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5G 상용화 1년을 맞아 5G망을 알뜰폰에 본격 개방한다. 5G 요금제 2종을 알뜰폰에 도매 제공해 월 3만원대에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단독] SKT, 이달 5G 알뜰폰 출시...KT·LGU+ 같은 66% 망도매대가 확정) SK텔레콤은 6개 알뜰폰 사업자에게 5G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는 등 5G 망을 알뜰폰에 본격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이 5G 요금제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스마텔 ∙ 아이즈비전 ∙ 프리텔레콤 ∙ 에스원 ∙ SK텔링크 ∙ 큰사람 등 6