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일본의 무역 전쟁으로 촉발된 'NO재팬' 운동이 심화되면서 '애국 마케팅'에도 불이 붙었다. 다만 인터넷게임업계선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소소한 이벤트만 진행 중이다. 누리꾼들도 과격 행동 없이 다소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 인터넷 문화의 성숙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요즘이다.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에서 ‘보이콧 재팬’이 확산 중이고, 실제로 효과도 상당하다. 그동안 인기 여행지였던 일본 대신 싱가포르, 대만 타이페이, 홍콩이 급부상했다.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