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코로나19 이후 경제 균형을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게 될 미래의 시나리오 예측하는 신간이 발간됐다.'미래 시나리오 2022: 백신 작동 이후의 세계'는 2020년 봄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가 되어 경제 분야 대표 전망서로 자리매김한 '미래 시나리오' 시리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디지털 융합 멘토’ 김상윤 중앙대 교수, ‘교양 경제 강의 끝판왕’ 박정호 명지대 교수, ‘한국 미래 모빌리티 선도자’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 등 각 분야 최고의 젊은 멘토 4인
쿠팡, ‘여름침구샵’ 기획전 오픈[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쿠팡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여름침구샵’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23만여종의 상품들을 이불, 쿨매트/커버, 침구세트, 모기장, 대자리/러그 등 12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또 쿨매트, 모기장, 여름이불 등 자주 찾는 상품들을 페이지 상단에 노출해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여름용 소재에 대한 구매 니즈가 높은 만큼 ‘여름에 좋은 침구 소재’를 소개한다. 가볍고 쾌적한 시어서커 원단부터, 친환경 프리미엄 침구인 모달, 매끄러운 냉감 소
드디어 오늘이다.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세계사에 한 획을 긋는 날이다. 무엇보다 평화가 중요하다. 이념이 갈라놓은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여전히 전쟁 중인 한반도의 미래가 달려 있는 행사다. 한반도의 평화 시대 개막이 곧 전세계의 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물론 북미정상회담의 긍정적 결과를 반기지 않는 무리들도 있다. 북한의 비핵화, 종전 혹은 평화 선언, 이어지는 남북경제협력 등의 흐름을 저지하려는 집단이 대한민국과 미국에 엄연히 존재한다. 낡은 반공·보안 프레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지난해에 이어 현대그룹 인사들이 또다시 북한을 방문한다. 현대아산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금강산 현지에서 진행된다. 현대그룹 측은 지난해 3차례 방북한 바 있다. 현대그룹은 북한 관련 사업권을 갖고 있다. 그런만큼 잇따른 방북 행보가 남북간 경제협력에 마중물로 작용지 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현대아산 창립 20주년 행사에는 배국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8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산을 방문, 기념식과 기념만찬 등 일정을 소화한다.현대그룹 측에 의하면
위메프 22데이..2222포인트·22%적립 등 혜택 이어간다[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위메프가 22데이가 이어지는 12일까지 2222포인트, 22%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위메프는 8일~11일 포인트 적립권 이벤트를 진행, 8일 00시부터 2시간마다 선착순으로 2222 포인트 적립권을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적립권을 다운로드 받은 당일 [22데이], [슈퍼22데이] 말머리가 붙은 상품을 1원 이상 구매하면 2222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오는 13일 일괄 지급되고, 적립일로부터 24시간 유효하다.12일은 00시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금강산관광엔 현대그룹의 오랜 노력이 녹아있다. 1989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첫 단추를 꿴 이후 오랜 숙원사업으로 평가 받을 정도다. 물론 당시에는 금강산 관광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이는 현재까지 이어져 대북사업 자체에 대한 우려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남북한 관계 개선을 따라 현대그룹도 재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북 사업은 1989년 정 명예회장의 방북이 첫 시도로 평가된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사업 외에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몇 년 동안은 별다른 소식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지난 18일부터 평양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된 가운데 한반도를 대표하는 기업 총수들이 일제히 방북했다. 4대 그룹(삼성, LG, SK, 현대) 총수들이 방북함에 따라 경제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경제협력(경협) 성과를 두고 정 반대의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번 회담을 위해 대통령 특별 수행원으로서 북한을 찾은 경제인은 총 17명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리룡남 내각부총리와의 면담을 진행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한반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남북한 ICT 교류협력 심포지엄에서 KT는 개별 기업 이익 창출이 아니라 국내 ICT 생태계 전체가 발전하고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남북한 ICT 교류협력은 한민족 전체가 변화하는 새로운 기회이지만 ICT 교류가 내부 경쟁으로 인해 기회 상실되면 의미 퇴색된다는 것이다. 기업의 이익을 쫒는 것이 아니라 중국 등 국가 간의 경쟁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어야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변재일 의원 등 다른 참가자들 역시 협력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남북협력 유관기관 및 ICT업계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 기반 한반도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남북한 ICT 교류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 KT 남북협력사업개발TF장 구현모 사장 등이 참석했다.KT는 남북협력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북한 ICT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경제협력을 지원하고, 남북간 ICT 교류 확산을 위해 남북협력사업개발TF를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조직은 향후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같은 대북사업이 재개될 경우 통신망을 개통하는 등 통신 인프라 제공을 준비한다.KT 남북협력사업개발TF는 즉각적인 업무추진과 전사적인 지원을 위해 경영기획부문장 직속의 임원급 조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KT뿐 아니라 KT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정부의 대북협력사업 지원은 물론 소프트웨어(SW) 개발 협력 등 I
남북경협관련 체계적 지원을 위한 정보수집, 투자진출, 교역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북교역 포털사이트인 '남북경협정보센터(interkoreatrade.kita.net)'가 오픈됐다. 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기존의 ‘남북민간경협지원센터’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확대 개편해 3일 남북교역
지식경제부는 3월 4일자 인사를 실시했다.[본부 직속]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강윤 ▲대변인실 홍보지원팀장 김남규[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변종립 ▲정책기획관실 창의혁신담당관 박재영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준태 ▲정책기획관실 정보화담당관 이상근 ▲정책기획관실 성과관리고객만족팀장 김종호 ▲비상기획관실 안전대책팀장 손병헌[산업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