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애플의 새로운 저가형 모델인 '에어팟 라이트'의 연말 출시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최근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올해 말 에어팟 생산이 저가형 모델 출시 덕분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 저가형 에어팟이 출시된다는 얘기다.또 다른 애플 분석가인 밍치궈도 애플이 올해 출시될 저가 버전의 에어팟을 개발 중이라 언급한 바 있다. 에어팟 라이트의 가격은 99달러(약 13만원)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아울러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애플이 올해 에어팟 4세대를 2가지 모델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프랑스에서 비전 프로 헤드셋 출시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애플은 올여름 프랑스 소매점 직원들을 초청해 비전 프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빠르면 오는 7월에 프랑스 및 일부 유럽 국가에서 비전 프로가 출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밍치궈 애플 분석가의 보고서와도 일치하는데, 그는 애플이 비전OS 2 베타가 전 세계 많은 개발자에게 공개되는 시기에 맞춰 더 많은 국가에서 비전 프로가 출시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미국에서
■ [블록체인핫이슈] 이더리움 ETF 승인에 쏠린 눈...테라 권도형 어디로?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이어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여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기업과 대형 금융 기관들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빌 치안(Bill Qian) 사이퍼캐피털 회장은 "현재 월스트리트 회사들이 ETF 승인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공간 컴퓨팅 디바이스인 비전 프로가 중국에 상륙한다.24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포럼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비전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고 이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이번 발표는 비전 프로 출시와 관련한 애플의 첫 공식 발표다.비전 프로는 미국과 중국 외 호주, 캐나다, 독일, 일본, 한국, 영국 등에 출시될 것이 예상된다. 단, 출시일이나 가격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다.밍치궈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최근 M3 맥북에어를 발표했다. 애플의 새로운 맥북 출시가 핫이슈로 오르는 가운데 최근 애플이 곧 폴더블 맥북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고 8일 일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밍치궈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20.3인치의 접이식 맥북을 개발 중"이라며 "접이식 맥북은 2027년에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밍치궈가 밝힌 애플의 일명 '접이식 맥북'은 디스플레이 자체가 접히는 형태로, 디스플레이 하반부를 가상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새로운 4세대 아이폰SE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최근 91모바일스(91mobiles)가 공개 CAD 도면 이미지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SE4을 확인할 수 있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출시된 아이폰SE는 홈 버튼을 갖춘 4.7인치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으며 페이스 ID 대신 터치 ID를 사용한다.새로운 CAD 이미지는 아이폰SE4가 페이스ID를 사용하고 상단에 노치가 있는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할 것임을 보여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2월 초 출시된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의 반품률이 1%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2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애플 제품은 구매 후 14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한데, 출시 후 반품 기한이 다가오자 '몸에 맞지 않는다', '사용하지 않는다' 등의 이유로 반품이 잇따랐다. 그러나 반품률은 아이폰 기본 모델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한다. 밍치궈 애플 분석가가 조사한 수리 및 개조 라인 정보에 따르면 비전 프로의 반품률은 최근 들어 1% 미만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품한 사용자 중 20~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애플이 에어팟 라인업을 대폭 개편할 계획이라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애플은 올해 에어팟 2세대 및 3세대를 단종시키고, 2가지 버전의 에어팟 4세대를 출시할 예정이다. 에어팟4는 에어팟3과 프로를 혼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두 버전 모두 교체 가능한 팁은 제공되지 않으나, 더욱 향상된 착용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고급형 에어팟4에만 제공되며 저가형 버전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두 버전 모두 USB-C를 사용하는 새로운 충전 케이스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폴더블 기기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8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디인포메이션을 인용, 애플이 가로로 접히는 최소 두대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폴더블폰 부품과 관련해 최소 한 제조업체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는 아직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출시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애플은 폴더블 아이패드도 고려하고 있으며 LG, 삼성과 함께 폴더블 아이패드 프로토타입용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애플은 지난 2016년부터 폴더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비전 프로는 중국에서 다른 이름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이는 화웨이가 비전 프로라는 이름을 먼저 상표로 등록한 탓인데, 화웨이는 지난 2019년 5월 16일 '비전 프로'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상표의 독점권은 2021년 11월 28일부터 2031년 11월 27일까지 최대 10년이다.이 상표는 LCD TV, 헤드 마운트 가상 현실 장치, 무선 장비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포함함으로 애플이 중국에서 비전 프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화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가 2024년 아이폰 관련 예측을 발표했다고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주요 업스트림 반도체 부품의 출하량을 약 2억대로 줄였다. 이는 올해 아이폰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15% 감소할 것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밍치궈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6 시리즈에서 큰 디자인 변경이나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밍치궈는 "애플은 빠르면 2025년까지는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이나 보다 포괄적이고 차별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이 사전 주문 시작 이후 약 2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비전 프로는 지난 19일에 사전 주문이 시작된 후 빠르게 매진되며 몇 시간 만에 배송일이 3월로 지연됐다. 비전 프로는 오는 2월 2일 공식 출시된다.앞서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사전 주문 재고와 배송 기간을 기준으로 애플이 16만~18대의 비전 프로 헤드셋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했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비전 프로는 20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예상된다
■ "M&A 지금이 적기"...B2B 테크기업 COE들 빅딜 확산 예고연초부터 엔터프라이즈 테크판에서 대규모 인수합병(M&A) 뉴스들이 잇따라 터져 나온 가운데, 당분간은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기업 경영진들은 현재 상황을 M&A를 하기에 아주 매력적인 타이밍으로 보고 있다. 비상장 테크 스타트업들은 벤처 투자 회사(VC)들로부터 투자를 받기가 예전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고, 지난 2년간 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업들이 M&A 거래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비전 프로의 사전 주문 첫 사흘 동안 판매량은 16만대에서 18만대 사이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밍치궈는 "선주문 재고와 배송 시간을 기준으로 애플은 첫번째 선주문 주말 동안 16만대~18만대의 비전 프로를 판매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밍치궈는 관련해 경고도 덧붙였다. 비전 프로가 즉시 매진되고 배송 시간이 연장된 것은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보이나, 선주문이 시작된 후 48시간이 지나도 배송 시간이 변하지 않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비전프로의 국제 출시가 예상보다 이르게 진행될 전망이다.1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오는 2월 2일 비전프로의 공식 출시 이후 올해 세계개발자회의(WWDC) 이전에 미국 시장 외 지역에 비전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밍치궈는 "애플이 WWDC 2024에서 전 세계 개발자들과 비전OS에 대한 더 많은 개발 세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애플이 미국 외 지역에서 비전프로를 출시할 수 있는 경우 WWDC 2024 이전에 비전OS의 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밍치궈 분석가가 애플의 가상현실(VR) 헤드셋 비전 프로는 출시 직후 빠르게 품절될 것으로 예측했다. 1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밍치궈는 "애플이 비전 프로의 제품 포지셔닝과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았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의구심이 든다"면서도 "획기적인 기술 혁신이 만들어낸 사용자 경험과 애플 코어 팬 덕에 출시 후 쉽게 품절될 것"이라고 전했다.비전 프로는 지난 2014년 애플 워치 이후 애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요 신제품으로, 초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2세대 에어태그(AirTag) 출시가 2025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원래 2024년 에어태그2 출시를 2025년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블룸버그의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이 에어태그2 출시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애플이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서 경쟁자가 거의 없으며, 현재 에어태그가 잘 작동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오히려 애플의 문제는 에어태그가 과잉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공급망 전문 분석가 밍치궈가 오는 2025년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17 시리즈의 전면 카메라에 대한 새로운 예측을 내놨다고 4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밍치궈는 아이폰17 시리즈의 전면 카메라가 현재의 12만화소에서 24만화소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출시될 아이폰16 시리즈에서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변화다. 또한 아이폰17은 아이폰15 및 아이폰16 시리즈의 전면 카메라 렌즈에 사용되는 5P 렌즈에서 6P 렌즈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카메라 촬영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의 출시가 유력해진 가운데 프로와 에어 모델 간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1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지난 2023년은 애플이 2010년 1세대 아이패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신형 아이패드를 출시하지 않은 이례적인 해였다. 따라서 올해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지난해 11월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두가지 버전의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는 10.8인치 , 다른 하나는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
■ 반독점 이슈로?...안드로이드 vs 아이폰, 판 커진 문자 메시지 색깔 논쟁아이폰 사용자들끼리만 쓸 수 있는 애플 아이메시지가 다시 화제의 키워드로 부상했다. 12월 초 출시된 '비퍼 미니'(Beeper Mini)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자 애플에 의해 계속 블로킹당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안드로이드를 상징하는 녹색 문자 메시지를 파란색 아이메시지로 바꿔주는 모바일 앱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보도에서 비퍼 미니에 대한 반응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알고 있는 녹색 문자 메시지에 대한 차별이 실제로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