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레전드 오브 카트리그’의 결승전에서 문호준 선수가 2연패를 차지하며,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문호준(89포인트)은 경기 내내 기복 없는 플레이와 신기에 가까운 드리프트로 다른 선수들의 추격의지를 꺾어놨고, 사고로 인해 주춤했던 5경기를 제외
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3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14차 리그’인 ‘레전드 오브 카트리그’의 2라운드 승자전에서 문호준 선수가 승리를 거머쥐며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문호준은 경기시작부터 파워 넘치는 코너링과 신기에 가까운 부스터 콘트롤로 경쟁자들을 압도해나가며 전반전을 여유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