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특정 마니아층만 즐기던 서브컬처 게임들이 주류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수익성까지 확보하면서 대중적 장르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서브컬처 게임은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 및 캐릭터를 기반으로 수집, 육성,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접목된 장르다. 미소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팬덤을 이루는 문화가 특징이다. 그동안 국내 게임시장에서 서브컬처 게임은 오타쿠 게임(덕후 게임)으로 불리며 비주류 취급받았다. 국내보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에 중국과 일본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게임을 주로 개발했다.서브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게임사들이 서브컬처(Subculture) 게임들을 국내에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서브컬처 게임은 특정 마니아층이 즐기는 게임으로 지칭됐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면서 대중적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서브컬처 게임은 일본풍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체인 미소녀 등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수집, 육성, 스토리 위주의 게임 특징이 접목된 장르다. 주로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서브컬처 게임은 특정 팬덤을 이루는 문화로 꼽힌다.국내에서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장르 인기가 높아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PC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카운터사이드 전용 PC클라이언트는 프레임 떨어짐, 통신 지연, 강제 종료 현상 등이 없어서 앱 플레이어 보다 안정적이고 하이-퀄리티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넓은 모니터 화면에서 고해상도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를 즐길 수 있다.이용자는 기존 모바일로 사용하던 계정과 로그인 방식을 PC 버전에서 그대로 넥슨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SSR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게임사들이 버추얼 유튜버(가상 크리에이터)를 선보이며 게임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버추얼 유튜버를 전면에 내세운 유튜브, 인터넷 방송, 콘텐츠 등을 즐기는 이용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버추얼 유튜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공간에서 현실세계 팬들과 소통을 하는 존재다. 대표적인 버추얼로 2016년 일본에서 등장한 '키즈나 아이'를 꼽을 수 있다. 버추얼 캐릭터가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하기 시작하자 애니메이션, 연예, 게임 등 모든 장르를 섭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넥슨은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온라인 쇼케이스’를 14일에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온라인 쇼케이스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게임캐스터 레나가 사회를 맡고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가 무대에 올라 1년 간의 서비스 소회를 밝힌다.또한 박상연 디렉터가 오는 2월 2일에 진행될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고 2021년 업데이트 방향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이용자들이 궁금해했던 내용
[디지털투데이 전지수 기자] 최근 넥슨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브컬처 장르 유저들을 끌어들이며 매출 순위 반등과 평점 상승을 이뤘다. 카운터사이드는 지난 2018년 넥슨이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후 올해 2월 내놓은 첫 게임으로, 출시 2주 차 만에 국내 구글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매출 순위 두자릿수를 회복했고, 구글과 애플에서 유저 평점도 3점대 후반에서 4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회복 배경엔 독창적인 스토리, 몰입감을 높이는 음원, 매력 넘치는 신규 캐릭터 등 삼박자가 어우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서브컬처(subculture) 장르가 게임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류로 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서브컬처는 한국어로 하위문화, 즉 '비주류'를 뜻한다. 게임 업계서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일러스트의 비중이 높은 일명 '오타쿠' 게임을 통칭하기도 한다. 최근 대표 서브컬처 게임으로는 '명일방주'(요스타), '붕괴3rd'(미호요), '카운터사이드'(넥슨), '샤이닝라이트'(이유게임) 등이 꼽힌다.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출시 3주차에 접어든 '카운터사이드'가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춘 빠른 업데이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무료 다운로드 인기 순위 1위 등극하고, 매출 순위에도 안착하며 출시 초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넥슨과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유저 친화적 소통과 빠른 개선으로 '장수 게임'으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다. 넥슨은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일 개시한 서비스 현황과 콘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이 최근 발생한 '카운터사이드' 관련 논란에 대해 빠른 조치와 보상을 약속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카운터사이드는 최근 2가지 부정 이슈가 발생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쿠폰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단체채팅방에 게임 업데이트 내용이 유출된 것이다. 19일 넥슨에 따르면 두 사건은 각기 다른 인물에 의해 발생했다. 먼저 쿠폰 건은 카운터사이드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에 소속된 넥슨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직원은 이날 오전부터 내부징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의 2020년 첫 신작 '카운터사이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CBT 이후로 확연히 달라진 그래픽, 유저와의 소통이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출시 초기 일부 잡음도 들려오고 있어 향후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인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서브컬처 장르로 유명한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사단의 첫 모바일 신작이다. 다만 미소녀가 강조되는 기존 서브컬처 장르와는 다르게 메카닉, 밀리터리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의 모바일 신작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인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와 탄탄한 메인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외전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한다. 넥슨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해 이날 중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의 올해 첫 신작 '카운터사이드'가 2월 4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본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와 탄탄한 메인 스토리 및 몰입도 높은 외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카운터사이드’는 ‘클로저스’, ‘엘소드’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 개발로 유명한 스튜디오비사이드의 류금태 사단이 만든 첫 모바일 신작으로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지난해 7월 출시일을 이틀 남기고 돌연 연기를 발표한 '시노앨리스'가 올해도 넥슨의 신작 라인업에서 빠져 팬들의 마음을 태우고 있다. 업계를 뒤흔들었던 매각 무산 후 넥슨 기조가 다작보다는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바뀌고 있어 올해도 출시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 시노엘리스는 '죽여야 사는 소녀들', '소녀들의 추악한 진심을 확인하라!'란 도발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다크 판타지 RPG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 특유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이 새해 첫 신작 ‘카운터사이드’를 다음달 4일 출시한다. 카운터사이드는 ‘클로저스’, ‘엘소드’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 개발로 유명한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사단의 첫 모바일 신작이다. 프리미엄테스트(이하 CBT)에서도 이탈 없는 재접속률을 자랑하며 개발 단계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넥슨은 CBT 때 다소 혹평을 받은 부분을 전면 수정하는 동시에 과금부터 굿즈까지 장르팬들의 ‘덕심’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14일 서초구 소재 넥슨 아레나에서 카운터사이드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개선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이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를 2월 4일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1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카운터사이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오는 2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카운터사이드를 정식 출시한다"며 "출시 직후 최대한 빠르게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이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서브컬쳐로 불리는 '2차원 게임'이 게임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떠으르고 있다. '샤이닝라이트'와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매출 10위 권에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명일방주'와 '카운터사이드' 등 신작들이 가세할 예정이다. 2차원 게임은 특정 장르는 아니고 서브컬쳐 문화가 반영된 게임들을 아우르는 용어다. 2D로 표현되는 미소녀 중심의 일러스트가 특징. 쉽게 말해 '오타쿠'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탄탄한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게임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업계를 이끌고 있는 넥슨ㆍ엔씨소프트ㆍ넷마블, 일명 3N의 올해 사업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인수합병(M&A)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5조172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8년 대비 5.1% 상승한 수준이다. 2017년과 2018년 각각 20%, 8% 이상 성장했던 것에 비하면 주춤한 모양새다. 2020년과 2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내년 상반기 'A3:스틸어라이브',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의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넥슨이 16일 '바람의나라:연' 최종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넥슨 대표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바람의나라: 연’은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최종 CBT를 진행했다. 지난 여름 아쉬움을 남겼던 1차 CBT와 달리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최종 CBT에선 구버전의 감성은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의 매각이 공식적으로 무산됐다. 향후 넥슨은 신작 출시 및 해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NXC 대표는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를 통해 넥슨 본입찰에 참가한 후보기업에게 이메일을 보내, 매각 철회 의사를 전달했다. 본입찰 참여사로는 사모펀드인 콜버스크래비스로버트(KKR),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그리고 국내 게임사 넷마블과 카카오가 참여한 바 있다.매각 철회에는 가격에 대한 입장 차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에 상장한 넥슨은 현재 시가총액이 15조원에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넷마블이 게임계 복고 열풍에 힘을 보탠다.ZlonGames의 '랑그릿사'는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게볼루션, 1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넥슨도 '테일즈위버'와 '바람의나라'를 모바일화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넷마블도 '쿵야 캐치마인드'의 사전예약 시작을 알렸다.그밖에 신작 및 업데이트, 공모전 소식도 들려왔다.넷마블, '쿵야 캐치마인드' 사전예약 시작넷마블은 이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