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매직6의 세부사항이 유출됐다.29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웨이보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이 아너의 매직6 프로에 1억6000만화소 잠망경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 주장했다. 앞서 아너6에 2억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루머가 한 차례 언급된 바 있다.또 매직6에는 옴니비전(Omnivision)의 OV50K 센서가 탑재된다. 센서 크기는 1/1.3인치며 사진 촬영 시 더욱 향상된 이미지를 제공한다.앞서 스냅드래곤8 3세대가 탑재될 것
■ 보험 가입, 설계사 대면 없이 전화로앞으로 보험 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소 1회 이상 보험 설계사와 만나야 하던 대면 의무도 완화된다. 또 모바일 청약 때 여러번 반복해야 했던 전자서명은 한번으로 줄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대면·디지털 보험모집 규제개선 과제 현황과 계획을 16일 발표했다.3분기부터는 전화 모집 절차도 개선될 예정이다. 전화로 보험을 모집할 때 보험설계사가 표준 스크립트를 모두 직접 낭독해야 했는데, 이를 인공지능 음성봇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를 철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LG전자의 빈자리를 누가 가져갈지 관심이 쏠린다. 2020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58%를 차지했으며 애플(31%), LG전자(10%)가 뒤를 이었다. 2020년 3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는 14.7%의 점유율로 삼성전자(33.7%)와 애플(30.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같은 안드로이드 진영인 삼성전자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의 최대 수혜자라는 얘기가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LG전자가 사실상 스마트폰 사업 철수 수순에 돌입한 가운데, 이달 5일 이사회에서 향후 행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 본부의 임직원들에게 '고용유지'를 전제로 타 사업부 및 타 계열사로 배치 사실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경영진은 지난해 말부터 MC 사업을 두고 사업부 매각을 두고 여러 업체와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빈그룹,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으나 진척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LG폰 사업 철수? 가격 하락세 '뚜렷'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LG 5G 스마트폰 실질 구매가도 내려가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7일 LG윙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인상했다. 지난해 10월, LG전자가 LG 윙의 출시 때 공시지원금을 최대 17만원으로 책정한 것에 비하면, 상당수 금액이 인상됐다. LG유플러스도 지난해 12월, LG 윙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까지 높였다. LG윙의 출고가가 109만8900원이기 때문에 SK텔레콤에서 실제 구매가는 59만8900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LG 5G 스마트폰 실질 구매가도 내려가고 있다.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 있는 LG 윙은 물론, LG벨벳, V50 씽큐 및 V50S 씽큐 등에 대한 지원금이 올라가면서 LG전자가 모바일 부문 사업 철수를 앞두고 이른바 재고 떨이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스마트폰 실제 구매가는 출고가에서 공시 지원금 및 추가 지원금(지원금의 15%)을 제외한 값이다. 사후 규제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재고처리가 필요할 경우 출고가 인하나 공시지원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롤러블 스마트폰을 살짝 공개한다. 언팩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형식이 아닌 디스플레이 등 일부만 공개하거나 티저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의 경우 2015년 2분기부터 2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 제품의 구조화된 형태)로 적자 흐름을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G전자 롤러블폰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11월 초 기준 국내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5G 상용화 이후 1년 7개월만이다. LTE의 경우 상용화한지 1년 6개월만에 가입자 1500만명을 넘어섰다. LTE에 비해 보편화가 늦어지고 있는 셈이다. 5G 세계 최초 상용화는 통신 생태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삼성전자 등 국내 통신장비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올랐고, 중소장비업체도 흑자 전환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다. 반면 아직까지 5G 킬러 콘텐츠가 없고, 단말 공짜폰 마케팅 등으로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LG전자가 내년 상반기 LG벨벳 후속 프리미엄폰으로 ‘LG레인보우’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벨벳으로는 크게 재미를 못봤는데, LG레인보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사실상 삼성전자와 애플이 장악한 상황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 8월말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애용하는 스마트폰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61%를 차지하며 1위, 애플이 18%를 차지하며 2위이다. LG전자는 17%를 차지하며 3위를 기록했다.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자가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12일부터 LG 윙(LG WING)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 커뮤니티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진단하기 메뉴를 누르고 휴대폰 자가 진단을 선택하고 사용 기록을 전송하면 된다.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자동 진단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사용자가 퀵헬프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점검 데이터를 전송하면 빅데이터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쿠팡이 로켓모바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기획전에선 갤럭시 Z플립, 갤럭시S10 5G, LG V50s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볼 수 있다. 회사는 이번 기획전에 카드사 8% 즉시할인, 24개월 무이자 할부,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새 휴대폰을 구매한 뒤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쿠팡 중고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새 휴대폰 구매에 따른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단 설명이다. 또 휴대폰 구매 시 쿠팡의 휴대폰 파손보험 상품인 &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LG전자가 LG 벨벳(LG VELVET) 대표 UI(User Interface)를 실속형 스마트폰으로 확대 적용한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Q51, Q61을 비롯 재작년 출시한 V35에도 LG 벨벳 UI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한 Q70은 지난 14일 업데이트를 완료한 바 있다. 이는 이미 출시한 제품이라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들어간 최신 UI를 적용함으로써 제품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다. LG 벨벳 UI 중에서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주요 기능은 ▲볼륨 조정화면 변경 ▲알림바 포인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도입한 ‘증강현실(AR) 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AR길안내 기능은 실제 주행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줘 운전자가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진입 방향을 명확히 인지, 경로 이탈 없는 진입이 가능하다. U+카카오내비의 AR길안내 기능 출시 첫날인 7월 29일에는 앱 업데이트 진행 고객 중 절반 이상이 AR길안내 기능을 사용했다. 출시 후 지원 단말을 확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코로나19 영향과 차별화 요인 부족으로 ‘갤럭시S20’· ‘LG벨벳’ 등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이들 제품에 불법 보조금이 붙으면서 공짜폰으로 전락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출고가 인하와 최대 60만원인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에, 일부 유통 현장에 과다 리베이트(판매장려금) 형태 불법 보조금이 풀린데 따른 결과다. 이미 이통3사는 오는 30일부터 추석 연휴를 앞두고 LGV50S 씽큐와 갤럭시S10 역시 출고가 인하에 나서면서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해 4월 초 상용화한 5G 이동통신 가입자수가 1년4개월여 동안 785만명을 돌파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내 1000만명 돌파는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LTE 때와 비교하면 성장세는 느리다. LTE의 경우 상용화 1년 반만에 가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5G 가입자 증가가 부진한 이유는 LTE와 차별화되지 않은 속도, 5G 상용화 초기에 비해 적어진 보조금·지원금, 아직 나오지 않은 5G 아이폰, 고가로만 이뤄진 5G 요금제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유심바꿔끼기 등 편법 없이도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윙'(Wing)의 실물 모습이 공개됐다. 회전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이다. 25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전문 매체인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LG 윙의 실제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LG 윙을 승용차 앞유리에 부착해 내비게이션과 음악 재생을 동시에 시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LG 윙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니고 있으며, 전면 디스플레이를 회전해 가로로 거치한 후 내비게이션 앱을 띄워 사용하고 있다. 후면 보조 디스플레이에는 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27일부터 전 세계 어디서든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창덕 아리랑(ARirang) 앳 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창덕 아리랑 앳 홈’은 SK텔레콤과 구글, 문화재청이 지난 7월 창덕궁에 실제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선보인 ‘창덕 아리랑’ 앱에 이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AR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어느 나라에 있든 구글 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창덕 아리랑 앳 홈’을 다운로드 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방문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21일 중국 엔리얼사의 AR(증강현실) 글래스인 ‘U+리얼글래스’의 판매를 시작한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 형태의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가져와 보여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VR(가상현실) 기기와 달리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주변을 볼 수 있다.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출고가는 69만9000원이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70만원에 가까운 금액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B2B 시장을 공략한 AR글래스를 출시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실제 주행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도입, LG유플러스 5G 고객 대상으로 29일부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기존 AR길안내 기능은 별도로 고가의 카메라 등 추가 장비 설치가 필요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U+카카오내비에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5G 스마트폰만으로도 AR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LG유플러스 5G 고객은 이번에 출시된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