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사례를 소재로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유플러스가 만드는 동화’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를 돕기 위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 프로젝트 ‘U+희망도서관’, ‘U+희망도서’, ‘책읽어주는 도서관’을 소재로 제작됐다.봉사활동에 참여했던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을 대표해 8명의 직원들이 광고에 직접 출연했으며, 시각장애인 가수 이소정 양과 광고송 녹음에도 동참했다.희귀난치질환과 장애 환아를 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음성통화가 어려움을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은 전화가 올 경우 주변인이 대신 받거나 영상통화로 전환해 수화로 소통, 혹은 전화거절문자를 보내곤 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 수신자가 전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은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 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음성 안내를 받게 된다. 택배나 관공서, 은행 등 제 3자를 통한 중요 연락이 오는 경우 유용할 것이라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 LG유플러스는 ICT(정보통신기술)로 장애인을 돕는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 장애인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 ‘트랜짓하우스’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들의 일상 적응 훈련을 돕는다. 트랜짓하우스는 일반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 등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이 대폭 향상됐다. AI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는 ‘부동산 투자’, ‘한일관계’ 등과 같은 특정 주제 또는 사회적 이슈에 관련된 도서를 추천 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도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전국 점자도서관 이용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U+스마트홈 스피커 350대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으로 도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소리세상’ 등 시각장애인 전용서비스 활용 교육을 병행해 디지털 불평등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1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순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박형일 LG유플러스 CRO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U+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LG유플러스는 따뜻한 기술 AI와 IoT를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행복한 나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류창수 LG유플러스 스마트홈상품그룹 상무는 “LG유플러스는 AI와 IoT 기술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적용하고, 그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우선 장애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100여명에 걸친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한 결과, 장애인 전용 AI서비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로 책 사진을 찍으니 음성으로 읽어주고, 사람을 찍으니 '26세 여성처럼 보이네요'하고 알려준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 줄 '설리번+' 애플리케이션이다. LG유플러스는 이밖에 ‘장애인 콜택시’, ‘교통약자용 지하철 정보’ 등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20일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LG유플러스는 시각보조앱 '설리번+'를 선보였다. 지난해 음성으로 도서 콘텐츠를 AI스피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리세상’, ‘책 읽어주는 도서
LG유플러스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LG유플러스는 사회적약자를 위해 앱 솔루션을 개발/운용하는 투아트(대표 조수원)와 함께 시각보조앱 ‘설리번+’를 선보여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설리번+는 투아트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 대상 고객 조사, 마케팅, 기술자문, 모바일 접근성 개선 등을 지원했다.설리번+는 AI기술을 이용한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앱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정확한 시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식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디지털 광고제 2018 앤어워드(&Award)에서 자사 CSR캠페인 중 시각장애인 지원 편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가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작년 11월 개최된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동영상 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디지털 광고제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IT 디바이스 부문 그랑프리를 동시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농아인야구단 후원 CSR캠페인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역시 IT 디바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를 제공하는 AI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6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LG상남도서관이 보유한 1만권 이상의 음성도서를 말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에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고객들은 클로바 플랫폼이 적용된 모든 AI스피커에 “클로바, LG상남도서관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소설, 인문, 수필,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컨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목소리 재능기부는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성 및 낭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여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용산 사옥에 설치한 전문 녹음 부스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며 인터넷 대중화 및 스마트 폰, 태블릿PC 등의 발전으로 소비자들은 세상의 다양한 정보를 손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디지털 문화에 소외 되어있으며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점자책이나 극소수의 장애인 호환 사이트 등의 매우 한정적인 방법밖에 없었다.이에 IT업계는 일반인과 장애인의 디지털
LG전자(대표 구본준)는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인 ‘책 읽어주는 폰’ 신제품을 개발,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연말까지 시각장애인 2,500명에게 순차적으로 기증한다고 25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책 읽어주는 폰’ 전달식을 가졌다. LG전자 임직원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오는 7월 31일까지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신청한 시각 장애인 중 장애 등급, 연령 등에 따라 2,500명을 선정해 연말까지 ‘책 읽어주는 폰’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각장애인포털사이트 ‘온소리’
LG U+ (대표 이상철 www.lguplus.com)는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4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CR전략실장 유필계 부사장이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 도구로, 시각장
LG U+(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기증한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 휴대폰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전화기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와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com)이 독자 개발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 LH8600S)’ 을 이번 주말에 2000명의 시각장애인에에게 무료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텔레콤, LG상남도서관 등과 함께 지난 달 4일 ‘점자의 날’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