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6 14:17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카카오가 지난 1분기 선보인 톡 비즈 솔루션 ‘카카오싱크(Kakao Sync)’가 170여개가 넘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확보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카카오싱크를 도입한 비즈니스 파트너는 나이키, 모두투어, 오늘의집, G마켓, 한국야쿠르트, 현대백화점 등 약 170여 곳에 이른다. 제조, 유통, 이커머스, 식음료, 부동산 등 고객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사업의 규모를 불문하고 도입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카카오싱크는 카카오톡 이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