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새로운 2018년형 아이폰 라인업을 공개한다. OLED 아이폰 2종과 LCD 아이폰 1종을 선보이는데, OLED 아이폰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로 공개될 것이 확실시 된다. LCD 아이폰은 아이폰9로 출시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이폰Xc로 출시된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13년, 애플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를 출시한 적 있다.6.1인치 LCD 아이폰은 아이폰Xc, 5.8인치 OLED 아이폰은 아이폰XS, 6.5인치 OLED 아이폰은 아이폰XS 플러스로 출시된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다음 달 12일(현지시간) 애플이 2018년형 아이폰 3종을 공개한다.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X(텐)의 후속 모델 2종,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8의 후속 모델 1종이다.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모델 2종은 각각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로 불려질 것이 이미지 유출을 통해 확인됐다. 전작(아이폰X)과 마찬가지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이 적용되며 골드 색상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의 이미지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다음 달에 5.8인치 OLED 아이폰, 6.5인치 OLED 아이폰 및 저렴한 6.1 인치 LCD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5.8인치 OLED 아이폰, 6.5인치 OLED 아이폰은 각각 아이폰XS, 아이폰XS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 유력하다. 아이폰XS 및 아이폰XS플러스는 폭스콘이 제조하는데 지난 달(7월)말 제품 조립을 시작했다. LCD 아이폰의 경우 이번 달 초에 생산이 시작됐으며 이르면 11월 말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새로 출시될 OLED 아이폰 모델의 경우 폭스콘이 제조하게 되는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가운데,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와 애플이 차지했던 양강구도가 무너졌다. 삼성전자가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2위였던 애플은 3위로 하락했다. 중국 화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2위에 오르며 2012년 처음 형성된 삼성전자·애플의 양강 구도가 6년 만에 붕괴됐다. 하지만 애플의 경우 순위만 하락했을 뿐, 프리미엄 전략이었던 아이폰X(텐)이 전년 대비 30만대 더 판매되는 등 성공을 거두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반면 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다음 달 12일(이하, 현지시간)에 아이폰XS등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한다. 아이폰X(텐)의 후속모델인 아이폰XS, 아이폰XS보다 더 큰 모델인 아이폰XS플러스, LCD 아이폰8의 후속모델인 아이폰 2018년형이 공개될 전망이다.애플은 2017년을 제외하고 2년에 한 번씩 아이폰에 숫자+S를 붙이는 방법으로 모델명을 결정했기 때문에 올해도 이같은 형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예상하고 있다. 2017년의 아이폰 10주년이기 때문에 예외를 둔 것이라는 설명이다. 애플이 다음 달 5.8인치 아이폰XS, 6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를 현지시간 9일 11시(한국시간 10일 0시)에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됐고, 글로벌 제조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에 기대를 걸고 있다.전작과 비교할 때 제품 차별화에 실패한 갤럭시S9의 판매 부진으로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에 비해 34%, 전 분기에 비해 29%나 하락했다. 애플이 다음 달에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하반기 두 회사의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애플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OLED 디스플레이 모델이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 LCD 디스플레이 모델인 아이폰9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9월 세 가지 새로운 아이폰이 모두 출시되지 않고 아이폰XS와 아이폰XS플러스가 먼저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애플이 올해 가을 시즌에 맞춰 공급 업체에게 8000만대 수준의 새로운 아이폰용 부품을 주문했다고 일본 니케이와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상반기중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던 애플의 4인치화면 아이폰SE2(아이폰SE 2018)가 9월에나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일본의 맥오타카라는 13일 일본 IT주간 춘계 모바일솔루션 엑스포(第9回モバイル活用展春)에 참가한 중국 유리 화면보호기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지금까지 소문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SE2는 이달 중 또는 다음달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2018)에서 소개될 것으로 알려져 왔다.일본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액세서리업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직 아이폰SE2의 생산을 시작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공급업체인 삼성에게 OLED 디스플레이의 약 10%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애플이 첫 번째로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스마트폰인 아이폰X(텐)이 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수요가 적기 때문이다. 애플은 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주문을 50%까지 줄였다고 외신은 전했다.애플의 다음 차세대 스마트폰이 현재 아이폰X보다 훨씬 비싸다고 설명하는 최근의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비용 절감을 위해 삼성과 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10 % 가까운 가격 인하를 협상하고 있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4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애플이 올 가을에 나올 대형 6.5인치 아이폰Xs플러스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공급 가능성이 높았던 LG디스플레이가 6.5인치 OLED디스플레이 생산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것이 외신의 분석이다.월스트리트저널은 20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애플의 6.5인치 아이폰용 OLED도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보도는 해당 사안에 밝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애플이 올가을 나올 것으로 알려진 6.5인치 아이폰Xs플러스용 디스플레이 공급 다변화와 관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삼성전자가 당초 예상을 앞질러 다음달부터 아이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디스플레이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관련업계와 대만 경제일보(EDN) 등에 따르면 아이폰X 판매부진으로 인해 주춤하던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용 OLED 생산라인이 아이폰Xs 신모델 부품공급을 위한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가며 5월말 이전에 단계적 출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이 올가을 내놓을 3개 모델 가운데 OLED를 사용한 2개모델(아이폰Xs,아이폰Xs플러스)용 OL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올가을 나올 애플 아이폰Xs(아이폰10s) 가격은 지난해 나온 아이폰X보다 100달러(약 10만8000원) 내린 899달러(약 97만5000원)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주 애플이 부품 원가를 10% 가량 내릴 것이라는 보도에 이어 나온 예상치다.RBC캐피털 분석가 아밋 다리야나니는 26일(현지시각) 애플의 올가을 발표 예상작 아이폰 3개모델의 가격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리야나니는 아이폰9은 700달러(약 75만6000원)로서 올 가을 나올 주력 아이폰 3개 모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X버전 가격이 크게 낮아질 것 같다. 700~800달러(약 75만~85만8000원)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나온 아이폰X 가격을 비싸게 만든 최대 요인인 OLED패널 부품 가격을 크게 낮춘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대만 디지타임스는 21일 올가을 애플 차기 아이폰X업그레이드버전 재료비가 전작 아이폰X 재료비(400달러·약 43만원)에 비해 10%이상 낮아진다며 이같은 가능성을 전했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아이폰X 부품 재료비(약 400달러) 가운데 가장 큰 비중(110달러)을 차지하는
[디지털투데이 이재구 기자] 애플이 올해 2억7000만대의 아이폰을 생산하며 이 가운데 절반에 OLED스크린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됐다.대만 디지타임스는 19일 부품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애플의 OLED디스플레이 패널 주문량은 약 1억1000만~1억3000만대에 이른다. 이 가운데 7000만~80000만대에는 기존 아이폰X, 또는 업그레이드 버전과 같은 5.9인치 스크린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나머지 4000만~5000만대의 OLED는 덜 비싼 6.5인치모델을 제조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