가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12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MS가 지난달 미국 특허청에 '폴더블 컴퓨팅 기기 스파인 커버 플레이트'(Foldable computing device spine cover plate)라는 제목의 특허를 출원했다.특허 문서에 따르면 폴터블폰의 '스파인 커버'가 힌지와 디스플레이가 접하는 부분을 덮어 보호한다. 이와 관련해 MS는 "힌지 사이 틈을 막아 먼지와 물이 기기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최근 M3 맥북에어를 발표했다. 애플의 새로운 맥북 출시가 핫이슈로 오르는 가운데 최근 애플이 곧 폴더블 맥북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고 8일 일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밍치궈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20.3인치의 접이식 맥북을 개발 중"이라며 "접이식 맥북은 2027년에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밍치궈가 밝힌 애플의 일명 '접이식 맥북'은 디스플레이 자체가 접히는 형태로, 디스플레이 하반부를 가상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을 찾아 디스플레이 비전을 전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최주선 사장이 6일 카이스트 학부 및 대학원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강연 주제는 '삼성디스플레이, 상상을 뛰어넘는 여정(Samsung Display, Journey beyond Imagination)'로, 회사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선점해 1위로 올라선 과정을 학생들에게 전했다.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영업익 5조5000억원의 호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비보가 'X 폴드3'과 'X 폴드3 프로'라는 두개의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IT팁스터 디지털채팅스테이션을 인용해 전했다. X 폴드3 프로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8 젠3 프로세서로 구동될 것이며, 6.53인치 OLED 커버 패널과 8.03인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다고 한다.카메라의 경우 5000만화소 메인 카메라, 5000만화소 초광각 렌즈, 옴니비전 OV64B 잠망경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58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자기기 제조업체 아너(Honor)가 올해 새로운 폴더블 플립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최근 조지 자오(George Zhao) 아너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우리는 플립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래의 폴더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아너는 그간 많은 폴더블폰을 선보였다. 다만 현재까지는 모두 책 스타일로 접히는 폴딩 폴더블폰 뿐이다. 가장 최신작은 지난해 출시된 아너 매직 V2다. 한편, 아너는 지난 2020년 화웨이에서 분사했다. 현재는 해외
■ AI칩 격전지 바뀐다...모델 훈련에서 추론으로AI칩 시장에서 업체 간 경쟁의 무게 중심이 AI 모델 훈련에서 훈련된 모델을 운영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AI칩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 매출 구조를 봐도 이같은 흐름이 두드러진다. 엔비디아 콜레트 크레스 CFO를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WSJ)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지난해 매출 데이터센터 칩 매출이 470억달러를 넘어섰고 이중 40% 이상이 훈련이 아니라 AI 시스템 배치에서 나왔다.AI 추론은 훈련에 비해 엔비디아 고가 H100 AI 칩을 굳이 사용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폴더블 스마트폰 개념을 뛰어넘은 구부러지는 스마트폰을 선뵀다고 2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모토로라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모토로라의 일명 구부러지는 스마트폰은 마치 팔찌처럼 손목에도 착용할 수 있다. 손목에 착용할 시 스마트폰의 정보 표시 방식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펼쳤을 때와 달라지며, 앱이 화면 상단에 표시된다. 또한 스마트폰이 구부러진 방식에 따라 적응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휴대폰 제조사 아너(Honor)가 MWC 2024에서 최신 플래그십 '매직6 프로'(Magic 6 Pro)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고 2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더불어 더 높은 사양과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를 테마로 한 매직 V2 폴더블의 스폐셜 에디션인 '포르쉐 디자인 아너 매직 V2 RSR'(Porsche Design Honor Magic V2 RSR)도 발표했다. 우선 매직6 프로는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세대 3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5600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MWC 202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에 참가해 OLED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MWC 2024 전시 주제를 'OLED Vibes(올래드 바이브)'로 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은 우리 일상 곳곳에서 '올레드 바이브'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 들어서면 요리 로봇가 패널을 요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삼성 폴더블 패널의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보여주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디는 보도가 나오면서 출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그런데 25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아직 폴더블폰 판매 계획이 없다.앞서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다른 제조업체의 폴더블폰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애플이 시제품 중 하나에 사용한 삼성 디스플레이가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견디지 못했고, 애플은 더 튼튼한 구부릴 수 있는 화면이 만들어질 때까지 이 아이디어를 포기했다는 설명이다. 업계 소식통인 마크 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