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1월을 맞아 산림청이 2일, 멀리 가지 않고도 형형색색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도시 가로수길 3곳을 추천했다.서울 송파구 방이동 위례성길(올림픽공원 남4문∼장미광장)에는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길과 주변 올림픽공원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있다.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거닐기 좋다.대구 수성구 두산동은 수성못을 따라 버드나무와 느티나무, 단풍나무가 알록달록 어우러져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또 바늘꽃과 연꽃, 갈대 등으로 어우러진 수변 데크길을 걸으면 충만한 가을 감성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1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시네마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는 광화문광장을 기반으로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T를 비롯한 총 19개의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이 참여하는 광화문 원(One)팀이 함께 마련했다.광화문 원팀은 이번 9월 1일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1일, 10월 19일 총 3회에 걸쳐 선선한 가을밤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실용음악과 대학연합팀, 신예 뮤지컬배우, 인디밴드 등 코로나1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Cup a Tree(나무품은컵)’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벅스 임직원은 자발적인 릴레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시간별로 7개 조로 나뉘어 2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서울숲공원 일대 환경 정화, 공원 내 위험요소 정비, 꽃과 나무 식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성공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한 스타벅스, 서울시,
[디지털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도시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우체국 도시숲’을 조성한다.‘우체국 도시숲’은 우정사업본부 사회공헌사업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 열섬현상, 녹지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29일 서울 애오개역 쉼터에 1호를 준공한 데 이어 명동 회현역, 관악 신림동, 영등포 신림6동 등 3곳에 11월까지 추가로 준공하며, 이날 준공한 애오개역 우체국 도시숲은 수목, 꽃밭, 휴게시설 등을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오가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성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18 대한민국 인성사회공헌 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인성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한 기업, 개인,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등이 주최가 돼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우정사업본부 측은 우체국 인프라와 연 10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강화 등 포용적 복지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의료·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