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지니TV 탭 2’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니TV 탭 2는 집 안의 KT 와이파이(WiFi)를 통해 IPTV 서비스(실시간 채널 시청, VOD 다시보기, 키즈랜드 등)를 제공하고 밖에서는 태블릿으로 LTE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단말이다.KT는 가족 간에 시청하고자 하는 콘텐츠가 달라 집 안에서도 나만의 TV가 따로 필요한 경우와 집안·밖에서 자유롭게 어린 자녀의 키즈콘텐츠 시청을 돕는 학습 기기가 필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아이와 부모, 고객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ZEM(잼)’의 모든 것을 만난다.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열리는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ZEM 부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이♥ZEM(아이러브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처음으로 글로벌 테마파크 제휴를 맺었다. 이번 테마파크와의 제휴로 LG유플러스는 통신 솔루션, ICT 편의 서비스, 증강현실(AR) 콘텐츠을 선보일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022년 강원도 춘천시에 첫 선을 보이는 레고랜드는 7개 레고 테마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로, 시설규모와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면 연간 약 200만명 이상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키즈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젤리고’를 제작한 드림팩토리스튜디오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2014년 설립 후 ‘젤리고’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특히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젤리고의 인기로 2019년과 2020년 무역의 날에 각각 100만 달러·3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월부터 KBS에서 방영중인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팡팡다이노’는 지상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LG유플러스는 국내 강소 애니메이션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 지분투자를 통해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2016년 설립된 몬스터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중심 융복합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이사이자 연출자인 정지환 대표는 전 세계 No.1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앨빈과 슈퍼밴드3’같은 헐리우드 영화, ‘꼬마버스 타요’ 등의 유아물 콘텐츠까지 다양한 작품의 기획·제작에 참여한 콘텐츠 전문가다.LG유플러스와 몬스터스튜디오는 브레드이발소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규콘텐츠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니뮤직이 키즈 교육 애니메이션 전문사이트 지니키즈와 제휴를 맺고 양사 플랫폼에서 ‘지니키즈 3개월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가격은 5만1000원이다. 지니키즈 3개월 이용권을 구매하면 양사 플랫폼에서 음악, 동화, 한글, 영어 등 다양한 키즈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비대면 환경이 계속 되면서 AI음악플랫폼 지니에서 동요소비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1~3월 동요 감상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다.지니키즈는 아이들이 혼자서 놀면서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애니메이션 콘텐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에서 처음 선보인 영유아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출시 4년째인 현재 TV와 모바일을 모두 포함한 월 이용자수가 150만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적시청건수는 9월말 기준 10억건에 달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아이들나라 전년 대비 이용자수가 25% 성장하는 등 론칭 후 매년 20%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 아이들나라 4.0을 선보이는데, 4.0의 새로운 키워드는 ‘홈스쿨링’이다. LG 유플러스는 4.0 출시와 함께 아이 전용 리모컨인 ‘놀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헬로비전이 헬로tv에 ‘U+tv 아이들나라’를 론칭하고 케이블 가입자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구매력 높은 3040세대 신규고객 유치는 물론 기존고객 유지에 주력한다는 목표다.이번 아이들나라 론칭에는 LG헬로비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셋톱박스 사양에 관계없이 260만 명의 전체 디지털방송 고객에 아이들나라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 개발 시기도 크게 단축했다. 향후 LG유플러스도 LG헬로비전의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U+t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지역 곳곳의 SO(System Operator)를 돌며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LG헬로비전은 송구영 대표가 2월 10일부터 한 달간 지역의 SO를 방문해 현장의 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사업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이 거점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는 설명이다.송 대표는 19일 인천지역의 북인천방송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밀착 경쟁력이 우리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 인수로 사명을 바꾼 LG헬로비전이 2019년 케이블TV와 MVNO(알뜰폰) 가입자 수 감소로 전년(2018년) 대비 부진한 영업실적을 냈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매출 1조1122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순이익 -1008억원의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연간 실적은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58억원(5.6%), 영업이익은 474억원(69.7%)이나 하락한 것이다. 작년 4분기(2019년 4분기) 에는 매출 2778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순이익 -10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0
최근 1인 미디어 시대가 오면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Multi-channel network)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동영상 트래픽 등이 증가하는 5G 시대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MCN 시장이 더 커질 전망이다. MCN이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1인 미디어와 브로드캐스팅자키(BJ: Broadcasting Jockey)의 콘텐츠 유통·판매,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자금 지원 등을 포괄하는 시장 전체를 가리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역시 MCN에 주목하고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과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스크린이 달린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내놨다. 내외부 수요조사를 거쳐 가장 적합한 사이즈인 7인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콘텐츠를 선보였다. 2년 반의 개발 끝에 내놓았지만, 스마트홈 연동 등 대부분이 협의 중으로, 킬러콘텐츠가 나왔다고 보긴 어렵다.SK텔레콤은 기존 소리로만 들려주던 정보를 화면으로도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탑재형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 네모(NUGU nemo)’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음성으로 조작하는 AI 스피커에 스크린이 무슨 소용인가 싶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국IPTV방송협회와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3사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출범 10년을 맞아 IPTV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람을 잇고 미래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국회 과기방통위 변재일 의원,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방송통신위원회 허욱 부위원장, IPTV 3사 대표 등이 참석해 IPTV 출범 10주년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CJ헬로가 어린이 전용 키즈T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CJ헬로는 키즈TV가 자녀 혼자 마음껏 TV를 즐겨도 엄마아빠가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취향을 이해하는 시청환경과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TV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이번에 선보인 키즈TV는 아이 혼자 봐도 안전한 TV컨셉으로, 사내 육아 직원과 아동전문가, 심리전문가, UX/UX 전문가 등 외부 전문인력과 협업해 어린이에게 최적의 TV시청 환경을 구현했다. 키즈TV는 업계 최초로 안심모드 기능을 적용해 껐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가 키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뽀로로TV 앱과 핑크퐁 튜브를 B tv를 통해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리모컨을 활용해 양방향서비스가 가능한 영유아 생활 습관 교정 놀이와 1000여 편의 뽀로로 및 타요 콘텐츠 VoD가 포함된 뽀로로TV 앱을 28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들은 뽀로로와 타요의 본편시리즈 함께 동요, 동화, 영어 등 최신 번외 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리모컨을 이용하여, 일어나기, 세수하기 밥 먹기 등 필수 생활습관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다.아이가 게임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IPTV 업계가 키즈 콘텐츠 유치 경쟁에 나섰다. 최근에는 일반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증강현실(AR)이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면서 키즈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29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는 키즈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IPTV업계가 키즈 콘텐츠에 주력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소비를 많이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0, 40대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콘텐츠에 지출하는 비용이 인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채널 잉글리시 젬을 실시간 채널로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잉글리시 젬 채널은 국내 2~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미국, 영국 등 영미권 현지 영유아들이 즐겨보는 최신 영어 콘텐츠를 영어자막과 함께 제공한다.대표작으로는 PBS kids 채널에서 방영된 다니엘 타이거 인 더 네이버 후드, NBC 유니버설에서 제작한 피터래빗, 자파리 등이 있다. 영국 BBC, 미국 PBS에서 방영하는 키즈콘텐츠를 확보해 신규 에피소드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미국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B tv 신규 키즈서비스를 론칭하고, 독점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키즈콘텐츠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SK브로드밴드는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등을 제작한 국내 대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를 제작한 캐리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5월 2일부터 뽀요TV와 캐리TV를 실시간 채널에 무료로 제공한다.고객은 B tv 채널 182번에서 뽀요TV, 채널 183번에서 캐리 TV를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다. 또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자체 투자한 B tv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50개 타이틀, 1,500여편을 B tv 내 B tv 오리지널관 에서 VOD(다시보기)로 무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B tv 오리지널관은 지난 10여 년간 50여 편 이상의 작품에 투자한 애니메이션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 메뉴이다. B tv 키즈 장르메뉴 아래 편성되며 B tv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편성 애니메이션은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4, 로보카폴리 시즌2를 필두로, 레이디버그 시즌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부릉부릉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튜브 속 캐리언니, 핑크퐁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유튜브 키즈·교육 콘텐츠 시청 시간이 전년도 대비 95% 이상 증가하면서 키즈 콘텐츠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키즈 콘텐츠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유튜브 키즈앱'이 출시됐다.구글코리아는 16일 서울시 대학로 콘텐츠 코리아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내에서도 어린이 동영상 앱 ‘유튜브 키즈’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돈 앤더슨 유튜브 아태지역 패밀리 앤 러닝 파트너십 총괄은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