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장▲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태광그룹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티캐스트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에게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SK브로드밴드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 가격이 관건이다. 티캐스트는 자사 채널 10개 모두를 1000억~1500억원 수준에 SK브로드밴드에 매각을 원하고 있으나 SK브로드밴드는 너무 비싸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0개 채널이 아닌 채널 일부, 즉 부분 인수만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4일 유료방송 및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와 티캐스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내면서 동일인(총수) 박찬구 회장의 처남 회사를 누락한 혐의로 금호석유화학을 현장조사했다.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3~4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벌였다.금호석유화학이 2016∼2020년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공정위에 제출하면서 박 회장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계열사를 고의로 누락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아시아나로부터 계열 분리돼 2016년 대기업집단으로 별도 지정됐다.금호석유화학은 박 회장의 처남 일가가 지분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뇌물공여와 업무상 배임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22일 금융정의연대와 태광바로잡기 공동투쟁본부 등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회장이 정관계 고위 인사에 대한 고액 골프접대로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발 이유에 대해 금융정의연대는 "총수일가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휘슬링락'에서 골프장 상품권이 태광그룹 계열사에 강매됐다. 이는 업무상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또 "이름만 들어도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에 드리운 먹구름이 걷히질 않고 있다. 오히려 더욱 짙어지는 모양새다. 금융감독원(금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이달 내로 내부거래 관련 제재를 내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태광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에 중징계안을 담은 조치사전 통지서를 보냈다. 공정위도 조만간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수준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정부의 제재 대상에 오른 건 '김치성과급'이다. '김치성과급'은 태광이 티시스와 메르벵에서 판매하는 김치와 와인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기업을 향한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기업의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하나둘 파헤치고 나섰다. 이같은 행보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도 함께 발 맞춰 움직이는 중이다. 기업들은 잔뜩 몸을 움크리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일감몰아주기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는 검찰과 하이트진로 양측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하이트진로의 일감몰아주기 의혹은 지난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정위의 수사망에 오른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다시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됐다. 그동안 관련 업계에서는 이 전 회장 상고 여부와 이를 재판부가 승인할지 최대의 관심사였다. 본인에게 쏟아지는 사회적 비난을 딛고 이 전 회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17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이 이 전 회장의 상고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전 회장은 횡령 등 경영비리 혐의로 지난 2월15일 열린 고등법원(재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재계에서는 이 전 회장이 상고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그동안 논란을 일으켰던 차명주식을 정리했다. 임수빈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장은 10일 “이호진 전 회장이 아직 실명전환을 하지 못한 나머지 주식을 관계당국에 자진해 신고했다”고 밝혔다.이 전 회장이 보유한 차명주식은 선대 회장이 사망하면서 남긴 것으로, 지난 2011년 세무당국에 신고하면서 상속세 등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별도의 실명 전환은 이뤄지지 않았다.태광 관계자는 "형사재판과 간암 수술로 인한 장기간 병원 입원, 차명주식 관련 상속소송이 제기됨에 따라 실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재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동안 이 전 회장 측은 피해 변제와 건강상의 이유로 감형과 집행유예를 주장해 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단호하게 실형을 선택했다. 이로써 9년동안 이어진 재판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5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 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조세포탈 혐의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6억원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실형 선고 이유로 "횡령·배임 액수가 200억원이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 전 회장은 다시 구치소로 향하게 됐다.15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에 대해 재판했다. 이날 재판부는 이 전 회장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선 징역 6개월과 벌금 6억원 처분을 내렸다. 다만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선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이 전 회장은 400억대 횡령과 9억원대 법인세 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1년 구속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고등법원 최종 선고가 25일안으로 다가왔다. 이 전 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15일 오전에 열린다. 현재 변호인 측과 검찰 측의 의견대립이 첨예한 상황이다.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후 이어질 항소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전 회장이 보인 눈물과 이 눈물이 가지고 올 결과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두사람이 눈물을 보였다. 바로 이 전 회장과 변호사다. 이 전 회장이 눈물을 흘린 건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재판장에 입장했다.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수감복과 함께 길게 기른 머리가 단연 돋보였다. 전에 없던 초췌한 모습 때문에 낯설게 보이기도 했다. 한때 국내 굴지의 재벌이라고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다.앞서 2011년 이 전 회장은 1400억원대 회사자금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동안 재벌 회장은 잘못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편견과 다른 결과였다.그러나 이 전 회장은 수감 생활 60여일 만에 간암 등을 이유로 구속집행정지를 받았다. 이후
11번가, 설 선물 사전판매 돌입[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설 연휴를 앞두고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전특가 행사인 ‘설 마중’ 기획전을 연다. 14일부터 대대적으로 진행될 본 판매 시작에 앞서 이번 사전판매에서는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한 설 선물 사전특가와 연휴를 위한 여행상품, 각종 놀거리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먼저 본 판매(14일)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을 단 일주일 동안 매일 5개씩 선보인다. 전통한과, 건강식품, 커피, 견과 등 가공선물세트부터 한우,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게 지난 두달은 유례없이 긴 시간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의혹과 관련 증거가 연이어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다. 결국 이 전 회장은 논란을 뒤로하고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당분간 태광그룹 수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 전 회장 수난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세금계산서 없이 대리점에 섬유제품을 판매하는 무자료 거래와 직원 급여를 허위로 회계 처리 하는 등 회삿돈 400억원대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그룹에 900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태광그룹이 '정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기업문화 쇄신에 나선다. 초대 위원장엔 검찰 출신 외부 인사를 전격 영입했다. 과거 경영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어수선한 그룹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임수빈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57)를 위원장으로하는 ‘정도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지난 8월 지배구조 개선작업으로 마련한 개혁의 밑그림 위에 그룹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정도경영위원회는 임 위원장이 상근하는 상설기구로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요즘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태광그룹이다. 연일 새로운 사건이 보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 대법원 형사3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의 상고를 다시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태광산업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대법원은 파기환송의 이유로 조세 포탈과 다른 죄를 분리해 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법원이 실형을 내릴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됐다. 이런 사정 때문에 태광산업 주가는 한때 145만1000원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공동대표 이경배, 허민호)는 티맥스소프트(대표 장인수)와 국산 소프트웨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티맥스소프트와 손잡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어플라이언스 제품 개발에 나선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이사장 국양)은 올해 자유공모과제 33건을 선정하고 지정테마 공모를 시작했다. 삼성이 지목한 지정 테마는 △급속충전 전지 △기능성 외장재 △스마트머신을 위한 지능연구 3개 분야다. 삼성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5000억원을 출연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 기술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기초과학분야 선정 과제
◇ 센터장▲ 대경권연구센터장 이수인◇ 본부장▲ 기술경제연구본부장 한성수▲ 정보보호연구본부장 진승헌◇ 부장·그룹장▲ 미래기술연구부장 방승찬▲ 고성능컴퓨팅연구부장 김영균▲ 임베디드SW연구부장 정영준▲ 유무선신뢰네트워크연구부장 박종대▲ 스마트I/O플랫폼연구부장 이정익▲ 나노융합소자연구부장 양일석▲ 광무선융합부품연구부장 백용순▲ 지능형반도체연구부장 강성원▲ 이동응
ETRI와 독일 프라운호퍼 HHI 기관간 살감방송을 위한 협력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지난 22일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한독 전자/IT 정보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이호진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소장, 랄프 쉐퍼(Ralf Schaefer) HHI 영상처리연구부문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