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20:01
LG전자 노동조합, 한가위 앞두고 소외계층 260가구에 따뜻한 마음 전해[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금천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라면, 통조림, 밀가루 등의 식재료를 가득 담은 ‘사랑의 부식박스’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 등이 참여했다.노동조합은 한가위를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인천, 평택, 구미, 청주, 창원등 6개 지역 260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SK매직, 강동구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