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미국 뉴욕에서 공개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갤럭시노트5부터 계속 미국 뉴욕에서 공개돼왔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인치 일반 모델, 6.8인치 플러스 모델 2가지로 출시된다. S펜으로 쓴 손글씨를 바로 디지털화하거나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 등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빅스비 버튼과 전원 키가 통합됐고 기존 3.5mm 이어폰 잭은결국 사라지게 됐다. 간편한 동영상 촬영·편집과 AI 게임부스터 지원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국내에 한해 5G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통3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국내에서 5G 모델만 나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업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삼성전자의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통3사는 5G 가입자를 최대한 늘릴 수 있고, 삼성전자 역시 LTE 보다 단가(ASP)가 높은 모델을 판매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일각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최근 5G 스마트폰을 먼저 출시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갤럭시S10의 경우 5G 모델 뿐 만 아니라 LTE 모델도 지난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스마트폰을 먼저 출시한다는 것은 기술력이 앞서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동시에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16분기 연속 적자를 겪고 있는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경우 V50 씽큐의 판매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미국에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10분기만의 최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2조원대를 다시 회복했다. 하지만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이 3조800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에 무려 40%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시장 경쟁 심화로 전년 동기보다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정체돼가는 가운데, 삼성전자 IM사업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경우 제품 완성도 문제로 글로벌 출시를 잠정 연기된 상태다. 30일 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LTE 스마트폰인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의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이 갤럭시노트9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보급형인 갤럭시S10e의 경우 갤럭시노트9보다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이 더 저렴했다.갤럭시S10e는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와 달리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가 빠졌고, FH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10 및 갤럭시S10플러스는 아이폰XS 맥스 및 아이폰XS, 아이폰X보다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이 낮았다. 삼성의 AMOLED 패널의 경우 독점 공급사이기 때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 8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10 시리즈가 사전예약 개통 첫 날인 지난 4일, 18만 대를 기록하며 전작(14만 대)대비 120%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갤럭시S10플러스 128GB와 512GB 등 2종과 갤럭시S10 128GB 프리즘 화이트 색상이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며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현상도 나타났다. 북미·유럽·중국 등에서도 역대 최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며 갤럭시S10 시리즈는 출시 초반인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홀 방식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등 개선이 이뤄졌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과 KT가 갤럭시S10 시리즈 사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동통신3사는 4일 사전개통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갤럭시S10 시리즈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SK텔레콤과 KT는 갤럭시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S10 5G 기기로 변경 시 본인 부담금을 내면 갤럭시S10 LTE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 개최SK텔레콤은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10 LTE 단말과 5G 단말을 모두 체험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 삼성전자 ‘갤럭시 S10 LTE’ 단말을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 단말 출시 후 10일 내로 기기를 변경해주는 ‘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갤럭시 S10 LTE 및 5G 단말기의 출시 시점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고객이 LTE 단말기를 사용한 후 5G 단말기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장(사장)이 삼성의 첫 폴더블(Foldable,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 모델을 국내에서 5월 중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4월 말에 LTE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한국에서는 5G 전용 모델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G 지원 갤럭시 폴드 가격이 230만~24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먼저 선보이는 LTE용 폴더블폰은 1980달러(약 220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5G 지원 모델은 더 비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오는 25일부터 갤럭시S10 시리즈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갤럭시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6000원, 512GB 기준 129만 8000원이다. 갤럭시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9800원, 갤럭시S10플러스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15만5000원, 512GB 기준 139만7000원이다.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갤럭시S10 시리즈의 경우 보급형인 S10e를 제외하면 가격이 모두 100만원을 훌쩍 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 출시 1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바일 인텔리전트 기능을 넣은 갤럭시S10을 공개했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e, 갤럭시S10 5G 등이 있다.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앞서 설명한 4종의 갤럭시S1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파트너·미디어 3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삼성전자는 모바일 폼팩터의 혁신을 알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미국 가입자 기준 2위 이동통신사인 AT&T가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될 삼성 갤럭시S10 시리즈에 대해 고객들에게 예약 판매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갤럭시S10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삼성은 20일 언팩 행사에서 중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AT&T는 삼성 갤럭시S10 시리즈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예약 주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자사의 알림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갤럭시S10 시리즈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웹사이트가 존재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AT&T 웹 사이트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시리즈를 공개하는 삼성전자는 예년과 다르게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10e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애플, 화웨이, LG, 구글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스마트폰 시장은 정체인 상태다. 또한 스마트폰 상향 평준화로 이용자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를 위해 애플과 삼성전자는 출고가를 점점 높여 ASP(평균 판매 단가)를 올리는 전략을 선택했지만 수익은 예전보다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 등을 다음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블루 색상 모델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 색상으로 화이트, 그린, 블루 색상 모델과 함께 새로운 컬러인 프리즘 화이트(Prism White)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0E(라이트)로 불릴 모델은 옐로우 색상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S10 시리즈 블루 색상 모델은 갤럭시노트9 오션 블루 모델과 색상이 비슷하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하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시리즈의 경우 3월 8일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는 이번 달 20일(현지시간) 공개 직후부터 3월 7일까지 사전 주문을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이런 가운데, 한 외신은 갤럭시S10플러스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모델이 3월 15일 이전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모델은 1TB 이상의 내장형 스토리지(용량)와 12GB 램(RAM)을 갖춰 갤럭시S10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 등을 다음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유럽 출시 모델의 색상이 공개됐다. 화이트, 그린, 블루 색상과 함께 새로운 컬러인 프리즘 화이트(Prism White)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0E(라이트)로 불릴 모델은 옐로우 색상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에서 블루 코랄, 갤럭시S9에서 라일락 퍼플 등 새로운 컬러 모델을 선보인 적 있다.3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1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 폭발로 인한 단종의 아픔을 겪었던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에서 전작들을 뛰어넘는 4000mAh 배터리를 갤럭시노트9에 장착한 적 있다. 다음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공개하는데 갤럭시노트9처럼 갤럭시S10이 4000mAh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갤럭시S10은 3300mAh 배터리가 포함될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갤럭시S10플러스의 경우 갤럭시노트9와 배터리 용량이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2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시리즈를 공개한다. 갤럭시S10플러스의 경우 6.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엑시노스 9820/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지역에 따라 교차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유출로 유명한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S10플러스의 최신 사진을 공개하고 소식을 알렸다.2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10플러스가 엑시노스 9820/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며 6GB의 램은 128GB/256GB의 용량, 8GB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20일(현지시간) 갤럭시S10 시리즈와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 외신은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가 갤럭시S9시리즈보다 약간 비싸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더블폰인 갤럭시F의 경우 초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에서 2275 달러(한화 약 257만원) 수준으로 출고가가 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탈리아 사이트 투토안드로이드(TuttoAndroid)를 인용해 갤럭시F가 2000유로(2275 달러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다음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가 공개된다. 갤럭시S10 시리즈를 벤치마킹 테스트한 결과가 외신을 통해 공개됐는데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는 엑시노스 9820과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교차로 적용하며 6GB 램(RAM)을 사용한다. 오히려 갤럭시S10은 갤럭시S10플러스보다 더 성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갤럭시S10플러스의 경우 경쟁작인 아이폰XS 맥스보다 벤치마크 점수가 매우 낮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