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우리는 창의적인 기술, 생각, 아이디어를 다양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서틴스플로어는 VR계의 넷플릭스를 꿈꾸고 있다. 다양한 특수 360촬영 기술을 기반으로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이다.네이버에서 검색서비스 업무를 보았던 박정우 서틴스플러어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 창업 경험이 있다.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재도전을 선택한 그는 의미와 재미, 그리고 돈도 벌 수 있는 기회를 선택한다.VR시대에 5G가 상용화 되면 커다란 시장을 형성할 것을 간파. VR콘텐츠의 다양화
[인천=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와이번스의 홈구장에 방문한 야구 관람객들은 5G테마파크에서 5G 기술인 VR(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SK텔레콤은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개막 홈경기가 열리는 인천문학야구장에서 5G테마파크인 5G어드벤처를 만들어 열기구나 행글라이더, 잠수함 등을 VR(가상현실)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5G어드벤처는 개막 3연전이 열리는 3월 31일부터 4일 2일까지, 즉 3일간만 운영된다. 또한 문학야구장에서는 이 기간 동안 1루와 3루 외야석에 VR기기로 경기장 좌석을 불 수 있는 360 VR존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