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16:13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넷마블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전환했다. 넷마블은 2022년 2분기 매출 6606억원, 영업손실 347억원, 당기순손실 120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2022년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 2921억원, 영업손실은 466억원, 당기순손실은 1723억원으로 집계됐다.2분기 해외 매출은 558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5%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9%,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8%, 기타5%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