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정부가 낮은 경제 성장, 청년 실업 증가에 대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역시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 공고화를 통한 창조경제 성과를 확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제2의 벤처 창업 붐을 조성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본격화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취지 아래 지금까지 많은 스타트업들이 생겨났고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사례도 늘고 있다.미국의 실리콘밸리의 성장동력은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고, 창업을 통해 막대한 부의 창출을 가져온 선순환 구조라고 볼 수 있다.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아이티투데이 김동규 기자] 삼성그룹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했던 미래전략실 폐지가 가시화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미래전략실을 폐지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추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미래전략실 없는 삼성이 어떤 방식으로 그룹의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