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삼성전자는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 신제품 '프로 얼티밋(PRO Ultimate)'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전문 포토그래퍼, 크리에이터 등에 최적화된 메모리카드다. 고용량 콘텐츠의 원활한 작업과 반복적인 데이터 읽기·쓰기·지우기 작업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UHS-I 규격 최고 수준인 최대 200MB/s 읽기 속도와 130MB/s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특히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V30을 만족해 4K UHD와 FHD 영상 등 고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 가능하다. 마이크로 SD카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두기(Doogee)에서 야간 투시가 가능한 스마트폰인 V30T을 출시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V30T는 6나노(nm) 공정으로 제작된 2.6기가헤르츠(GHz) 옥타코어 칩인 미디어텍 디멘시티 1080(MediaTek Dimensity 1080)로 구동된다. 또한 1만800mAh 배터리 용량, 120Hz 주사율을 갖춘 6.58인치 디스플레이, 4K 비디오 녹화 및 고해상도 카메라 센서를 갖추고 있다.V30T는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V30T 스크린엔 고릴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메모리카드 신제품 '프로 인듀어런스(PRO Endurance)'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보안카메라, 블랙박스, 보디캠 등과 같이 실내외 환경에서 장시간 4K, 풀HD급 영상을 연속 녹화하는 장치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연속 읽기, 연속 쓰기는 각각 100MB/s, 40MB/s로 클래스 10 등급 속도를 지원하고 256GB/128GB 기준 UHS(Ultra High Speed) 클래스 U3,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V30을 충족한다.또 데이터 신뢰성이 가장 높은 엔터프라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토탈 솔루션 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중국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중국 직구 허브로 부상 중이라고 전했다. 풀필먼트를 포함한 중국 직구가 전분기 동기 대비 올 1분기에 6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코리아센터는 해외 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 중이다. 전 세계 7개국에 물류 거점 10개를 구축, 하루 최대 물류 21만7000건을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진다.2019년 8월 중국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확장 이전한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건물 면적 2만 4,863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다음 달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에 대해 미리 디자인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출시 전까지 사실상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았던 삼성전자에 비해 어느 정도 ‘힌트’를 제공하긴 했다. G4, G5, V30, V50S 등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등이 이런 티저 마케팅 대상이었다. 하지만 LG 벨벳의 경우 힌트가 아닌 디자인이나 제품명 등을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벨벳폰을 꼭 성공해야 하는 LG전자의 절실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M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의 뒷좌석 시트 쉘(seat shell)은 복합소재 ’테펙스(Tepex)’로 제작됐다. 테펙스는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의 연속 섬유 강화 열가소성 수지. 아우디 A8의 뒷좌석 전동 시트 쉘은 포레시아 오토모티브 시팅(Faurecia Automotive Seating)이 개발, 양산하는데, 폴리아미드 6(PA 6) 기반 테펙스 다이나라이트 102‑RG600(2)/47%와 단유리섬유 강화 폴리아미드6 기반 듀레탄 BKV30H2.0를 오버 몰딩으로 적용해 하이브리
LG전자가 LG V30에 신기능을 대거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9일 재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LG V30와 LG V30S 씽큐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밸류업’ 패키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는 16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이와는 별도로 구글의 최신 OS인 ‘안드로이드 파이’ 업그레이드도 함께 진행한다.밸류업 패키지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에 적용된 최신 기능들을 담았다. OS업그레이드와 같이 제조사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구글이 개발한 ARCore(AR코어)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앱에 증강현실(AR)을 도입하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iOS에 비슷한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이를 ARKit(AR키트)라고 부른다. 지난 몇 년간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사용 스마트폰은 AR코어 지원이 되지만 LG전자의 경우 일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오토포커스 기능 이용이 불가능 한 것으로 확인됐다.LG전자의 V30, V35, LG V40, LG G7 등 4개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AR 모드의 오토포커스 기능과 호환되지 않는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이번 주 갤럭시S9플러스와 G7 씽큐(이하, G7)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올려 실제 구매가를 낮췄다. LG유플러스 역시 V30S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해 실제 구매가를 인하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이번 주,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의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통사들이 예전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인상해 실제 구매가를 낮추는 이유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가운데 시즌을 맞아 LG전자가 미국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40 씽큐(이하, V40)와 G7 씽큐(이하, G7)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미국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판매점인 베스트바이에서 판매되는 V40과 G7의 가격이 사실상 반값으로 깎여 판매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는 판매 부진으로 현재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V40과 G7이 미국에서 잘 팔리지 않아 재고 떨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16일(현지시간) IT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처음으로 역성장하며 스마트폰 산업이 하락세에 들어갔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진데다가 몇 년 전과 달리 최신 스마트폰의 차별화가 전작에 비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폰신형의 출고가를 올리는 등 ASP(평균 판매 단가)를 끌어올려 3분기 사상 최고 이익을 경신했지만 곧이어 나타난 판매 부진을 피하지는 못했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겨우 지켜냈지만 화웨이나 샤오미, 오포나 비보 등 중국 업체의 성장에 위기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LG전자의 G7 씽큐(이하, G7)과 G7 씽큐 플러스(이하, G7 플러스)의 지원금을 내리고 대신 V30과 V30 플러스 및 V30S와 V30S 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이번 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의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7일 LG전자의 프리미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수장인 황정환 본부장(부사장)이 1년 만에 물러났다. 황 본부장이 MC사업본부를 맡고 나서 출시됐던 G7 씽큐(이하, G7)과 V40 씽큐(이하, V40)가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지 못했다. LG전자 모바일은 14분기 연속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 LG전자는 새 MC사업본부장으로 HE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권봉석 본부장(사장)을 임명했다. 권 본부장은 HE사업본부장을 하면서 MC사업본부장까지 겸하게 됐다. 한명의 부문장이 두 사업본부를 맡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S 및 아이폰XS 맥스가 다음달 2일,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이하, V40)가 국내 시장에 오는 26일 출시된다. 아이폰XS시리즈 및 V40 모두 금요일에 출시되는 것이다. 지난 8월 24일 출시됐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도 금요일에 출시됐다.선택약정할인율이 25%로 상향되고 이통사가 마케팅비를 줄이면서 최근 이동통신 시장은 기기변경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조사가 주말 특수효과를 노리기 위해 전략 스마트폰을 금요일에 출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폰XS시리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폰 V40 씽큐(이하 V40)의 가장 큰 장점은 후면 3개, 전면 2대 총 5개의 카메라 렌즈를 적용했다는 것이다. 전작(V30)의 경우 후면 2개, 전면 하나로 총 3개의 트리플 카메라였다. 붐박스 스피커의 경우도 G7은 하단에만 배치됐지만 V40의 경우 하단·상단에 사용돼 중저음 뿐 만 아니라 고음도 가능하다. G7에 먼저 적용했던 AI(인공지능) 카메라의 기능도 더 강화됐다.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능한 매직 포토 기능도 새로 들어갔다. 4일 오전 LG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5개(펜타, Penta)카메라를 장착한 LG V40 씽큐(이하, V40)를 공개했다. LG전자는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V40를 선보인다.V40의 장점은 후면에 트리플, 전면에 듀얼 카메라를 담았다는 것이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전면 듀얼카메라를 담은 V10을 스마트폰을 출시한 적 있다. LG V40는 6.4인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무게는 동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6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이하, V40)의 디자인 소개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27일 게재했다. LG전자가 제품 공개 전 디자인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약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제품 후면에 가로로 나란히 배치된 세 개의 렌즈, 전면 두 개의 렌즈 등 V40이 세계 최초로 5개 렌즈를 사용한 것을 강조한다. 이어 촉감, 색감, 조형 등 스마트폰 디자인의 3요소를 중심으로 LG V40을 소개한다. LG V40의 컬러는 뉴 플래티넘 그레이와 모로칸 블루 외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유튜브가 본격적인 VR(가상현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유튜브가 모바일 VR 헤드셋인 ‘오큘러스 고(Oculus Go)’에 적용되는 전용 앱을 출시할 것이라고 더버지는 보도했다. 지금까지 '오큘러스 고'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려면 앱 없이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다. 이는 그동안 구글이 자사 VR 헤드셋인 ‘데이드림뷰(Daydream View)’를 넘어, 이제 VR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더버지는 분석했다. 데이드림 VR은 스마트폰을 헤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내달 4일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를 공개합니다. 현재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에도 영업 적자에서 탈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10월 말에 출시될 예정인 V40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장상황은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스마트폰 상향 평준화로 제품 차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고, 애플의 새 아이폰도 곧 국내시장에 출시되기 때문입니다. V40의 경우 갤럭시노트9나 아이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추석을 앞두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9플러스, LG전자의 G7시리즈, V30 및 V30S, V35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올라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내려갔다는 것을 뜻한다.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하되면 실제 구매가가 인상된다. SK텔레콤의 경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실제 구매가를 내려 재고를 떨쳐내기 위한 의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등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가 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