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양하 기자] 미디어 그룹 IHQ가 '제2의 tvN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20일 오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채널 IHQ 개국 및 드라마 '욕망' 제작발표회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IHQ의 모델은 tvN"이라며 "3년 안에 tvN 정도의 시청률과 인지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박 총괄사장은 "예능 프로그램만 총 12개가 새롭게 제작되는데 올해 말까지 250억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오는 7월 5일 개국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IHQ는 특집 드라마 '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네이버와 SBS가 농가 소비 촉진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첫 시작은 ‘고구마 순’이다.네이버와 SBS ‘맛남의 광장’은 산지 생산자를 응원하기 위해 ‘으쌰으쌰 산지 농가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6일(월) 낮 12시, SBS ‘맛남의 광장’은 네이버 셀렉티브를 통해 ‘고구마 순’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 진행한다. ‘맛남의 광장’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통영 현지에서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등 출연진이 모두 출연해 통영의 ‘고구마 순’을 소개하고, ‘고구마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30일 카카오게임즈가 '패스 오브 엑자일'의 프리 오픈했고, '테라 클래식'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신작 기대감을 높였다. 웹젠은 '퍼스트 히어로' 국내 프리테스트를, 게임빌의 '탈리온'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그밖에 '마블 퓨처파이트', '블소레볼루션', '아키에이지' 등 업데이트 소식도 이어졌다. 한편 '인디게임페스티벌 인기상' 유저 투표도 한달간 진행된다. 4회를 맞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전용 오리지널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란 주로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에 출생한 20대, 30대를 말한다. 따라서 그 시기에 겪는 사회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사랑, 우정, 취미, 연예, 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를 아우른 오리지널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구글은 3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모바일 방송국의 일상 공감 스토리, 디지털 오리지널 편’을 주제로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참석 파트너사로 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