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8 15:26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현재 정부, 통신사, 플랫폼 사업자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마라톤 회의를 벌이기로 했다.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모바일 신분증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1회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카카오, 토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해커톤은 민간의 규제혁신 요구에 대해 정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