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양하 기자]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를 드디어 출시했다.기아는 2일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인 'The Kia EV6' 출시한다고 밝혔다.EV6는 사전예약 기간동안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기아는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항속형), GT-라인(Line)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선보인다.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내·외장 디자인에 형상화했다.특히 사전계약 고객들의 24%가 선택한 GT 모델은 국내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기아가 내년에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첫 모델을 출시하기로 했다. 2025년까지 미래사업 등에 29조원을 투자해 영업이익률 7.9%를 달성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전용 전기차 7종을 출시하고, 2030년까지 연간 160만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는 등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기아는 9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열고, 전동차 미래 전략인 'Plan S'의 3대 핵심 사업과 세부 전략, 중장기 재무·투자 목표를 공개했다. 이 날 행사는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6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플렉스(KIAFLEX)’를 연장 운영한다. 기아플렉스는 차량 임대에 대한 보증금이나 차량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를 납부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기아차 최초 구독형 서비스다. ‘교환형’ 상품은 월 단위 요금 129만원을 지불하고 K9, 스팅어, 모하비 중 한 차종을 선택해 이용하면서 매월 1회씩 차량을 교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단독형’ 상품은 K9, 모하비, 니로·쏘울 전기차, K7 모델을 각각 월 단위 요금 15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KIAFLEX) EV 라인’을 선보인다. 26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아플렉스 EV라인은 월 단위 요금 87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니로 전기차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기아차 최초 전기차 구독 서비스다. 또 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 상품을 마련하고, 이를 월 6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충
2019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및 모바일앱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가들의 온라인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아이어워즈 2019(웹어워드코리아, 스마트앱어워드 통칭) 행사의 주인공들이 공식 웹사이트을 통해 발표됐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고경곤)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하는 ‘아이어워즈 2019’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