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에서 라이트닝 포트를 없애고 USB-C 포트로 교체했다. 이번 애플의 USB-C 포트로의 교체로 인해 달라진 점에 대해 1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소개했다.아이폰15 시리즈의 USB-C 포트는 USB-3 속도를 지원해 최대 1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한다.애플이 기존의 라이트닝에서 USB-C 포트로 전환한 이유는 PC 연결을 현대화하기 위함이다. 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애플에 압박을 가했기 때문으로 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부터 기존 라이트닝 포트를 없애고 USB-C를 표준 커넥터로 채택했다. 애플이 USB-C로 전환한 이유는 PC 연결을 현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지난 2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USB-C를 채택한 아이폰15 시리즈는 애플의 새로운 USB-C팟 이어팟을 포함한 모든 USB-C 헤드폰과 호환 가능하다.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 등 단말기에 구애를 받지 않고 동일한 USB-C 유선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또 이번에 출시된 애플의 USB-C는 데이터와 전원을 동일한 포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는 사용자가 직접 착용 가능한 형태의 전자기기를 의미한다. 애플의 애플워치나 이어팟, 삼성의 갤러시 워치 등이 대표적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기 이용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거나 신체적 능력을 보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90년대 유비쿼터스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고안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배터리의 성능이나 단말기의 크기 등과 같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 무선통신 인프라 구축과 함께 모바일 기술이 발전하며 스마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크기를 더 줄인 신형 무선 이어폰 '에어팟'과 '에어팟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과 경제매체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3세대 에어팟과 프리미엄 모델인 에어팟프로의 2세대 새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주요한 성장동력이 된 제품의 성공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시도"라고 풀이했다. 신형 에어팟은 현재의 에어팟프로와 디자인이 비슷해져서 아래로 늘어진 길쭉한 막대가 짧아지고, 교체형 이어팁(ea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이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12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2의 가격 정책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왔다. 19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아이폰12가 기존 아이폰11보다 다소 비싼 가격에 시판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아이폰12의 시작 가격이 최소 699달러에서 최대 749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관측이다. 현재 아이폰11은 699달러(국내 시판가 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2 제품 패키지에는 애플 전용 이어폰인 이어팟(EarPods)과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 아이폰 구매 시 번들 상품으로 들어있던 유선 이어폰인 이어팟(EarPods)이 아이폰12 출시 때부터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 궈의 분석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2부터 이어팟 번들 정책을 포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팟은 지난 2012년 아이폰5와 함께 출시됐다. 번들 이어폰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준수한 성능으로 "아이폰5의 가장 큰 혁신은 이어팟"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스마트폰 판매 시 고급 이어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티몬은 리퍼상품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매월 24일 진행하던 ‘리퍼데이’에 더불어 상시로 운영되는 ‘리퍼창고’ 매장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리퍼상품은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외관상 흠만 있는 제품을 되살린 것을 말한다. 새 것과 다름없는 퀄리티를 정가대비 큰 폭의 할인가로 판매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실제 티몬에서는 올해 10월까지 리퍼상품 판매가 지난해 동기 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 리퍼데이는 고가의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패션, 가구, 도서 등 생활 전반으로 리퍼 상품을 다양하
에어팟(Air Pods)으로 불리는 애플의 무선 이어폰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는 인기제품이지만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 애플은 에어팟에 대해 ‘선이없다, 간결하다, 경이롭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전의 유선 이어폰 이어팟(Ear Pods)가 기능과 비용에서 더 낫다는 사람들도 많다.마침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7일 애플의 유선 이어팟이 무선 에어팟보다 좋은 점, 또는 구매를 고려해야 할 이유 5가지를 내놓았다. 이를 소개한다.무엇보다도 가격이 적당하다. 유선 이어팟은 30달러(약 3만원)에 불과하지만 무선 에어팟은 160달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착한텔레콤이 애플 공식 리퍼비시(Refurbished) 아이폰을 판매하는 ‘리퍼브폰’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애플의 리퍼비시폰(이하 ‘리퍼폰’)을 유통하는 브라이트스타코리아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착한텔레콤이 판매하는 리퍼폰은 신규 배터리로 교체된 아이폰과 함께 어댑터, 라이트닝케이블, 이어팟 등이 새 제품과 동일하게 구성됐고, 전세계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1년의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판매 제품은 아이폰6S(16GB), 아이폰6S플러스(16GB, 64GB) 등 총 3개 모델이며 각각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아이폰7이 국내 통신시장에 본격 상륙하면서 또 한번 품귀현상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아이폰7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S에 비해 2배가량 많은 예약이 접수된 만큼 혼란이 길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강력한 경쟁제품인 삼성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 선택지가 좁아진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된 시각이다.통신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구글이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과 ‘픽셀 XL’를 출시하면서 하반기 프리미엄폰 시장의 격변이 예고된다.구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행사를 개최하고 스마트폰 픽셀과 픽셀XL를 공개했다.구글이 지금껏 ‘넥서스’시리즈를 필두로 한 레퍼런스 모델에 집중하던 모습을 벗어나 ‘픽셀’로 플래그십 모델에 도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애플이 iOS10에서 보고된 일부 오류들을 수정한 iOS10.0.2을 내놨다.외신 GSM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7과 운영체제 iOS10을 출시한 이후 보고된 사소한 버그들과 오류를 수정한 iOS10.0.2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특히 iOS10.0.2는 사용자들 사이에 보고된 무선이어폰 ‘이어팟’ 재생과 관련한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전세계가 주목하는 아이폰7의 공개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애플은 8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7을 선보인다.애플은 매년 9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1년 동안 갈고닦은 기술의 혁신을 대중에 공개한다. 올해는 아이폰 시리즈가 ‘7’으로 옷을 갈아입는 해로,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올 가을 공개를 앞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두고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의 기대를 방증하듯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추측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의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제까지 나온 아이폰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을 정리해봤다.∎새로운 아이폰 이름은 아이폰7?일부 외신을 중심으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애플이 이어팟에 이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2일 미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새로운 디바이스로 추정되는 ‘에어팟(Airpods)’ 상표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에어팟’에 대해 무선 형태, 즉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이어폰 또는 헤드폰일 수 있다고 지목했다. 미국 특허청은 애플의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동봉될 번들 이어폰이 유출, 사진이 공개됐다.27일 해외IT전문사이트 삼모바일은 베트남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에 함께 들어갈 번들 이어폰 이미지 몇 장을 게재했다. 이번 유출본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베트남에서 첫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모바일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CES2015에서 비공개로 파트너사들과 ‘갤럭시S6’ 공급에 대한 비공개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6일 해외IT전문매체 삼모바일과 BGR 등 주요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2종의 ‘갤럭시S6’ 모델 공급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2015에서 비공개적으로 파트너사들과 협의 중이라
애플이 10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한 직후 곧바로 애플케어의 범위를 조정, 애플 기기의 손상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들이 부담해야할 비용이 증가했다.애플케어란 일정비용을 애플에 A/S비용으로 지불하고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애플의 다양한 IT기기들에 대한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10일(현지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 첫 LTE-A 폰이 나왔다. 지난해 출시된 옵티머스G의 정식 후계자 ‘G2’다. 미국 뉴욕에서 7일(현지시간) 공개된 이 제품은 기존 ‘옵티머스G’와 마찬가지로 LG그룹의 전 역량을 집중시킨 모델로 LG전자 내부에서도 기존 제품 이상의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과연 LG전자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제품인지
31일 애플의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의 '럭키백 이벤트'가 시작과 동시에 허무하게 끝났다.'럭키백 이벤트'는 프리스비 1000만 고객 돌파 이벤트로, 애플에서 출시된 각종 스마트기기와 액세서리들이 랜덤으로 담긴 '럭키백'을 3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다.단돈 3만원에 맥북에어,아이패드 등 고가의 애플제품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