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무신사가 새로운 얼굴 배우 김영대를 선정하고 올 겨울 남성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화보를 공개했다.18일 무신사에서 공개된 화보는 ‘윈터 맨즈 룩(WINTER MEN'S LOOK)’을 테마로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모던한 무드의 포멀부터 편안한 캐주얼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김영대가 소화한 10가지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화보에는 ▲도프제이슨 ▲드로우핏 ▲엘무드 ▲인사일런스 ▲쿠어 등 무신사에서 남성 고객들이 많이 찾는 9개 브랜드가 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16일 ‘커머스 성공 사례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열고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채널과 콘텐츠 제작법 등을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 3명이 직접 연사로 나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세련된 직장인을 위한 여성 쇼핑몰 ‘악녀일기’는 고객과 소통을 위해 D2C(Direct to Consumer) 쇼핑몰을 활용한다. 쇼핑몰 소식을 알리는 ‘악녀이야기’나 대표가 직접 고객에게 장문의 편지를 전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커머스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9일 오후 2시 '인플루언서 커머스 성공 사례'를 주제로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열고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들이 직접 SNS를 활용해 쇼핑몰 성장을 이끄는 사례를 공유했다.카페24 플랫폼을 활용해 쇼핑몰을 개설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하비언니’ 최민지 대표, ‘원파운드’ 이지훈 대표, ‘헤이즐모드’ 이예지 대표가 직접 이번 웨비나에 나와 각자 노하우를 공개했다.월 매출 15억원, 유튜브 구독자 수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커머스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9일 오후 2시 ‘인플루언서 커머스 성공 사례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카페24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하비언니’ 최민지 대표, ‘원파운드’ 이지훈 대표, ‘헤이즐모드’ 이예지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여성 패션 브랜드 ‘하비언니’를 이끄는 최민지 대표는 유튜브 채널에서 체형을 더 예쁘게 보이도록 하는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비결을 소개한다. 하비언니의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마이클코어스가 공식 브랜드관을 열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마이클코어스는 이번 선물하기 입점을 기념해 17일부터 여성 핸드백, 신발, 의류를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표 상품인 '브래드쇼' 백은 90년대 바게트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크로스백이나 클러치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또 퀼팅 패턴이 특징인 '소호' 백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구성돼 캐쥬얼하면서 세련된 데일리룩과 시크한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고객들이 저희 아동 한복을 입힌 아이들의 모습을 자발적으로 촬영해서 보내주세요. 그러면서 ‘아이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 그때 뿌듯함을 많이 느끼죠” 이훈호 대표는 유아동복 전문몰 ‘샵마시모’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10년 간의 의류회사 경험을 살려 2013년 이 쇼핑몰을 창업했다. 이 과정에서 수 십 년간 의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던 아내도 뜻을 모았다. 이 쇼핑몰의 대표 상품은 아동 한복이다. 색동 저고리, 바지, 배자, 마고자, 누빔 버선, 향대 등 전통 한복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저희 쇼핑몰을 방문해 주는 고객분들이 ‘원피스 맛집’이라고 얘기해주세요.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제가 일일이 직접 입어보고 품질을 확인하기 때문이죠”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여성 데일리룩 콘셉트를 내세운 ‘모노데일리’는 서다래 대표가 두번째 창업한 쇼핑몰이다. 10여년 간 여성 쇼핑몰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서 대표에 따르면 오픈 초기부터 주력 아이템을 미리 정해 놓았던 것은 아니다.“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을 보면 스타일이 많이 변했다”며, “이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수원화성 장안문 성곽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검정 벽돌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쪽 벽면을 커다란 거울로 채워 오고 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즈넉한 거리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이곳은 남성 데일리룩 전문몰 ‘히트택’의 쇼룸이다.“누구나 옛 성터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넓진 않지만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도 만지고 잠시 앉을 수 있고 저희 옷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김택영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사무실로 사용하던 내부 공간을 정비해 1층∙
2014년에 창업한 ‘클로젯미’는 어느덧 올해 오픈 7년째를 맞이했다. 클로젯미 김아빈 대표는 편안함과 심플함을 추구하며 계속해서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다.창업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김아빈 대표는 70만원으로 패션 쇼핑몰을 창업했다. 본인의 진로를 고민하다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이때부터 학교를 마치면 동대문 새벽시장으로 향했다.사업 초반에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발품을 팔아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한 옷들을 사입했다. 그러나 막상 상품 촬영을 위해 스타일링을 하면 매칭이 안되고 어색한 느낌이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아무리 디자인이 예쁘더라도 원단이나 바느질 수준이 떨어지면 다루지 않아요. 고객들이 옷을 입었을 때 만족감을 얻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동대문에서 여성의류 소매로 시작해 도매를 거쳐 로드숍을 운영하다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프롬헤드투토’를 오픈한 구은하 대표의 말이다.구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인 남편 이상인 대표는 오픈 초기에 집에서 밤을 새면서 옷을 촬영해 사이트에 올리는 등 작업을 했었다. 그러다 오픈 한 달 째부터 매출이 나오기 했다. 이후 울코트 등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매장 사무실을 30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고도화된 상품 검색 서비스 ‘쇼핑 큐레이션’ 을 카페24 일본 플랫폼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쇼핑 큐레이션은 소비자들이 클릭 몇 번 만으로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들을 쉽고 편리하게 구분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품별 색상, 가격 등 검색항목(필터)으로 신속 정확한 상품 선별이 가능해 쇼핑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특히 대용량의 데이터 검색에 용이한 검색엔진 기술인 ‘엘라스틱 서치’를 적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 ‘카페24 창업센터 큐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페24 창업센터는 전국 40곳으로 늘어났다.카페24 창업센터 큐브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여성 데일리룩 쇼핑몰 ‘헤이부’의 최치영 대표를 초청해 쇼핑몰 창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최 대표는 헤이부 오픈 2년 만에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생생한 운영 노하우를 소개해 강연에 참석한 신규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큐브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스토리나인을 사랑해주시는 일본 고객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일본 진출 2년 만에 3만 명이 넘는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일본몰에서만 월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미시 의류 전문몰 ‘스토리나인’의 해외 사업이 순풍을 탔다. 국내 30대~40대 여성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이 일본 여성들에게도 통한 것이다. 이 쇼핑몰의 옷은 차분한 컬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스토리나인의 손현민 대표는 소통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단순히 옷을 판다기보다는 하루하루 고객 기분에 맞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로 때로는 세련된 스타일로 고객 취향에 맞게 코디할 수 있는 데일리룩을 고민하고 있어요.”여성 데일리룩 브랜드 ‘메리어라운드’ 이은정 대표를 인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고교시절부터 옷에 관심이 많아 용돈벌이로 구제 옷을 팔았던 그는 어느덧 직원 수십 명을 거느린 전문몰 대표로 성장했다.창업 아이템은 ‘데일리룩’이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스타일링 고민을 많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데일리룩을 표현해야 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촬영을 진행해요. 때문에 일상 생활이 일어나는 모든 곳이 촬영 장소가 될 수 있죠. 고객 입장에서 제품을 언제 어떻게 입고 활용할지 먼저 머릿속에 상상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더니 매출까지 늘게 됐어요”지난 2016년 방영됐던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던 아리요시 리사가 대한민국에서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라이크’ 대표로 변신해 이슈다.스타일라이크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데일리룩 여성의류 브랜드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통해 지루함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성장의 비결은 틈새 시장 공략입니다. 남성의류에서 최근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조되는 ‘남친룩’ 또는 ‘데이트룩’ 등의 스타일이 유행인데요. 저희가 선보이는 제품들은 이보다 남성성이 강조된 데일리룩 입니다.” 남성의류 전문몰 ‘만카이’가 남성성을 강조한 뚜렷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마니아층을 늘려가고 있다. 평소 편안하게 착용하는 데일리룩인 만큼 핏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진형 대표의 운영 철학 역시 마니아층을 늘리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최 대표는 “옷을 입었을 때 스타일만큼 중요한 것이 편안함이며, 편안함에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제품을 구매한 뒤 만족하고 다른 색상까지 추가로 구매했다는 후기가 많아요. 한 제품이 갖는 다양한 컬러를 모두 코디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코디 팁도 얻을 수 있으면 좋은 것이라 생각해 그 부분을 더욱 노력하고 있답니다”여성의류 브랜드 ‘비커밍27’의 윤예영 대표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코디 연출법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의상을 제작하기 보다 기존 제품들을 다양하게 연출하는데 흥미를 느낀 것이 윤 대표를 창업으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아메리카'와 '캐주얼’을 일본식으로 붙인 단어 ‘아메카지' 멜빵바지로 대표되는 50~60년대 미국 캐주얼을 일본에서 재해석한 패션 기류인데 요 몇 년 세계적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우리나라 패션 마니아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이에 따라 국내의 여러 주자들이 앞다퉈 아메카지를 표방하며 브랜드를 선보이는 상황이다. 결국 아메카지라는 틀안에서도 브랜드의 고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지 여부가 승부처로 떠올랐다.지난 2015년 민영서 대표가 오픈한 '바온'의 성공은 그래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20대 여성들은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하죠. 데일리룩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좋아하지만 또 유행에 뒤쳐졌다는 느낌이 들면 안돼요. 그래서 하나만 입더라도 꾸민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여성의류 전문몰 ‘세컨에디션’이 본인들만의 노하우를 이용해 2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16년 3월 창업 후 4개월만에 억대 매출 달성에 성공한 것이 바로 그 결과이다.메인 모델과 웹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하세희 대표와 촬영 및 스타일링에 주력하고 있는 하세영 대표는 자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음악을 전공했는데, 왠지 관심은 패션사업으로만 향했다. 의류 연구에 푹 빠지자 주위에 비슷한 사람들이 모였다. 본인처럼 음악의 길을 걷다가 패션 업계에 발을 들인 이, 애초부터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이 등이 뜻을 함께했다.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난해 초 여성의류 전문몰 ‘라레이나’를 창업, 1년여 만에 인기 브랜드로 키운 김수미 대표.사업 구상 초기에는 직장 여성용 오피스룩만 살폈으나 생각이 바뀌어 갔다. 일상에서 편히 착용 가능한 데일리룩 역시 오피스룩처럼 품위를 갖춰가는 트렌드가 눈에 들어온 것.반대로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